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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표 위조해 9억원 '꿀꺽'…간 큰 아파트 경리직원 2026-03-08 14:14:12
구속 기소된 4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청주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경리로 근무하며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약 5년 동안 총 182차례에 걸쳐 관리비 9억여원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조사 결과 그는 경비 출금전표에 기재된 금액을 실제보다 약 10배가량 늘려 작성한 뒤...
편의점 탈탈 털어간 점장…진짜 정체에 '발칵' 2026-03-08 11:10:06
절도 혐의로 징역 2년을 복역한 뒤 지난해 2월 출소했지만 이러한 사실을 숨기고 편의점에 취업했다. 이후 A씨는 큰돈을 챙길 기회를 노리다 설 특판 행사로 골드바가 매장에 들어오는 시점을 범행 시기로 삼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인들에게 골드바를 판매하겠다고 점주를 속여 본사에 발주 신청을 넣었고, 골드바가 매장에...
날짜 틀린 소환장 보내고 불출석 재판…대법 "위법 절차로 파기환송" 2026-03-08 09:00:07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광주지방법원으로 돌려보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2018년 9월부터 2022년 8월까지 피해자에게 “생활비를 빌려주면 월급을 받아 갚겠다”고 속여 80회에 걸쳐 총 3억95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1심은 인적 신뢰를 저버리고 돈을 편취한 혐의를...
'기름값 2천원 시대' 눈앞…정부, 30년만에 가격상한제 꺼내나 2026-03-08 06:09:36
이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되고, 초과 수익은 정부가 환수한다. 다만 실제 도입 여부를 놓고 조심스러운 분위기가 감지된다. 산업부 관계자는 "석유 최고가격 지정을 포함해 모든 정책적 옵션을 열어두고 검토하는 단계"라며 "시장 부작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기에 도입 시기를 예단하기는 어렵다"고...
하림, 회장 아들 회사에 일감 몰아주기 의혹도…대법원서 판단 2026-03-08 06:01:01
몰아준 혐의로 지난 2024년 대법원에서 징역 1년 3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되기도 했다. 하림의 올품 부당지원·사익편취 논란은 주주 대표소송으로도 번졌다. 경제개혁연대는 "하림지주가 총수일가의 지배권 승계를 위해 회사 자산을 총수 2세 개인 회사에 저가에 매각해 회사가 상당한 손해를 입었다"며 지난해 8월 김...
여성 2인조, 모텔로 30명 유인해 4억원 뜯어냈다 2026-03-06 18:56:09
5년과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4년 6개월과 징역 2년 8개월을 선고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들에게 유리하거나 불리한 사정을 참작할 요소가 크지 않다"면서 "피고인들은 여전히 상당 기간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 다만 "피고인들이 일부 피해자와 합의하고 재범 방지에 의지를 보인 점...
'징역 20년형' 홍콩 반중인사 지미 라이, 항소 안 하기로 2026-03-06 17:06:56
= 홍콩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20년형을 선고받은 홍콩의 반중(反中) 언론인 지미 라이가 항소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6일 로이터·AP·AFP 통신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라이의 법무팀은 "우리는 (라이로부터) 유죄 판결이나 형량에 대해 항소하지 말라는 명확하고 확실한 지시를 받았다"고 이날...
도박 빚 비관해 자녀 살해 시도한 친부…징역 3년 확정 2026-03-06 14:39:21
1심은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최씨에게 징역 3년, 아내에게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최씨는 항소했고, 2심 재판부는 자녀들이 최씨의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탄원에 대해서도 엄격한 기준을 적용했다. 재판부는 "친권자인 부모가 보호 대상인 자녀를 살해하려 한 범행"이라며 "피해자인 자녀들의 처벌불원...
男30명 모텔 유인한 뒤…4억 뜯은 女2인조 감형 2026-03-06 13:54:44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4년 6개월과 징역 2년 8개월을 선고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들의 범행이 중대해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면서도 일부 피해자와 합의한 점과 재범 방지를 위한 의지를 보인 점 등을 고려해 1심 형량이 다소 무겁다고 보고 감형했다. A씨와 B씨는 2022년 8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채팅...
"도박 빚 때문에"…자녀 살해 시도한 아빠 징역 3년 2026-03-06 13:17:47
한 부부에게 징역형이 최종 확정됐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권영준 대법관)는 살인미수,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A씨 부부는 2024년 12월 10대 자녀 두 명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 조사 결과 A씨는 온라인 도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