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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바른, '李정부 개정 상법' 세미나 개최 [로앤비즈 브리핑] 2025-07-01 16:25:36
성료법무법인 지평이 지난달 30일 한국부동산분석학회와 공동으로 ‘리츠(REITs·부동산 투자회사)의 최신 이슈와 대안을 말하다’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이승환 지평 변호사(36기·사진)가 프로젝트리츠와 지역상생리츠를 중심으로 한 부동산투자회사법 개정 내용을 상세히 해설했고, 김용진 대한토지신탁 박사가...
분당 '뛰고' 일산은 '잠잠'…사업성이 가른 선도지구 집값 2025-06-25 17:17:01
한국자산신탁을 예비사업자로 지정했다. 오상훈 민백블록 재건축추진준비위원장은 “연말까지 특별정비계획 및 구역 지정 고시를 받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중동·산본 등은 잠잠고양 일산, 군포 산본, 부천 중동의 선도지구 단지도 사업 진행 속도는 비슷하다. 중동 은하마을(대우동부·효성쌍용·주공1·2단지)...
檢, 메디콕스 경영진 구속…허위공시로 주가부양 혐의 2025-06-23 17:51:21
5월 의뢰한 한국자산신탁과 한국토지신탁 관련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범행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검찰은 지난 4월 메디콕스 본사와 관련자 주거지를 압수수색했고, 5월에는 메디콕스 자회사인 메콕스큐어메드의 전 대표 정모씨를 소환 조사하기도 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원리금 전액 갚아라" 판결에…신탁사, 책임준공 줄줄이 이탈 2025-06-23 17:22:41
수십 개씩 보유한 신한자산신탁, KB부동산신탁 등 금융지주 계열 신탁사는 작년 말까지 사업장을 절반으로 줄인 데 이어 올해 들어서도 나머지 사업장을 정리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중위권 업체인 코람코자산신탁은 올해 하반기 사용승인을 앞둔 2개 현장을 끝으로 책임준공 관련 신규 사업에 나서지 않을 방침이다...
한기평, 코리아신탁 기업 및 기업어음 신용등급 모두 하향 2025-06-19 14:19:51
한기평, 코리아신탁 기업 및 기업어음 신용등급 모두 하향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한국기업평가[034950]는 코리아신탁의 기업 신용등급을 'BBB+(부정적)'에서 'BBB(안정적)'로 하향 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업어음 신용등급도 'A3+'에서 'A3'로 내렸다. 한기평은 신용등급 하향...
"개발·운영 아우르는 프로젝트리츠…PF 대안으로 뜬다" 2025-06-18 17:13:26
“프로젝트리츠는 PF, 회사형 펀드, 차입형 토지신탁 등과 비교해 봐도 장점이 많다”고 설명했다. 프로젝트리츠는 신고만으로 설립할 수 있고, 개발 단계에서는 공시·보고 의무를 최소화해 3개월에 한 번씩 사업투자보고서만 내면 된다. 또 발행 주식의 30% 이상을 공모해야 하는 의무도 최대 5년까지 유예할 수 있다. 송...
부동산 책임준공 소송 잇단 패소…신탁업계 재무 건전성 '빨간불' 2025-06-16 15:59:02
가운데 무궁화신탁(NCR 값 -195.5%), 한국토지신탁(269%), 한국자산신탁(284.1%) 등이 비교적 낮은 NCR 값을 나타냈다. 추원식 법무법인 YK 대표변호사는 “책임준공 미이행으로 인한 분쟁 사업장이 많은 신탁사일수록 NCR에서 차감 항목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며 “NCR 값 하락을 막기 위해 다른 영업 활동이 위축될 수...
6개월새 3억 껑충…강남 아래 분당 '신고가 행진' 2025-06-15 17:21:49
대통령이 보유해 화제가 된 양지마을은 최근 한국토지신탁에 대한 예비사업시행자 지정 신청서를 제출하는 등 재건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별정비구역 선정을 앞두고 가격이 활발한 움직을 보이는 서현동 삼성·한신아파트도 3월 신고가인 26억3000만원(전용 192㎡)에 손바뀜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주(지난 9일...
"분당 아파트, 그때 차라리 18억 주고 살걸"…후회막심 2025-06-14 21:02:16
양지마을은 최근 한국토지신탁에 대한 예비사업시행자 지정 신청서를 제출하는 등 재건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별정비구역 선정을 앞두고 활발히 움직이는 서현동 삼성·한신 아파트도 지난 3월 신고가인 26억3000만원(전용 192㎡)에 손바뀜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주(지난 9일 기준) 분당구 아파트값은 전 주...
책준 잇단 전액배상 판결에 신탁사 NCR 관리 '빨간불' 2025-06-13 15:22:27
이 가운데 무궁화신탁(NCR 값 -195.5%), 한국토지신탁(269%), 한국자산신탁(284.1%) 등이 비교적 낮은 NCR 값을 나타냈다. 추원식 법무법인 YK 대표변호사는 "책임준공 미이행으로 인한 분쟁 사업장이 많은 신탁사일수록 NCR에서 차감 항목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며 "NCR 값 하락을 막기 위해 다른 영업 활동이 위축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