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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SNS 차단한 호주서 대체서비스 반사이익…다운로드 급증 2025-12-10 10:48:05
법 때문에 청소년들이 규제 수준이 낮은 플랫폼이나 앱으로 내몰릴 수 있다는 우려를 지속해서 제기해왔다"며 "이제 그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고 비판했다. 대체 SNS 앱들은 자신들과 달리 청소년 전용 계정 등 안전장치를 충분히 제공하지 않는다는 것이 메타 측 주장이다. 엑스(X·옛 트위터)도 성명을 통해 법...
원바이오젠, 구미시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 보습 제품·기부금 전달 2025-12-10 10:28:36
아동·청소년 및 어르신의 건강한 피부 관리와 주민 지원 활동 운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제품은 피부 장벽 강화와 보습 효과로 계절 변화에 민감한 어린이와 노년층의 피부 관리에 활용될 전망이다. 김 대표는 “기업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지역사회와의 동행은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식약처, 마약 예방활동 우수사례 공모전 우수작 시상 2025-12-10 10:20:00
배포해 초·중·고등학교, 대학교, 청소년센터의 자율적인 마약 예방활동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식약처는 이날 오스코에서 마약류 예방·재활 전문인력 인증제도를 통해 올해 인증을 취득한 94명(예방교육강사 49명·사회재활상담사 45명)에게 식약처장 인증서를 수여했다. 마약류 예방교육강사는...
아이센스, 차세대 CGM '케어센스 에어 2' 소아·청소년 대상 임상 본격 개시 2025-12-10 09:35:18
절차를 거치게 된다.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는 전체 당뇨병 환자의 1% 미만인 반면, 전체 CGM 시장 내 매출 비중은 약 10% 수준이다. 성인은 CGM 사용이 선택적인 경우가 많지만, 소아·청소년은 대부분 1형으로 생존과 직결되어 있어 CGM 채택률이 압도적으로 높기 때문이다. 연령 확대로 인한 매출 확대뿐만 아니라...
"박나래 '주사이모', 노벨상 받았어도 불법"…함익병 일침 2025-12-09 18:35:01
의사협회장이자 대한소아청소년과 의사회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A씨를 의료법, 약사법 위반 및 사기죄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데 이어 박나래도 방조한 의혹이 있다며 공동정범으로 수사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대한의사협회까지 나서 A씨가 회원으로 등록돼 있지 않다고 밝히며 "정부의 의료 및 의약품...
권오갑 "숨은 영웅들 헌신 발굴…뜻 이어갈 것" 2025-12-09 17:56:14
최우수상 단체 부문은 소아·청소년 환자를 지원해 온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이주노동자·난민·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의료비를 지원한 민간 의료봉사 단체 라파엘클리닉이 공동 수상했다. 최우수상 개인 부문은 ‘안나의 집’으로 노숙인을 지원해 온 김하종 신부가 수상했다. 안시욱 기자 siook95@hankyung.com
호주, 10일부터 16세 미만 청소년 SNS 금지 2025-12-09 17:40:20
알고리즘, 푸시 알림 등 중독성이 강한 기능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각 플랫폼은 기존 16세 미만 계정을 삭제하거나 16세가 될 때까지 비활성화해야 하며 신규 가입도 금지해야 한다. 호주 온라인 안전규제기관 e세이프티에 따르면 호주 내 16세 미만 청소년의 약 96%인 100만여 명이 SNS...
[천자칼럼] 청소년 SNS 금지 2025-12-09 17:30:53
된다는 설명이다. 에버렛 사태를 겪은 호주가 오늘부터 청소년의 SNS 사용을 제한한다는 소식이다. 사용자의 SNS 접속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세계 첫 시도다. 16세 미만 이용자의 접속을 막지 않은 SNS 플랫폼에 최대 4950만호주달러(약 485억원)의 벌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적용 대상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형지엘리트·코스맥스 '맞손'…中 Z세대 뷰티 시장 노린다 2025-12-09 17:22:04
10대 청소년에 관한 데이터와 마케팅 노하우를 쌓아왔다. 이를 코스맥스의 화장품 연구·제조 역량과 결합해 중국 청소년이 선호할 만한 뷰티 제품을 내놓겠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단순 제조 위탁을 넘어 브랜드 기획, 연구개발(R&D), 생산 인프라 확보, 유통망 확장 등 전 과정에 걸쳐 협력하기로 했다. 형지엘리트는 최근...
호주서 16세 미만은 SNS 못쓴다…어기면 최대 500억 벌금 2025-12-09 15:58:21
알고리즘·푸시 알림 등 중독성이 강한 기능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각 플랫폼은 16세 미만 기존 계정을 삭제하거나 만 16세가 될 때까지 비활성화해야 하며 신규 가입도 금지해야 한다. 호주 온라인 안전규제 기관 e세이프티에 따르면 호주 내 16세 미만 청소년의 약 96%인 100만여 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