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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추경 신속처리 협조해달라"…국회의장·여야 지도부 첫 예방 2025-06-10 17:49:55
“야당으로 정중하게 세 가지 사안에 대해 말씀드릴 수밖에 없다”고 했다. 구체적으로 대통령 임기 중 재판을 중지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 처리, 이 대통령을 변호했던 이승엽 변호사의 헌법재판관 후보군 거론, 부채 탕감 등 재정 확대 기조 등을 문제점으로 꼽았다. 우 수석은 “여과 없이 이 대통령에게 전달하겠다”며...
국힘 "권력 앞에 누워버린 사법부의 흑역사" 2025-06-09 17:45:14
대통령 변호를 맡았던 이승엽 변호사가 헌법재판관 후보 중 한 명으로 검토되는 것에 대해서도 국민의힘은 날을 세웠다. 이 변호사는 이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사건, 위증교사 사건,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 사건 등의 변호를 맡았는데, 지난 4월 퇴임한 문형배·이미선 헌법재판관 후임 후보군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누가 당을 이렇게 망쳤나"…국힘 개혁 강공 김용태의 일침 [인터뷰+] 2025-06-09 10:33:11
주요 사건 변호를 맡아온 이승엽 변호사가 헌법재판관 후보군에 포함된 데 대해 "국가 사법부의 품격을 실추시킬 것"이라고 압박했다. 제1야당 사령탑으로서 당내 개혁과 정부·여당 견제를 동시에 나서는 투트랙 전략을 채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면서 90년생 초선 김 위원장의 존재감도 커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용태, '李대통령 변호인' 헌법재판관설에 "사법부 품격 실추" 2025-06-09 09:48:47
새 헌법재판관 후보자 중 한 명으로 이승엽 변호사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해 이렇게 밝혔다. 김 비대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대통령 개인의 범죄 행위 재판을 그 담당 변호사였던 헌법재판관이 심의하는 상황은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비상식적"이라고 적었다. 김 비대위원장은 "대통령실에서...
李정부 때리는 野 "분노 넘어 모멸감" 2025-06-08 18:05:00
이승엽 변호사를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자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거대 여당이 된 만큼 견제와 균형을 위해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야당 의원이 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국민의힘 의원들은 새 정부 인사에 문제가 있다고 잇따라 지적했다. 안철수 의원은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행정안전부...
'특수통' 민정수석…"사법개혁 의지 확고" 2025-06-08 18:02:18
배경을 직접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헌법재판관 후보군에 이 대통령의 재판을 맡았던 이승엽 변호사가 포함된 것도 ‘보은성 인사’가 아니라는 입장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대통령 관련 사건을 맡은 이들이 공직에 나가면 안 된다는 주장이 이해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최해련/김형규 기자 haeryon@hankyung.com
‘이 대통령 변호인’ 헌법재판관 검토…국민의힘 강력 반발 2025-06-08 15:22:33
새 헌법재판관 후보자 가운데 한 명으로 이승엽 변호사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자 “국가 사법기관을 개인 로펌으로 만드는 것과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이날 정치권 등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새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오영준(56·사법연수원 23기) 서울고법 부장판사와 이승엽(53·27기) 변호사,...
서영교 "추경서 전국민 재난지원금 적극 검토" 2025-06-08 14:56:21
변호를 맡았던 이승엽 변호사가 헌법재판관 최종 후보자 중 한명으로 오른 데 대해서는 "후보자 3분이 어떻게 살아왔고, 어떤 법적인 일들과 역할을 해왔는지 대통령께서 판단할 것"이라며 "국민을 위하고 정의를 세우는 헌법재판관으로서 정의가 흐르는 분으로 추천하셨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사진=연합뉴스)
대통령실, 헌법재판관 후보 논란에 "이해충돌 이해 불가" 2025-06-08 14:12:20
새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오영준(56·사법연수원 23기) 서울고법 부장판사와 이승엽(53·27기) 변호사, 위광하(59·29기) 서울고법 판사를 검토하는 가운데 일각의 이해충돌 지적에 대해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일축했다. 앞서 언론에서는 대통령실이 지난 4월 퇴임한 문형배·이미선 재판관의 후임자 후보군을 좁히고 검증...
이완규·함상훈, 헌법재판관 후보 지명 철회한 李 2025-06-05 18:16:03
대통령권한대행)가 지명한 이완규·함상훈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5일 철회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한 전 총리가 권한 없이 한 (두 후보자) 지명을 철회했다”고 밝혔다. 한 전 총리는 지난 4월 문형배·이미선 헌법재판관 후임으로 이완규 법제처장과 함상훈 서울고등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