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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유철 PEF협의회장 "PEF 경영 성공 사례 봐달라" 2025-08-14 16:09:29
"사모펀드(PEF)가 단기 성과에 치우칠 수밖에 없다고 하지만 보는 관점에 따라 다릅니다. PEF의 기업 경영은 (경영권을 승계하는) 가족 경영보다는 단기적이지만 자본시장에서는 가장 길게 투자하는 돈입니다. PEF 경영은 실패보다 성공 사례가 훨씬 더 많다는 점을 주목해야 합니다." PEF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임유철...
[일문일답] 위즈덤트리 플래너건 "美 4월보다 불확실성 다소 제거" 2025-08-07 09:35:02
전략으로 사모대출을 활용할 수 있다. -- 사모대출 시장에 기관들이 얻을 게 적어져서 개인 투자자에 넘기려는 것 아닌가. ▲ 나는 자연스러운 진화 과정이라고 본다. 처음엔 기관이나 초고액 자산가들만 투자하다가 점점 일반 투자자들 대상으로 옮겨가는 것은 많은 투자 자산에서 볼 수 있었던 진화 과정이었다. 사모대출...
강자인 에셋플러스운용 본부장 "조정은 일시적…역사적 신고점 올 것" 2025-08-05 17:42:21
펀드 중 1위다. 사모펀드 ‘에셋플러스 일반사모 투자신탁 제12호’도 연 환산 수익률 50.43%로 조기 상환했다. 그는 이번 조정이 저가 매수 기회라고 강조했다. 강 본부장은 “세제 개편은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의 차익 실현을 부추겨 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주겠지만 기업 펀더멘털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며 “자사주...
1년 만에 수익률 50%…에셋플러스, 사모펀드 조기 상환 2025-08-05 17:36:26
'가치투자 명가'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이 사모펀드를 1년 만에 조기 상환했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지난달 '에셋플러스 일반사모 투자신탁 제12호’을 연환산 수익률 50.43%로 조기 상환했다. 조기 상환 조건인 '수익률 30%' 혹은 '연환산 수익률 50% 이상'을...
[李정부 세제] 배당세제 틀 바뀐다…분리과세 등으로 자본시장 활성화 2025-07-31 17:00:40
귀속되는 배당분에 적용할 방침이다. 공모·사모펀드나 리츠, 특수목적법인(SPC)은 제외된다. ◇ 현금 쌓지 말고 '배당해라' 유도 투자·상생협력 촉진 세제도 배당과 연계해 개편한다. 앞으로 기업의 환류 대상에 배당을 추가하고, 더 많이 배당하도록 기업이 환류해야 하는 소득 비율도 상향한다. 대기업이...
새로운 모험자본 공급 기대 속 ‘폭탄 처리반’ 우려도 [BDC 이상과 현실①] 2025-07-29 11:00:25
공모펀드 형식이라고 해서 일반 투자자의 안전이 담보되지 않은 채 실제로는 사모펀드처럼 고위험 자산에 노출되는 구조”라며 “비상장 기업 심사 및 경영 개입 경험이 없는 기관이 운용에 나설 경우 투자자 피해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했다. 운용 주체의 전문성도 논란이다. 정부는 증권사, 자산운용사, 벤처캐피탈(VC)...
시가보다 낮은 어펄마캐피탈의 JTC 공개매수 가격…왜? 2025-07-28 10:34:52
사모펀드(PEF) 운용사 어펄마캐피탈의 콜옵션(주식매도청구권) 행사에 따른 JTC 인수가 공개매수 방식으로 이뤄지면서 업계 이목을 끌고 있다. 이 방식을 취한 것은 JTC가 일본 법인인 만큼 의무공개매수 제도를 따라야 하기 때문이다. 공개매수 가격이 시가보다 낮아 일반 투자자들이 응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그러나...
JTC 공개매수 개시…41.5% 낮은 4309원 2025-07-27 21:21:16
일본 면세점 기업 JTC의 2대주주인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어펄마캐피탈이 이 기업 주식을 공개매수한다. 어펄마캐피탈이 구철모 JTC 전 대표가 보유한 주식 전부에 대한 콜옵션(주식매도청구권)을 행사한 데 따른 것이다. JTC는 일본법인이기 때문에 현지 법에 따라 3분의 1 이상 지분은 공개매수 방식으로만 취득할...
[마켓칼럼] 지금 당장 사모대체 자산에 투자하는 방법 2025-07-25 14:39:54
년간 사모대체 투자의 민주화(democratization)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기관 투자자의 전유물이었던 사모대체 투자 기회를 리테일 투자자에게 공급하기 위한 노력이 진행돼 왔습니다. 하지만 막상 투자하려고 해도 수단이 마땅치 않습니다. 대형 증권사를 중심으로 글로벌 유수의 GP들의 상품이 공급되고 있지만, 사모펀드...
머스트운용, 다음 타깃은 리파인 2025-07-24 17:44:19
리파인의 최대주주가 사모펀드(PEF) 스톤브릿지캐피탈과 LS증권 컨소시엄으로 바뀌면서 배당을 늘릴 것이란 기대가 커졌다. 컨소시엄은 작년 12월 이길재 전 대표 등으로부터 리파인 지분 34.05%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고, 지난 4월 거래가 마무리되며 최대주주 지위에 올랐다. 주가는 지난 두 달 동안 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