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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훈식이 형·현지 누나' 인사 청탁 논란…김남국 결국 사의 2025-12-04 15:09:34
인사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에 추천해 달라고 부탁하는 장면이 한 언론사 카메라에 담겼다. 이와 함께 김 비서관이 이러한 요구에 "훈식이 형이랑 현지 누나한테 추천할게요"라고 답한 것도 함께 찍혔다. '훈식이 형'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현지 누나'는 김현지 제1부속실장이다. 앞서 대통령실은...
'인사 청탁' 문진석 "부적절 처신 송구…입 열 개라도 할말 없다" 2025-12-04 14:09:02
장면이 포착된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부적절한 처신 송구하다"고 사과했다. 문 수석부대표는 4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며 "앞으로 언행에 더욱 조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김남국 비서관에게 텔레그램 메시지를 통해 한국자동차산업협회...
북한 보위부도 깜짝 놀란 '사랑은 늘 도망가'…임영웅 소환한 영화 2025-12-04 14:03:35
울려 퍼지는 장면을 담은 스틸과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의악단'은 북한 당국이 외화벌이를 위해 급조한 '가짜 찬양단'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장면은 가짜 악단의 천재 기타리스트 리만수(한정완)가 연습 도중 무심코 임영웅의 '사랑은 늘...
'룡룡버거하우스×메이커스마크' 성수동 콜라보 파티 개최 2025-12-04 13:47:56
정체성을 감각적으로 보여주는 장면들이었다. 룡룡버거하우스 관계자는 이번 파티가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라 “우리가 어떤 브랜드인지 명확히 드러내는 선언”이라고 설명했다. 스트릿 문화와 대담한 감성을 중심으로 발전해온 룡룡버거하우스는 앞으로도 이러한 기조를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다카이치 조롱' 애니메이션도 나왔다…중일 갈등 '점입가경' 2025-12-04 11:42:17
모두 날아가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펠리컨은 이어 "내 뒤에는 독수리 아저씨가 있다"며 "나를 건드리는 것은 그를 적으로 돌리는 것"이라고 크게 외쳤다. 영상 속 펠리컨은 다카이치 총리를, 독수리 아저씨는 미국을 상징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 펠리컨이 하늘에서 떨어진 작은 물건을 보며 "이것은 독수리 아저씨가 나를...
니즈게임즈, '언디셈버' 후속작 '다크디셈버' 공개 2025-12-04 11:36:52
보스를 상대하는 장면이 담겼다. 니즈게임즈 임명훈 대표는 "'다크디셈버'를 처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다크 판타지 액션 RPG만의 진한 몰입감과 재미를 전달할 수 있도록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juju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머리에 혹이 났다"…中관영매체, 日총리 조롱 애니메이션 2025-12-04 11:28:48
주변에 있던 다른 새들이 모두 날아가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펠리컨은 이어 "내 뒤에는 독수리 아저씨가 있다"며 "나를 건드리는 것은 그를 적으로 돌리는 것"이라고 크게 외쳤다. 영상 속 펠리컨은 다카이치 총리를, 독수리 아저씨는 미국을 상징한다고 싱가포르 연합조보는 해석했다. 또 펠리컨이 하늘에서 떨어진...
"인류는 오늘 끝났어요"…불가항력의 재난 속 사투 '대홍수' 2025-12-04 11:27:44
한가운데를 헤엄치는 안나의 장면은 작품이 그릴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한다. 대홍수라는 불가항력의 재난 속, 벼랑 끝에 선 인물들의 예측 불가능한 이야기와 몰입감을 더하는 김다미와 박해수의 열연, 그리고 김병우 감독의 생동감 넘치는 연출로 기대를 모으는 SF 재난 블록버스터 '대홍수'는 오는...
경찰, 장경태 의원 성추행 의혹 고소인 조사…신변보호 조치 2025-12-04 10:32:07
수사 초기 단계에서 사건 장면을 목격한 주변인 진술을 통해 당시 상황을 구체적으로 재구성하겠다는 취지다. A씨와 B씨는 현재 경찰의 신변보호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변보호는 성범죄·폭행 등에서 고소인이 보복 우려나 2차 피해 가능성을 호소할 경우 적용되는 제도다. 상황에 따라 신고자나 목격자 등...
"문화는 이탈리아의 과거이자 미래…투자 대비 3.75배 경제효과" 2025-12-04 10:13:14
배우가 현장에 없으면 제작사가 AI로 장면을 재구성하기도 했지만, 이제는 그런 경우에도 배우에게 동일한 출연료를 지급하도록 법제화했다"고 설명했다. 제작사가 비용 절감을 목적으로 무분별하게 AI를 사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보르곤조니 차관은 "AI는 유용한 도구일 뿐 예술가를 대체할 수는 없다"며 "AI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