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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품, 韓 시장에 넘쳐날 수도…공급망·탄소세, 규제 더 복잡해져” 2025-04-22 21:43:45
김지이나 변호사(사법연수원 35기)는 "현대 국제관계에서 제재는 전쟁을 대체하는 수단으로, 중국에 대한 기술·투자 통제와 러시아에 대한 제재가 트럼프 2기에서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변호사는 "미국의 경제제재는 크게 중국에 대한 기술·투자 통제와 러시아에 대한 제재로 나눌 수 있다"며 "최근 중국에...
법무법인 광장 환경형사팀, 환경분야 종합솔루션 제공…'폐기물·물환경보전법 사건'서 기업 측 승소 이끌어 내 2025-04-22 16:14:28
지낸 유동호 변호사(사법연수원 31기)를 필두로 다년간 환경규제와 관련 인허가 대응 및 컴플라이언스 등 자문을 수행한 설동근 변호사(30기), 검사 출신 형사 전문 변호사인 이주현 변호사(40기) 등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이 밖에 권태안(42기)·김균해(43기)·김상민(변호사시험 4회)·김민석(변시 9회)·김광표(변시...
"변호사 과잉 공급이 기형적 '네트워크 로펌' 낳았다" 2025-04-20 17:45:59
조순열 제98대 서울지방변호사회장(사법연수원 33기·사진)은 20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변호사 시험 합격자를 현 수준보다 줄이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꼽으며 이같이 말했다. 변호사시험법에 따라 변시 합격자 수 결정권을 갖는 법무부는 매년 4월 말 합격자 명단과 함께 전체 합격자 수를 발표한다. 올해는 오는...
"의대 교수들 증원 반대하는데 우리는 왜…" 변호사들의 외침 2025-04-14 15:07:43
감사직을 맡고 있는 김형준 변호사(사법연수원 45기)는 14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정문 앞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해 이같이 호소했다. 김 변호사는 “배고픈 변호사는 사자보다 무섭다. 과잉 공급으로 굶주린 변호사들은 사자보다 무섭게 국민들을 먹어 치워 버릴 수 있다”면서 변호사 시험 합격자 수 감축 필요성을 강하게...
바이낸스 "가상자산 범죄 유형, 투자 사기·보이스피싱 가장 많아" 2025-04-10 10:56:32
모색의 일환으로 경찰수사연수원, 경찰청 등 주요 법 집행기관 소속 관계자 22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관할 지역에서 가장 흔하게 접하는 가상자산 이용 범죄 유형'으로 응답자의 40.6%가 '투자 사기'를, 23.6%는 '보이스피싱'을 꼽았다. 이어 '해킹'(14.2%),...
추미애 "한덕수 재탄핵해야" 尹변호사였던 이완규 지명에 반기 2025-04-09 14:18:05
윤 전 대통령과 대학, 연수원 동기다. 연수원 수료 후 서울지방검찰청에서 검사로써의 첫발을 내디딘 그는 대검찰청 형사1과장, 남부지검 형사4부장, 청주지검 차장검사, 북부지검 차장검사 등을 거쳐 2017년 변호사로 개업했다. 서울대 형사소송법 박사로 형사법계 최고 전문가 중 한 명이다. 특히 그는 추 의원이 법무부...
"탄핵 인용은 법리상 명백"…문무일 전 검찰총장, 서강대서 특강 2025-04-08 22:00:34
“연수원 동기 두 명이 재판관으로 계시는데, 제가 아는 그분들은 법리적으로 명확한 사안 앞에서 결코 흔들릴 분들이 아니다”라며 “시중에 여러 말이 돌았지만, 제가 아는 분들이라면 고민하지 않으리라는 생각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영선 전 장관과 문무일 전 총장을 비롯해 유재만 법무법인 광장...
SK '딥 체인지' 이끈 최태원, '룰 체인지'로 삼각파도 넘는다 2025-04-08 18:49:12
1968년 사저로 매입해 마지막까지 머물렀던 곳이다. 이후 직원 연수원으로 활용하다 2022년 리모델링을 시작해 내달 완공 예정이다. SK그룹은 국제통화기금(IMF)과 금융위기 등 수차례 파고에도 오너 일가의 '형제 경영'과 '딥체인지'로 불리는 비즈니스 모델 혁신으로 위기를 극복해왔다. 1953년 직물회사...
"국장 '좋은 날' 오나요…'탄핵 선고'에도 산 넘어 산" 2025-04-04 21:00:01
방송에서 주현수 한국금융연수원 교수는 "환율 쪽에서는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이라면 서도 "(탄핵) 선고 자체가 하나의 불확실성을 제거한 것은 사실이지만 정치적, 사회적인 불안전성이 해소된 것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주 교수는 "외국인 동향을 보면 대략적으로 지난해 8월 이후 연속해서 외국인 순매도가 지속...
이재명 정치 운명 이들 손에 달렸다…항소심 오늘 결론 2025-03-26 07:14:30
'검찰총장 개입' 가능성을 지적했지만, 윤석열 대통령의 이름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다. 또한 형사6부는 지난해 6월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 아들의 허위 인턴 확인서 발급과 관련해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기소된 최강욱 전 의원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벌금 80만 원을 선고했다. 올해 3월에는 민간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