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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우영우' 이승민, 우리금융 공동 22위 "갤러리 앞에서 경기, 행복했어요" 2025-04-27 18:32:53
2오버파 286타로 대회를 마쳤다. 공동 22위를 기록한 이승민은 지금까지 최고 순위였던 2023년 KB금융 리브챔피언십 공동 37위를 훌쩍 넘어섰다. 자폐성 발달장애를 지닌 이승민은 '골프계의 우영우'라고 불린다. 치열한 도전 끝에 2017년 KPGA 투어 정회원 자격을 땄고, 2022년 미국골프협회(USGA)가 주관하는...
'완벽 퍼팅' 장착한 장타 여왕…막판 대역전극 썼다 2025-04-20 17:44:00
올 시즌 초반 19위(29개)로 끌어올릴 만큼 퍼팅이 좋아졌고, 그 결과 지난주 iM금융오픈 준우승을 포함해 최근 2개 대회 연속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2타 차 공동 5위로 출발한 방신실을 우승으로 이끈 것도 퍼팅이다. 후반 14번홀(파4)에서 8m 남짓 거리의 버디퍼트를 떨어뜨리는 등 어떤 거리에서도 정확한 퍼팅감을...
"올 시즌 목표는 대상 수상"…김백준, 개막전서 첫 승 도전 2025-04-18 15:41:55
공이 떨어져 ‘버디만 하자’라는 마음으로 퍼팅했는데 운이 좋게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17번홀(파3)에서도 버디를 추가해 기분 좋게 전반을 마친 김백준은 후반엔 버디 1개와 보기 1개를 맞바꿔 타수를 지켜냈다. 그는 “전반에는 조금 쉽게 플레이했는데 바람이 강하게 분 후반에는 보수적으로 경기를 했다”고 돌아봤...
역대 6번째 그랜드슬램 탄생…매킬로이 "꿈 포기하지 마세요" [영상] 2025-04-14 10:06:31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2100만달러)에서 우승하며 골프 역사상 여섯번째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남자 골프에서 커리어 그랜드슬램은 진 사라젠과 벤 호건(이상 미국), 게리 플레이어(남아프리카공화국), 잭 니클라우스, 타이거 우즈(이상 미국)에 이어 25년만에 매킬로이가 6번째 주인공이 됐다....
강풍도 뚫었다…'94전 95기' 김민주, 5타 줄이며 생애 첫 승 2025-04-13 17:27:31
◇퍼팅에 발목 잡힌 방신실둘째 날부터 공동 선두에 올라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른 방신실은 가장 중요한 순간 퍼팅에 발목을 잡혔다. 악몽은 전날 3라운드 후반부터 시작됐다. 전반에 버디를 4개나 잡아내며 독주 체제를 구축하는 듯했으나 후반 들어 짧은 거리 퍼트를 연달아 놓치는 탓에 2타를 잃고 더...
9번홀 마법같은 ‘칩인 버디’ 김민주, 강풍 뚫고 생애 첫 우승 2025-04-13 15:54:15
행복하다”고 웃었다. 퍼팅에 발목 잡힌 방신실 둘째 날부터 공동 선두에 올라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던 방신실은 가장 중요한 순간 퍼팅에 발목이 잡혔다. 악몽은 전날 3라운드 후반부터 시작됐다. 전반에 버디를 4개나 잡아내며 독주 체제를 구축하는 듯했으나, 후반 들어 짧은 거리 퍼트를 연달아 놓치는...
임성재·안병훈·김주형 'K-삼형제' 모두 마스터스 본선 진출 [여기는 마스터스] 2025-04-12 10:35:40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2라운드에서 임성재(27)가 버디 5개에 보기 3개로 2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를 기록한 그는 공동 12위로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로 3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날 임성재는 전반에 완벽한 플레이를 펼쳤다. 이날 임성재는 전반에 압도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첫 두개 홀에서 연달아...
'톱10' 눈앞 임성재 "한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더라. 역시 오거스타" [여기는 마스터스] 2025-04-12 05:25:58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2라운드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1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파72)에서 열린 대회 둘째날, 버디 5개에 보기 3개로 2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를 쳤다. 오전 5시 현재 공동 12위로 톱10을 눈앞에 둔 채 3라운드를 맞게 됐다. 이날 임성재는 전반에...
"여섯번째 중 그린 가장 빨라" 임성재, 언더파로 산뜻한 출발 2025-04-11 09:27:01
6타 뒤진 공동 11위로 대회 첫날을 마쳤다. 이날 전반 임성재는 다소 답답한 흐름을 이어갔다. 자신이 "반드시 버디 1개는 잡아야 한다"던 1~3번홀을 파로 지나쳤고 5번홀(파4)에서는 퍼트 미스가 나오면서 보기를 범했다. 임성재는 "그냥 계속 참았다"며 "오늘은 이븐파만 쳐도 괜찮을거 같다고 생각하며 마음을 계속...
"아이들이 파3 콘테스트 손꼽아 기다렸죠"…안병훈, 마스터스서 첫 톱10 정조준 [여기는 마스터스] 2025-04-08 06:08:17
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9개 대회에 출전해 지난달 아널드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공동8위를 기록했다. 이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52위, 발스파 챔피언십에선 공동 16위에 올랐다. 이날 안병훈은 드라이빙 레인지와 퍼팅그린에서 숀 폴리 코치와 오랫동안 스윙을 점검했다. 퍼팅그린에서 거리감을 점검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