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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업계, 작년 매출은 줄었지만 영업익은 늘어…"신사업 효과" 2024-01-29 06:15:00
현대코퍼레이션의 지난해 실적은 매출이 6조6천340억원으로 8.3% 성장하고, 영업이익은 1천4억원으로 42.5% 급증할 전망이다. 이 같은 전망이 현실이 된다면 지난 2016년 현대중공업 계열에서 분리된 뒤 사상 최대 실적이자 처음으로 1천억원대 영업이익을 달성하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 현대코퍼레이션은 철강, 승용부품,...
HD현대, 메탄올 추진 초대형컨선 건조 2024-01-28 18:12:11
HD현대는 지난 26일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1만6200TEU(1TEU=20피트 컨테이너 1개)급 메탄올 추진 초대형 컨테이너선 ‘아네 머스크호’(사진)의 명명식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1만TEU 이상의 초대형 메탄올선이 만들어져 선주에게 인도되는 건 세계에서 처음이다. 아네 머스크호는 HD현대가 글로벌 해운그룹인...
HD현대, 메탄올 추진 초대형 컨테이너선 '아네 머스크호' 명명식 2024-01-28 09:00:01
현대중공업에서 1만6천20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급 메탄올 추진 초대형 컨테이너선 '아네 머스크호'의 명명식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아네 머스크호는 HD현대가 세계적인 해운 그룹 AP몰러-머스크(이하 머스크)로부터 수주한 총 18척의 초대형 컨테이너선 중 첫 번째로 인도하는 선박이다. 명명식에는...
1억 넣었더니 20억 됐다…2000% 뛴 HD현대일렉트릭[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1-27 07:00:01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1977년 현대중공업 중전기사업본부로 시작해 2017년 현대중공업으로부터 인적분할돼 독립법인이 됐다. 독립법인 출범 후 급속히 악화된 글로벌 전력기기 시장 상황으로 시련을 겪기도 했으나, 수익성 위주의 선별 수주 전략과 전사적 경영혁신활동(H-DNA)을 통해 기업 체질 개선에 성공하며...
새내기주 현대힘스, 코스닥 상장 첫날 '따따블' 2024-01-26 09:10:22
현대중공업(현 HD한국조선해양)의 선박 블록과 배관 제조 부문을 현물 출자해 만들어졌다. 주력 사업은 선박 블록이다. 주요 고객사는 HD현대그룹 내 HD현대중공업과 현대삼호중공업 등이 있다. 2022년 매출액은 1447억5300만원, 영업이익은 37억5700만원이다. 지난 8~12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 결과, 경쟁률...
공모주 무더기 상단 초과…'옥석 가리기' 관건 [이슈N전략] 2024-01-17 08:27:19
현대힘스, 포스뱅크, HB인베스트먼트 순입니다. 이후에는 전방산업의 성장성을 봐야하는데요. 현대힘스는 선박 건조에 필요한 블록을 제조해 HD현대중공업 등에 공급하고 있는 기업인데요. 점차 조선업이 좋아지면서 수혜를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최근 HD현대그룹의 조선계열사들은 대규모 수주를...
이어지는 새내기주 돌풍...현대힘스 수요예측 경쟁률 680대 1 2024-01-16 18:00:32
HD현대 그룹 내의 HD현대중공업과 현대삼호중공업 등이 있다. 조선 블록 사외 제작사 중 국내 최대 생산능력(CAPA)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343억 원, 영업이익 111억 원을 기록했다. 최지용 현대힘스 대표이사는 “미래 성장동력이 될 친환경 선박 산업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기술력을...
"2027년 공장 100% 가동 목표"…'선박 기자재' 현대힘스 코스닥 노크 2024-01-12 14:59:47
현대그룹 내 HD현대중공업과 현대삼호중공업 등이 있다. 회사는 조선 블록 사외 제작사 가운데 국내 최대 생산능력을 갖췄다. 조선업 불황기에 오히려 선제적인 투자를 단행, 다가오는 조선업 성장 사이클에 대비했던 게 크나큰 기회가 됐다. 더군다나 지난 10여년간 지속된 조선업 침체기로 외주 업체들이 잇달아 폐업했던...
[CES 현장] 글로벌무대서 '리더' 입지다진 HD현대 정기선…부스서도 '열일' 2024-01-11 17:25:29
HD현대의 리더 입지를 다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통적인 CES와는 다소 거리가 있어 보이는 건설기계 분야 기조연설이었지만, 1천800석 자리가 꽉 찬 것이 이를 뒷받침한다. 정 부회장은 1982년생으로, 연세대와 미국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에서 공부한 뒤 2013년 현대중공업 경영기획팀 수석부장으로 입사해 경영지원실장,...
"IPO·M&A 가이드라인 따라달라"…증권사 ‘미팅 지침’ 세운 카카오 2024-01-10 08:28:21
경영학과를 졸업해 코넬대학교 웨일코넬의학과학대학원 보건경제정책 석사를 지냈다. CS엔 19년을 몸담았는데 IPO, 기업 지배구조 조정을 주된 업무로 해온 인물이다. 카카오뱅크를 비롯해 삼성바이오로직스, SK아이이테크놀로지, 현대중공업, 크래프톤 상장과 SK텔레콤 인적분할,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업무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