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오늘은 소프트하게 했다"…국회서 배당소득·법인세·교육세 본격 논의 2025-11-12 17:44:46
재정위원회 제2차 조세소위원회가 열렸다. 조세소위는 세법 개정의 ‘1차 관문’이다. 정부가 마련한 세법개정안을 일차적으로 조정한다. 이날 회의에선 납세자가 계산하는 납부지연가산세액의 산정방식을 일(日)에서 월(月)로 바꾸는 국세기본법과 지방국세청장 또는 관할 세무서장이 미납 납세자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후니즈, 브라질 COOPPSAF의 공동사업자로 선정…AI 기반 디지털 농업혁명 본격 착수 2025-11-12 14:26:03
되며, 브라질 농업의 생산·금융·물류·데이터·교육을 연결하는 전국 단위 디지털 농업 생태계 구축 사업의 핵심 수행 주체로 참여한다. 이번에 체결된 MOA는 양측의 역할, 기술적 범위, 재정 구조 및 국제 협력 체계를 규정하고 있다. 후니즈는 AgroConnect의 AI 플랫폼 개발·데이터 통합·시스템 운영·프로그램...
트럼프 보좌진,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에 뉴욕시 지원금 중단 검토 2025-11-12 08:17:20
이는 시 운영예산의 8.3% 를 차지하며, 교육·주택·사회복지 등 저소득층 지원 프로그램에 쓰였다. 현재 뉴욕시와 뉴욕주는 연방정부 셧다운이 두 달째 이어지는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의 각 부처 예산 삭감 여파로 재정 압박이 심화되고 있다. 뉴욕은 하원과 상원 지도부가 모두 속한 민주당의 정치적 거점이다. 이 때문에...
트럼프 "외국학생 유학 줄이면 일부 美대학 폐업할수도" 2025-11-12 00:38:45
관행이라며 유학생수를 줄이면 미국 대학의 재정을 파괴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10일 폭스뉴스에서 방영된 로라 잉그럼과의 인터뷰에서 “전세계에서 우리 나라에 오는 학생을 줄이고 싶지 않다. 대학 시스템 전체를 파괴하는 일,그런 일을 나는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폭스 뉴스 진행자...
"교수님도 알잖아요"…명문대생들 줄줄이 터질게 터졌다 [이슈+] 2025-11-11 19:35:01
하지만, 대학 교육이 AI 시대에 얼마나 뒤처져 있는지를 보여준 사례"라며 "이제는 전공별·강의 형태별로 대학이 AI 시대에 맞게 바뀌어야 하고, 학생들도 AI 윤리 교육을 통해 ‘쓰지 않아야 할 때는 쓰지 않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연세대 에타 투표 절반 이상 "자연어 수업 커닝했다" 이번 사태의 발단이...
KDI도 올해 성장률 0.8→0.9% 상향…"소비로 경기 완만 개선" 2025-11-11 16:00:02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는 조세·재정체계를 구축해 재정부담 확대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규모를 내국세 수입보다는 학령인구에 연동되도록 개편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기초연금은 취약 노령층에 집중하고, 노인연령을 상향 개편해 지출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KDI는...
대전시, 내년 예산안 7조582억원 편성…전년보다 5.7%(3811억원) 증가 2025-11-11 11:12:47
글로컬대학지원 150억원, 교육발전특구 사업 20억원 등 지역대학과 자치단체가 상생협력해 지역 교육발전과 정주여건 개선을 강화했다. 미래 성장동력으로 일류경제 과학도시 실현을 위한 과학기술분야에는 6대 전략사업(우주항공·바이오헬스·나노반도체·국방·양자·로봇)을 중심으로 바이오창업원 조성 86억원, 마중물...
"재정 효율화 속도"…경기도교육청, ‘2025 교육재정투자심사’ 완료 2025-11-10 18:57:34
지방교육재정 운용을 위해 추진한 ‘2025 경기도교육재정투자심사’가 제5차 정기 심사를 끝으로 일정을 모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40~300억원 규모 사업을 대상으로 연 4회 심사를 진행하고, 사전 실무심사 강화와 심의 건수 총량제 도입 등 제도 개선을 이어왔다. 특히 학교 신·증축을 제외한 일반사업...
"배당 분리과세 요건, 제조업은 14%만 충족" 2025-11-10 18:03:32
같은 금융·보험서비스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나 교육 분야 간 국가교육재정 배분 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예산정책처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수익 금액이 1조원을 넘는 금융·보험업자는 59개로 전체(4764개)의 1.2% 수준이지만, 이들이 납부한 세액은 1조3000억원으로 전체(1조5000억원)의 80%가...
[이슈프리즘] 예산 법정 시한 준수, 헌법상 의무다 2025-11-10 17:45:04
지연되면 지방행정·복지·교육·인프라 사업까지 연쇄적으로 차질을 빚는 구조다. 헌법에 시한을 명시한 이유다. 이재명 정부 첫 예산안의 국회 심사가 본격화됐다. 지난 5일 공청회를 시작으로 10~11일 경제부처, 12~13일 비경제부처 심사가 이어진다. 17일부터는 증감액을 다루는 예산소위가 가동된다. 소위를 통과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