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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4개 계열사 신임 대표 내정…"전문성·글로벌 방점" 2025-08-31 15:15:39
지낸 전문 경영인이다. 2024년부터 한화오션 경영기획실장을 맡아왔다. 제조, 에너지 분야 글로벌 사업에 대한 인사이트와 리더십을 바탕으로 ㈜한화·글로벌의 사업 전략 고도화 및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화엔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된 김종서 대표는 한화토탈 대표, 한화오션 상선사업부장 등을...
㈜한화/글로벌·한화호텔앤드리조트 등 한화 4개 계열사 대표이사 내정 2025-08-31 14:34:48
인사를 단행했다고 전했다. 전문성이 검증되고, 글로벌 사업 역량을 갖춘 인사들을 정기 인사에 앞서 전진 배치했다는 설명이다. 먼저 ㈜한화/글로벌 신임 대표에는 류두형 한화오션 경영기획실장이 내정됐다. 류 대표 내정자는 한화에너지, 한화첨단소재, 한화모멘텀 등 소재, 에너지, 기계 분야에서 대표를 지낸 전문...
'경영권 분쟁' 콜마, 대표 내정자 적격성 따지며 파상공세 2025-08-28 13:00:25
선임 명분으로 ‘실적 개선을 위한 전문경영인 도입’을 내세웠지만 (이 전 부사장의 경영 실적을 감안하면) 이는 허울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콜마홀딩스는 “사내이사 적격 여부는 주총에서 판단할 사안이다. 법원을 통해 전 소속 회사까지 끌어들여 사실조회를 진행하는 행태에 유감”이라고 비판했다. 이 전...
좋은 것은 흡수하라 [신간] 2025-08-26 10:28:02
중소기업의 젊은 사장들, 후계자가 없는 회사에 전문경영인들이 기업의 존립과 기술 계승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는 모습 등 다양한 기업 사례를 분석해 보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남다르다. 책 《좋은 것은 흡수하라》에서 저자는 일본의 사상가 마루야마 마사오의 ‘좋은 것은 흡수하라(いいこと取り)’가 위기...
208조 투자 '최정예 경제사절단'…李 "기업인이 한미 협력 중추" 2025-08-26 07:26:23
등 전문경영인도 미국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미국 기업인에 대해서도 ‘기대 이상의 거물이 나왔다’는 평가가 많다. 글로벌 인공지능(AI) 산업을 주도하는 젠슨 황 CEO가 등장한 게 대표적이다. 데이비드 루벤스타인 칼라일그룹 공동 회장을 포함해 보잉, 록히드마틴, 제너럴모터스(GM) 등 미국 주력 산업을 떠받치는...
韓 기업들, 美에 1500억달러 투자 [영상] 2025-08-26 07:23:01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와 전문 경영인 16명으로 구성된 한·미 정상회담 경제사절단이 25일(현지시간) 1500억달러(약 208조원) 규모 대미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반도체 등 전략산업 투자부터 배터리 등 첨단 제조업 협력, 전략 광물 공급망 구축 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가려운 곳’을...
[칼럼] 전략적 배당정책, 중소기업 가업승계의 새로운 돌파구로 떠오르다 2025-08-25 18:14:08
경영인의 지분 확대를 위한 재원을 마련할 수 있다. 또한, 배당은 과다 보유 현금을 조정하고 부채비율을 관리하는 등 재무구조를 최적화하는 수단으로도 활용된다. 특히 증여세는 증여 시점의 주식가치를 기준으로 산정되므로, 주식가치가 낮은 시점에 증여를 실행하면 이후 가치 상승분에 대해 추가 증여세가 부과되지...
DB그룹에 무슨 일이… 김주원 부회장 새 후계자로 부상 2025-08-22 08:24:01
이례적인 일이다. 표면적으로는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한다는 이유였지만 업계에선 김남호 명예회장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게 한 인사로 해석했다. 김남호 명예회장은 김준기 창업회장이 경영에 복귀한 시점부터 이미 주요 결재 라인에서 제외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진다. 김주원 새 후계자로 떠올라김남호 명예회장이...
"내가 좋아하는 차는…" 정의선 회장이 꼽은 '의외의 車' 2025-08-21 14:45:21
선진 시장과 신흥 시장을 가리지 않고 끊임없이 글로벌 기회를 모색했고, 이를 통해 현대차그룹에 엄청난 성과를 안겨 주셨다"라며 "명예회장님께서는 품질과 안전이라는 기본에 매우 충실하신 최고의 경영인이셨다.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모든 것을 제대로 해내고자 하셨던 명예회장님의 의지는 오늘날 현대차그룹...
'43억' 전액 변제했지만…'회삿돈 횡령' 황정음 근황 2025-08-21 07:10:27
"전문 경영인이 아닌 1인 법인의 소유주로서 적절한 세무 및 회계 지식이 부족했던 점으로 인해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황정음 씨는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본 사건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필요한 모든 법적·도의적 조치를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면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책임감 있게 법인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