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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서 '자국군 험담 통화' 패통탄 총리 퇴진 요구 시위 2025-06-29 13:02:18
태국 수도 방콕 시내 전승기념탑 앞에서 열린 전날 집회에서 참가자들은 패통탄 총리 사임과 연립정부 참여 정당들의 연정 탈퇴를 촉구했다. AP통신은 방콕 경찰 추산 약 2만명이 집회에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방콕포스트는 1만명 넘는 대중이 모였다고 전했다. 참가자들은 태국 국기와 '사악한 총리, 물러나라' ...
"최저임금 대폭 인상"…민주노총, 주말 도심 집회 2025-06-28 17:27:50
이날 집회에서는 파업 노동자에 대한 손해배상청구 제한과 하도급 노동자에 대한 원청 책임 강화를 담은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 통과도 촉구됐다. 허원 금속노조 부위원장은 "지금의 노조법은 원청과 교섭조차 하지 못하게 만들어 헌법이 보장한 모든 노동자의 노조할 권리를 가로막고 있다"고...
헝가리 성소수자 행진 '처벌 경고' 여행주의보 2025-06-27 23:37:35
참가자를 식별하고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프라이드 행진에 대한 경찰 대응 여부가 불분명한 가운데 맞불 집회도 예정돼 참가자 안전에 대한 위험이 높다"고 말했다.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도 부다페스트 헝가리 정부가 행진을 금지한 사실을 알리면서 참가 시 500유로(약 80만원)의 벌금을 부과받게 될...
"이스라엘·미국에 죽음을" 이란 각지서 대규모 시위 2025-06-21 03:39:10
주민이 모여 아자디타워까지 행진했다. 참가자들은 초록·하양·빨강 3색의 이란 국기나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의 사진을 흔들며 "시온주의자 정권(이스라엘)에 죽음을", "미국의 오만함에 죽음을", "순교자들이여 영원하라" 등 구호를 외쳤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요아브 갈란트 전...
한일 시민단체, 도쿄서 징용 배상·위안부 문제 해결 촉구 2025-06-20 18:32:31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한국 법원의 위안부 피해자 배상 판결 이행과 위안부 관련 역사 왜곡 중단 등을 요구하는 요청서를 총리 관저에 제출했다. 한일 종교·시민단체로 구성된 '한일 화해와 평화 플랫폼'은 이날 오후 참의원(상원)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일 기본조약...
"최저임금 1만1500원 달라" vs "업종별 구분 적용해야" 2025-06-19 11:26:46
전날 서울 도심에서 집회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의 대폭 인상을 요구했다. 참가자들은 '2026년 최저임금 시급 1만1천500원, 월급 240만원'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월급 빼고 다 올랐다, 최저임금 인상하라", "똑같은 노동자다, 최저임금 적용 확대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올해 최저임금은 1만30원이다....
[르포] "정치적 판결"…아르헨서 '유죄' 前대통령 지지 대규모 시위 2025-06-19 10:44:21
분노를 잠재우기에 턱없이 부족했다. 이날 집회는 아르헨티나 최대 노동계 연합인 전국노동자총연맹(CGT)을 비롯해 대학생, 은퇴자, 주부 등 각계각층에서 참여했는데, 주최측은 참가자가 최대 100만명에 이른다고 주장했다. 대규모 시위를 예상해 집회 시작 몇시간 전 5월 광장을 찾았는데 이미 광장은 많은 인파로 인해...
아르헨서 '부패 유죄' 확정된 前대통령 지지 대규모 집회 2025-06-19 06:36:16
보도했다. 현장 생중계 장면에 따르면 집회 참가자들은 페르난데스 전 대통령의 유죄를 확정하고 가택연금을 시작한 사법부를 규탄하고, 각종 복지 예산을 삭감한 하비에르 밀레이 정부를 성토했다. 이날 집회에는 아르헨티나 최대 노동계 연합인 전국노동자총연맹(CGT)을 비롯해 대학생, 은퇴자, 주부 등 각계각층에서...
"월급 빼고 다 올라"…벌써부터 '난항' 예고 2025-06-18 16:41:20
18일 서울 도심에서 집회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대폭 인상을 요구했다. 민주노총은 이날 오후 중구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공동파업대회를 열었다. 집회에는 돌봄 노동자와 지자체 공무직 등 주최 측 추산 3천명(경찰 비공식 추산 1천30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물가 폭등으로 실질 임금이 줄고 있다며, 최저임금...
'LA 시위' 열흘만에 체포 '0명'…시장 "통행금지 2시간 단축"(종합) 2025-06-17 10:09:44
그쳤으며, 대체로 조용했다고 전했다. 시위 참가자 중에는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여성들도 몇 명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배스 LA 시장은 시위가 전보다 잦아들고 통금령이 어느 정도 효과를 거둔 상황을 고려해 통행금지 시간을 단축한다고 이날 발표했다. 기존에 오후 8시부터 시작된 통행금지 발효 시간이 2시간 늦춰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