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나경원 "한동훈보다 차은우가 잘생겨…난 양심 있다" 2024-04-02 08:16:35
친명횡재 비명횡사’라 그러지만, 친명을 해도 좀 양심껏 해야 하는 거 아닌가"라며 한 위원장이 아닌 차은우를 택했다. 나 후보는 이후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에 "요새 마음이 편치 않을 것도 많을 것 같다"며 "당에서 걱정하는 건 민심과 더 가까워지는 것, 민심과 늘 소통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나 후보는...
민주당 김준혁 "화성 묘소는 젖가슴" 발언 논란…與 "막말 제조기" 2024-03-29 17:11:36
친명계 ‘아부의 달인’이다. 이 대표에게 이런 ‘명비어천가’를 불러서 공천받은 김 후보의 자질은 이미 온 천하에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이어 "막말과 그릇된 역사관을 가진 역사학자 출신의 후보는 역사학자라고 하기도 부끄러운 수준이다"라며 "여성을 비하하는 계속된 막말과 아부정치는 정치혐오를 부추긴다"고...
韓 "이·조 범죄세력 심판"…李 "尹 심판, 나라 정상화 출발점" 2024-03-28 18:57:30
출신인 류삼영 후보와 친명(친이재명)계 복심인 김병기 후보가 출마한 서울 동작도 다시 찾았다. 이 대표가 동작을 방문한 건 다섯 번째다. 이 대표는 “동작에서 민주당이 이겨야 과반을 확보할 수 있다”고 했다. 같은 날 개혁신당은 서울 영등포소방서에서, 새로운미래는 대전 대덕에서 출정식을 열었다. 조국혁신당은...
강북을 '벼락공천'에…이재명 "서류 준비된 사람 한민수밖에" 2024-03-26 10:08:12
대상으로 택했다면 '(외부에서) 친명(친이재명)에 기회를 줬다'고 할까 봐 배제했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한 후보는 어떻게 보면 '계속 역차별'을 당했던 것"이라며 "(조수진 전 후보까지 사퇴했을 때) 마지막엔 달리 방법이 없었다. 서류 준비된 사람은 경선에 참여하지 않았고 새로운 인물은 한민수...
이재명, 연일 지원 유세서 '과격 발언'…'친명'도 거리두기? [이슈+] 2024-03-26 07:49:07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친명' 색채를 내세워 현역 의원을 꺾고 민주당 공천을 받은 일부 후보들조차 본선을 앞두고선 이 대표와 거리를 두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 대표의 거친 발언이 '위험 수위'를 넘나든다는 지적은 꾸준히 나왔다. 그는 지난 8일 자신의 지역구인 ...
"野 벼락공천, 강북을 주민 분노…나도 토박이로서 자존심 상해" 2024-03-25 18:28:13
‘친명(친이재명계) 공천’에 대해 “토박이가 강북을 주민들의 자존심을 지킬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후보는 2주도 안 되는 사이에 더불어민주당 후보 3명을 상대하고 있다. 우선 현역 의원인 박용진 후보가 결선까지 경선을 벌인 끝에 정봉주 전 의원에게 패해 낙마했다. 하지만 과거 정 전 의원의 ‘목발 경품’...
'갭 투기' 이영선 공천 취소에…이재명 "팔 하나 떼는 심정" 2024-03-24 18:43:44
하나를 떼는 심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친명(친이재명)계로 꼽히는 이 후보는 38억원 규모의 ‘갭 투기’를 해 놓고도 당에는 거짓 신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민주당이 총선 후보 공천 검증에 부실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송파구 새마을전통시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통스럽고 안타깝지만 이 후...
안규백 “민주당 공천, 민주 정신 계승한 당원 중심 공천” 2024-03-24 11:33:27
문제는 총선이 끝나고 평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친명공천' '비명횡사' 공천이라는 평가에 대해선. "서울 서대문갑 청년특구 공천을 진행하면서 김동아 변호사를 처음 알게 됐다. 소위 '친명'이라고 분류되는 김 변호사를 후보로 선정하려했다면 처음부터 결정을 하지 중간에 낙마를 시켰곘나...
野 '배지 줍는' 곳인데…'총체적 난국' 된 강북을 '벼락 공천'[이슈+] 2024-03-22 20:00:05
연속 경선에서 탈락하고, 친명계 한민수 대변인이 전략 공천을 받았다. '비명횡사' 논란 속 박 의원의 탈락은 예상한 대로였지만 문제는 그 과정이 '순탄함'과는 너무나도 거리가 멀었다는 점이다. 박 의원은 1차 경선에서 정봉주 전 의원과 맞붙었다. 권리 당원투표와 여론조사가 1대 1로 반영된 합산...
'성범죄자 변호' 조수진 빈자리, "주민 졸로 아냐"던 한민수 공천 2024-03-22 18:50:21
결국에는 친명 후보를 내리꽂았다는 비판이 나온다. 한 후보는 신문기자 출신으로 이재명 대표 대선 캠프에서 공보부단장을 지낸 친명 인사다. 정 전 의원이 지난 14일 사퇴한 뒤 강북을이 전략 경선 지역으로 지정되자 경선에 지원했지만, 당이 조 변호사와 현역 박용진 의원 간 2인 경선으로 결정하면서 경선 기회를 얻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