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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살인' 명재완 변호인, 재판 앞두고 돌연 사임 2025-12-10 12:33:26
무기징역을 받은 교사 명재완(48)씨의 항소심이 변호인의 갑작스러운 사임으로 사실상 진행되지 못했다. 10일 대전고법 제1형사부(박진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명씨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영리약취·유인등)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첫 공판은 1심부터 명씨의 변호를 맡았던 사선 변호인이 지난 7일...
옛 '일진 무리'?…언론에 '조진웅 과거' 제보한 사람은 누굴까 2025-12-10 07:03:09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만원 이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법원 관계자가 자료를 직접 유출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송 변호사는 “정보 제공을 요청받았다고 해서 응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봤다. 또 “언론사가 굳이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판결문을 받을 이유가 있었을지도 의문”이라고 말했다. 만약 법원...
브라질 의회서 쿠데타 前대통령 '27→2년 감형' 추진 2025-12-10 06:13:11
등 죄로 징역 27년 3개월을 선고받고 현재 복역 중이다. 개정안 통과 시, 룰라 3기 정부 출범 일주일 뒤인 2023년 1월 8일 수도 브라질리아에 있는 브라질 대통령궁·연방 의사당·연방 대법원 청사를 습격한 선거 불복 폭도 100여명 역시 석방될 수 있다고 브라질 언론들은 짚었다.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 감형을 골자로 한...
"박나래 '주사이모', 노벨상 받았어도 불법"…함익병 일침 2025-12-09 18:35:01
혹은 의료기관의 불법 대리 처방이 있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했다. 복지부는 의료계에서 이 사건을 이미 고발한 만큼 수사 경과를 지켜보고 필요한 경우 행정 조사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A씨가 무자격자라면 의료법상 무면허 의료 행위로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불법 도박' 신정환, 광고모델 근황 전하더니…탁재훈 만난다 2025-12-09 17:57:44
구속 기소돼 징역 8개월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 과정에서 도박 사실을 숨기려 필리핀에서 뎅기열에 걸렸다고 주장했으나 거짓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그러다 2017년 연예계에 복귀했고, 최근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요식업 브랜드의 모델이 된 근황이 전해져 화제가 됐다. 다수의 홍보 영상...
암투병 남편 살해 아내, 형량 줄었다...왜? 2025-12-09 17:57:27
A(50대)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깨고 징역 3년을 선고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범행 당시 A씨가 '심신미약' 상태였음을 인정했다. 남편의 발병 이후 정신병적 우울 증상을 보이기 시작했고 상당한 불면 증세가 피고인이 겪은 증상을 더욱 심화시켰다고 봤다. A씨는 지난해 11월 26일 오전 11시 30분께...
'마약과의 전쟁' 밀어붙이는 트럼프, 정작 마약범 줄줄이 사면 2025-12-09 16:01:37
죄로 징역 45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던 오를란도 에르난데스 전 온두라스 대통령을 사면자 명단에 추가했다. 마약범들이 아니더라도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정부 들어 사면권을 훨씬 많이 행사하고 있다. 1기 정부에서 사면한 사람은 총 230여명. 첫해 사면한 사람은 두 명에 불과하다. 그러나 2기에서 그는 2021년...
주진우 "조진웅 죗값 치렀다고? 지금이었다면 징역 5년 이상" 2025-12-09 14:03:28
정도 범죄를 지금 소년범이 저지른다면 징역 5년 이상이 나올 것이 확실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5년형도 적은데 소년범이 아닌 성인이 범죄를 저질렀다면 15년 이상 나오는 중대 범죄다"라며 "그 당시에 죗값을 치렀다는 논리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주 의원은 "조진웅 씨 같은 경우에는 성인이 된 이후에 폭행...
살인 후 시신 지문으로 대출…'김천 오피스텔 살인' 양정렬, 무기징역 2025-12-09 13:10:27
'김천 오피스텔 살인사건' 양정렬에게 무기징역이 확정됐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강도 살인, 사체 유기 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양정렬(32)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전자 장치 부착 20년을 명령한 원심 판결을 최근 확정했다. 양 씨는 지난해 11월 오후 1시쯤 경북 김천시의 한...
"서세원 딸?" 여자인 척 전화 '공포'…서동주, 스토킹 피해 고백 2025-12-09 12:40:18
피해자가 신고한 후 경찰이나 법원으로부터 '잠정 조치'나 '경고'를 받았음에도 반복하면 곧바로 스토킹 범죄로 전환되어 강력하게 처벌될 수 있다. 일반 스토킹 범죄의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흉기 등을 이용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