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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MBK, 고려아연 美 제련소 추진에 "경영권 방어 목적" 2025-12-15 09:43:40
전적으로 부담하면서, 알짜배기 지분 10%를 미국 투자자들에게 헌납하는 것은 기형적인 구조라며 "이사회의 배임 우려는 물론 개정 상법상 이사의 총주주 충실 의무에 반할 소지가 크다"고 지적했다. 영풍·MBK는 "울산제련소의 '쌍둥이 공장'을 미국에 지으면 국내 제련 산업 공동화는 물론 핵심 기술 유출 위험을...
미래운용, 총 운용자산 500조 돌파…"글로벌 경쟁력·혁신 성과" 2025-12-15 09:15:13
성과"라고 말했다. 그는 "탄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 유일 독보적인 글로벌 경쟁력을 쌓아가고 있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투자전략과 혁신적인 킬러 프로덕트 개발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우수한 투자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부연했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하나증권, ‘부동산 PF 리스크 극복’이 선결 과제 2025-12-15 08:30:03
완화됐지만 해외부동산 회복 지연으로 추가 손실 가능성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문제는 이러한 자산 구조가 시장 호황을 온전히 흡수할 수 있는 ‘체력’을 제한한다는 점이다. IB·WM·운용부문 잠재력은 유지되고 있으나 부동산 리스크가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이익...
영풍·MBK "최윤범 회장 경영권 방어 위해 '아연 주권' 포기" 2025-12-15 08:14:37
구조라면 투자자는 건설될 미국 제련소 운영 법인(JV)에 투자하는 게 상식"이라며 "굳이 고려아연 본사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건 최 회장의 경영권을 방어해 줄 백기사를 확보하려는 의도"라고 말했다. 이어 "지분 10%를 미국 투자자들에게 헌납하는 기형적인 구조는 이사회의 배임 우려는 물론 개정 상법상...
브로드컴, AI 수주 잔고 730억 달러…기대치 미달-[美증시 특징주] 2025-12-15 07:46:23
이 숫자 역시 투자자들이 기대했던 수준에는 못 미쳤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그러면서 AI 거품 논란이 다시 불붙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동안 AI 산업은 막대한 자본 투자를 바탕으로 성장해 왔는데, 브로드컴의 발언은 AI가 기대만큼 빠르게 수익으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로 번졌습니다. 이 여파로 AI 관련 종목...
[인천대학교 스타트업 CEO] 생분해성 인견 소재와 피톤치드 가공 기술 활용한 친환경 기능성 의류 및 스포츠레깅스 개발하는 ‘지앤민’ 2025-12-14 22:39:58
10년간 해외 영업을 담당하며 글로벌 비즈니스 경험을 쌓았고, 경영학사와 AI 공학석사 학위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주)지앤민의 이사로서 친환경·기능성 섬유 소재 사업을 주도하고 있으며, 동시에 (주)블루오션 벤처스의 주주이자 전문 개인투자자로 활동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까지 2개 기업에...
[인천대학교 스타트업 CEO] 셀룰로오스 기반 자연분해 소재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오아페’ 2025-12-14 22:33:59
통해 투자자와 기업 파트너를 만날 기회를 얻었습니다.” 설립일 : 2022년 12월 주요사업 : 셀룰로오스 기반 자연분해 소재 및 활용 제품 성과 : 2022년,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 환경특화 분야, 청년CEO500 도약트랙 선정, ‘소셜벤처 경연대회’ 일반 부문 고용노동부장관상(최우수상) 수상, 2023년,...
[단독] "바겐세일 역대급 기회"…한국 기업 '쇼핑' 나선 해외 자본 2025-12-14 17:56:09
수 있는 해외 투자자를 선호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해외 투자자들은 이같이 할인된 가격에 한국 기업 지분을 사들이면서도 원화 가치가 추가 하락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IB업계에 따르면 국내 기업에 투자하면서 원화가 아니라 달러 기준으로 수익률을 보장해달라고 요구하는 글로벌 PEF가 늘어나고 있다. 환율...
[단독] 韓기업 몸값, 달러 기준 '20% 바겐세일'…국내 자본은 구경만 2025-12-14 17:51:33
수 있는 해외 투자자를 선호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해외 투자자들은 이같이 할인된 가격에 한국 기업 지분을 사들이면서도 원화 가치가 추가 하락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IB업계에 따르면 국내 기업에 투자하면서 원화가 아니라 달러 기준으로 수익률을 보장해달라고 요구하는 글로벌 PEF가 늘어나고 있다. 환율...
환율·채권, 이달 환율 평균 1470원…외환위기후 최고 2025-12-14 17:34:25
개인투자자의 해외 투자가 계속해서 늘고 있어 당분간 원화 약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오재영 KB증권 연구원은 “올해 개인투자자는 미국 주식을 309억달러(약 45조6500억원)어치 순매수했다”며 “내년에도 순매수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원·달러) 수급 불균형이 장기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환율 급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