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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수해입은 곳 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박원순 취소한 배수시설도 확충 2022-08-10 16:28:10
재해 상황에도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날 국회에서 총리실·금융위원회·기획재정부·행정안전부 등 수해대책 관계 부처 관계자들과 긴급 당정협의회를 열고 함께 이같이 논의했다. 박형수 원내대변인은 당정협의회 후 브리핑에서 "지난 8∼9일 수도권 집중호우로 수해지역의 신속한 응급복구와 피해자 지원을...
[중부 집중호우] 전통시장 62곳 피해…중기부, 복구비 최대 1천만원 지원 2022-08-10 13:50:14
2억원까지 재해복구 소요보증을 지원하고 보증비율은 100%를 적용하는 한편, 보증료는 0.5%(고정)로 우대하기로 했다.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한 피해 상인은 최대 2천만원까지 무이자로 재해 대출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최대 6개월간 보험료 납부를 일시 중지할 수 있다. 중기부는 또 서울·경기·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중부 집중호우] 감전사고 대처…"물 들어오면 차단기부터 내려야" 2022-08-09 16:47:40
좋다. 쓰러진 가로수나 거리 입간판 등을 복구할 때도 가공전선로에 접촉되지 않도록 유의하며 작업해야 한다. 집중호우 예보가 있거나 거리가 물에 잠긴 경우 외출해야 한다면 보행 시 가로등이나 신호등, 맨홀 뚜껑 등 전기가 흐를 수 있는 시설물 주위는 멀리 피해 가는 것이 좋다. 습한 날씨에 비나 물이 몸에 닿으면...
[월드&포토] 겨울철 폭우로 물에 잠긴 호주 시드니 2022-07-06 15:49:40
소득이 줄어든 이들에게는 최대 13주 동안 재해 복구 수당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호주 동부지역은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이번 폭우를 포함해 지난 18개월 동안 4차례의 큰 물난리를 겪었습니다. 특히 이번 폭우는 비가 많이 내리지 않는 겨울철에 이어지면서 피해가 늘어났습니다. 이 같은 기상 이변에 대해 전문가들은...
호주 겨울철 폭우에 피해 속출…8만5천명 홍수 영향권 2022-07-06 13:26:17
동안 재해 복구 수당을 지원하기로 했다. 호주 동부 지역에는 지난 2일부터 나흘 동안 700㎜에 가까운 폭우가 쏟아졌다. 호주 기상 정보업체 웨더 존은 시드니에서 보통 한 달 반 동안 내리는 비가 나흘 동안 한꺼번에 내린 것이라고 전했다. 호주 동부지역은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이번 폭우를 포함해 지난 18개월 동안...
[기고] 여름 안전지킴이 '풍수해보험'을 아시나요 2022-07-03 16:54:20
피해가 발생한다. 풍수해보험은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국민 스스로 대비하도록 하고 복구에 필요한 현실적 보상을 통해 생활 안정을 기할 수 있게 해 주는 정책보험이다. 이 보험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민영보험사가 운영한다. 국가가 보험료의 70% 이상을 지원하기 때문에 적은 돈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80㎡...
농식품부 "장마철 무·배추 공급 감소…물량 비축·예비묘 준비" 2022-06-30 11:00:05
준비" 8월 말까지 여름 재해 대비 합동점검팀 운영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최근 집중호우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는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농가 피해 예방을 위해 여름철 재해 대비 합동점검팀을 운영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시설채소·과수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팀은 8월말까지...
남아공 콰줄루나탈 홍수 사망자 253명으로 급증(종합) 2022-04-13 22:31:03
350명 넘게 사망했다. 1년도 채 안 돼 이번 자연재해까지 발생해 인적, 물적 피해가 더 커졌다.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은 이날 오전 홍수 피해지역을 방문해 수재민들을 위로했으며 군도 구조 및 복구 지원 작업을 위해 배치될 예정이다. sungj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남아공 콰줄루나탈 홍수 사망자 60명 넘어 2022-04-13 18:18:38
지난해 7월 폭동과 약탈이 일어나 수도권 하우텡주까지 번졌다. 이 와중에 500억 랜드(약 4조2천400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하고 350명 넘게 사망했다. 1년도 채 안 돼 이번 자연재해까지 발생해 인적, 물적 피해가 더 커졌다.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은 이날 홍수 피해지역을 방문하고 군도 복구 지원 작업을 위해...
호주 북동부 최악의 홍수사태…9명 사망·정전 등 피해 '눈덩이' 2022-03-01 15:32:40
이날 오전 17개 피해 지역을 '자연재해구역'으로 지정하고 적극적인 지원과 복구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페로테이 총리는 최근 홍수 피해와 관련해 "1천년에 한번 있을 자연재해"라며 우려를 피력했다.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이어지면서 물적 피해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호주보험위원회는 홍수 피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