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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비, 건강보험 적용될까…"비만, 나약한 개인 탓 아냐" 2025-12-19 07:17:00
2형 당뇨병, 지방간, 수면 무호흡 등 주요 합병증을 줄여 재정을 절감하고 지속 가능성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덧붙였다. 또한 "비만은 개인의 나약함 탓이 아닌 사회적 질병으로, 공공의료는 이미 고혈압·당뇨병을 질병으로 인정하고 국가가 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했다"며 "비만만이 여전히 개인 책임으로 남아...
유럽-남미 FTA 연내 서명 불투명…"伊, 한달 시간 요청" 2025-12-19 01:24:28
암살하려 하거나 쿠데타를 계획한 죄 등으로 27년 3개월 형을 받은 자이르 보우소나루(70) 전 대통령(2019∼2022년 재임) 감형을 위한 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브라질 하원은 지난 10일에, 상원은 전날 해당 법안을 각각 가결 처리한 바 있다. 미국과 베네수엘라 간 긴장으로 역내 군사적 충...
'기본템 맛집'에 열광하더니…가성비에 매출 4700억 '잭팟' 2025-12-18 17:46:53
무신사의 제조직매형의류(SPA)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 매출이 2년 새 두 배로 늘면서 국내 4위 SPA 브랜드에 오를 전망이다. 18일 무신사에 따르면 이달 기준 무신사 스탠다드의 누적 온·오프라인 매출은 45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런 추세라면 연말까지 47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2년 전(2000억원대)보다...
[더 라이프이스트-김성훈의 지속 가능한 공간] 2천 년 전 국제 커플의 '첫날밤' 2025-12-18 17:37:50
매력을 만들어냈다. 이것이 바로 21세기형 문화공간의 정석이다. 교육적이어야 한다는 강박 없이, 좋은 공간으로 존재하는 것. 그러다 보면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그 공간의 이야기에, 나아가 김해와 가야의 역사에 관심을 갖게 된다. 즐거움이 먼저고, 의미는 그다음이다. 순서를 바꾸면 아무도 안 온다. 김해가 보여주는...
"스팀 다리미로 밀었나"…삼성전자가 내놓은 '주름 킬러' 2025-12-18 17:36:55
기능도 '비스포크 AI 에어드레서'에 탑재됐다.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와 연동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블라우스와 같은 섬세 의류를 관리하기 위해 비스포크 AI 콤보에서 '블라우스 코스'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에어드레서에도 '블라우스건조 코스'가 설정된다. 비스포크 AI...
세종대학교, 양자·로봇…첨단학과 정원 309명으로 확대 2025-12-18 15:50:09
특별전형), 사이버국방특별전형, 농어촌학생·특성화고교졸업자·특성화고교졸재직자특별전형 등을 통해 신입생을 뽑는다. 모집군별로는 가군 351명, 나군 567명, 다군 267명이다. 올해 정시에서 눈에 띄는 변화는 ‘첨단학과·계열’ 선발 확대다. 세종대는 양자지능정보학과와 첨단융합계열(다군)을 신설하고,...
지씨셀 HER2 CAR-NK 기반 임상연구,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2025-12-18 14:41:35
2형(HER2) 표적 CAR-NK 기반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가 재생의료진흥재단의 ‘2025년도 제3차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활성화 지원(R&D)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지원 규모는 약 14억원으로 지원 사업 협약기간은 지난달부터 2027년 7월까지 총 21개월이다. 이번 과제는 국내 최초로 동종 CAR-NK 기술을 HER2...
농진원, 경북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입주기업 모집 2025-12-18 13:34:44
3구역으로 구성돼 있다. 입주기업은 자율형(직접 실증) 또는 위탁형(농진원 대행 실증) 방식 중 선택할 수 있다. 계약기간은 최대 5년으로,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화와 각종 기술 인증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입주 이후에는 실증단지 이용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지원하며, 박람회 참가, 제품설명회 개최 등...
모델 성폭행, 미성년자 성착취물까지…'나쁜' 대표님들 최후 2025-12-18 11:53:54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A씨와 같이 구속 기소된 현 대표 B씨에 대해서는 "피해자들이 A씨에 대해서만 피해를 주장하는 점을 알고도 지시에 따라 이들을 고소하고,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을 추적했다"며 "또 수사 과정에서 A씨를 도와 휴대전화를 은닉하기까지 했다"고 문제를 지적했다....
시신 훔쳐 팔아넘긴 美하버드의대 영안실 관리자 징역 8년 2025-12-18 11:39:38
중 가장 무거운 형을 받은 피고인은 아칸소주의 한 화장장에서 일하며 숨진 태아를 포함한 시신을 훔쳐 판매한 리틀록 거주자 캔디스 채프먼-스콧(38)이라는 인물로, 작년 4월에 아칸소동부 연방지방법원에서 유죄를 인정한 후 올해 1월에 15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limhwaso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