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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려고 의사 됐나"…4년 내내 막내, 흉부외과 레지던트의 고백 2023-09-13 09:08:44
생활을 자처한 심장혈관 흉부외과와 비뇨 의학과의 전공의들이다. 수술을 잘하는 의사, 훌륭한 '써전'이 되기를 꿈꾸며 비인기 학과의 서러움도 견디고 있지만, 이들의 현실은 녹록지 않다. 지원자가 한 명도 없어 4년 내내 막내 생활 중이라는 심장혈관 흉부외과 4년 차 현승지 씨. 현씨는 회진을 돌고 수술방을...
정신질환자 입원에 15시간 뺑뺑이 돈 경찰 2023-09-08 18:33:37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에서 응급 입원이 가능한 병원은 24곳이지만 대부분 병원이 병상이 없다는 이유로 입원을 거부하고 있다. 특히 야간 입원이 가능한 곳은 국립정신건강센터를 비롯해 네 곳에 불과하다. 병상 가동률 역시 95%가 넘어 빈 병상을 찾기도 쉽지 않다. 폐쇄 병동 부족은 당면한 숙제다. 2018년 국내...
정신질환자 입원에 15시간 걸렸다…뺑뺑이 도는 경찰들 2023-09-08 17:53:06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에서 응급 입원이 가능한 병원은 24곳이지만 대부분 병원이 병상이 없다는 이유로 입원을 거부하고 있다. 특히 야간 입원이 가능한 곳은 국립정신건강센터를 비롯해 네 곳에 불과하다. 병상 가동률 역시 95%가 넘어 빈 병상을 찾기도 쉽지 않다. 폐쇄 병동 부족은 당면한 숙제다. 2018년 국내...
'청양고추 220배' 매운 과자 도전했다가…美 소년 사망 2023-09-06 14:10:30
응급의학과장은 뉴욕포스트와 인터뷰에서 "매운 음식을 먹으면 입이나 입술이 화끈거리는 것에서부터 심장 문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며 "심장 통증이 심해지거나 심장 박동이 갑자기 빨라지는 등 비정상적인 움직임을 느끼는 심계항진을 경험하는 사람도 볼 수 있다"고 경고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죽을 만큼 아파"…경제활동 연령대 가장 큰 피해 주는 질환은? 2023-08-23 20:06:16
머리에 대고 수업을 들었다"고 소개했다. 그는 "앞으로 응급의학과 의사가 되는 것이 꿈"이라며 "환자를 돌보기 위해 건강해지려고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20대 환자는 "어릴 적 일기장에 '제발 머리가 그만 아팠으면 좋겠다'고 자주 썼다"며 "그땐 엄마가 주는 타이레놀을 먹고 버텼다"고 말했다. 그러...
10월부터 반려동물 100여개 진료비 부가세 면제된다 2023-08-09 08:00:05
││④ 응급중환자의학과 │ ││위장관 출혈(혈토, 혈변), 백혈구 이상, 중독, 저혈당, 심폐│ ││소생술, 쇼크처치, 산소공급 │ │├────────────────────────────┤ ││⑤ 치과 │ ││구내염, 치은염, 발치, 스케일링 │ └────────┴────...
물놀이 후 기침 많이 하는 아이들…'마른 익수' 주의하세요 2023-08-04 19:12:54
있어서다. 서범석 순천향대서울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4일 “마른 익수는 정식 의학용어는 아니다”며 “(폐 등에) 물이 거의 들어가지 않았는데 발생하는 익수사고가 마른 익수”라고 했다. 폐는 꽈리 모양의 작은 공기주머니로 이뤄졌다. 기도를 통해 공기가 오가면서 호흡하는데 이곳으로 물이 들어가면 폐포가 손상돼...
'방글라데시 의료환경 개선' 김동연·안미홍 의사 JW성천상 수상 2023-07-17 10:39:06
각각 내과,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수련했다. 2003년 부부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파견 의사로 방글라데시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2년간의 파견 생활을 마친 뒤에도 부부는 2007년 방글라데시로 돌아가 북서부 농촌 지역에 있는 램(LAMB) 병원에서 응급·중환자 치료에 집중하며 의료 활동을 재개했다. 특히 김씨는...
'응급치료 거부' 4살 남아 사망 관련 의사 5명 기소 2023-06-28 20:44:45
필요한 데도 부모에게 정확한 상태와 유의사항, 응급상황 대처법을 설명하지 않은 채 2주 뒤 외래진료만 예약하고 김군을 퇴원시켰다. 김군의 상태가 악화돼 곧바로 부산의 다른 병원에 입원했으나 10월9일 오전 1시45분께 객혈을 일으켰다. 당시 야간 당직을 맡은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 B(56)씨는 다른 병원 소속인 대학...
'뇌손상' 4살 남아 응급치료 거부로 사망…의사 5명 재판행 2023-06-28 20:43:19
유의 사항, 응급상황 대처법을 설명하지 않은 채 2주 뒤 외래진료만 예약하고 수술 이틀 만에 김군을 퇴원시켰다. 퇴원 이튿날인 10월7일 수술 전보다 몸무게가 2㎏ 감소할 만큼 상태가 악화한 김군은 부산의 다른 병원에 입원했지만, 10월9일 오전 1시45분께 피를 토하기 시작했다. 당시 야간 당직을 맡은 진단검사의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