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호주 경찰도 베추 추기경 베드로 성금 횡령 의혹 조사 착수 2020-10-22 00:26:08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호주연방경찰(AFP)은 베추 추기경이 성학대 혐의로 기소된 조지 펠(79·호주) 추기경의 유죄를 끌어내고자 핵심 증인에게 뇌물 조로 70만유로(약 9억5천만원)를 송금했다는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경찰은 최근 호주의 금융감독기관인 거래보고분석센터(AUSTRAC)로부터 해당 송금과...
호주 빅토리아주 신규 확진자 최고치…사실상 '2차 유행' 2020-07-06 16:16:52
호주 연방 부수석 의료관은 "빅토리아주의 바이러스 확산은 이미 국가적 문제"라면서 "코로나19는 여전히 모든 호주인에게 위험으로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지난 24시간 동안 빅토리아주를 제외한 호주 전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3명으로 NSW주에서 10명, 서호주주(州)에 3명이 발생했다. 이들은 모두 해외여행에서...
[코로나 1천만 시대] ②경기부양·보건 '올인'…재정·개인자유 우려도 2020-06-28 06:06:03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한 3월 중순부터 기준금리를 제로 수준으로 낮추고 수조 달러의 채권을 사들이는 등 막대한 자금을 풀었다. 2조달러(약 2천500조원) 규모 코로나19 경기 부양법도 동원했다. 유럽에서는 유럽중앙은행(ECB)이 이달 초 6천억 유로(약 820조원) 규모의 추가...
호주, 플로이드 추모 시위 참가자 코로나19 확진에 '비상' 2020-06-11 16:29:14
호주, 플로이드 추모 시위 참가자 코로나19 확진에 '비상'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 시위 참가…주위 참가자들도 감염 가능성 (시드니=연합뉴스) 정동철 통신원 = 미국에서 백인 경찰의 체포 과정 중 가혹 행위로 숨진 조지 플로이드를 추모하기 위해 호주에서 열린 시위에 참여한 남성이 신종...
지구촌 확산 흑인사망 시위, '반 트럼프' 목소리 규합(종합) 2020-06-02 16:36:22
중 플로이드를 추모하는 행동을 보였다. 호주에선 이번 사건으로 자국 내 원주민 차별 문제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날 트위터에선 '애보리진(원주민)의 목숨도 중요하다'는 해시태그가 급증했다고 NYT는 전했다. 호주 연방 하원의원이자 원주민인 린다 버니는 현지 방송에 출연해 1991년 이후 경찰에...
세계 100대 명문 호주 대학의 '中 눈치보기' 2020-05-28 15:22:08
작년부터 공자연구소를 유치하는 대학엔 미국 연방어학연수 자금을 끊기로 했다. 상당수 미국 대학은 그 이전부터 같은 이유로 공자연구소와의 연계를 단절했다. 퀸즐랜드대는 달랐다. 중국 비위를 맞추는 게 비즈니스 모델 중 하나였다. 공자연구소 유치를 포함해서다. 이 대학 재학생의 약 20%는 중국인이다. 중국 유학생...
브라질 법원, 아마존서 선교사 활동 차단…"코로나 확산우려" 2020-04-18 07:29:36
가디언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브라질 연방법원 파비아누 베를리 판사는 이날 결정을 통해 앤드루 톤킨, 조시아 매킨타이어, 윌슨 데 벤자민 목사 등 선교사 3명의 원주민 지역 접근을 차단했다. 또 개종을 위해 헬기까지 사들여 원주민 지역 접근을 시도해온 선교사 그룹 '뉴 트라이브 미션 오브 브라질'...
호주, 입국자 의무 격리작업에 군경까지 동원 2020-03-29 11:43:40
버스 1대당 탑승 인원을 12명으로 제한했다. NSW주 경찰은 "공항으로 나와도 입국자들을 만나거나 접촉할 수 없다"면서 이들을 환영하기 위해 집을 나서지 말 것을 당부했다. 호주 연방 보건부 발표에 따르면, 28일 현재 호주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총 3천635명으로 이가운데 3분의2 이상이 해외 여행자 또는 이들과 접...
호주, "사회적 거리 두기 위반자에 73만원 벌금 부과" 2020-03-26 13:41:13
73만원), 법인은 5천 호주 달러(약 360만원) 벌금을 내야 한다. 자가격리 규정을 어긴 경우에도 벌금을 내야 한다. 글레이즈 베르지클리언 NSW주 총리는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응도 수위를 높일 수밖에 없다고"고 취지를 설명했다. 데이비드 엘리엇 NSW주 경찰장관은 "외부로 나가야만 할...
호주 "결혼식은 5명·장례식은 10명까지 참석"…코로나19 지침 2020-03-24 21:03:14
모임을 금지했다.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이날 연방 16개 주 총리들과 화상회의를 한 뒤 기자회견을 열어 "코로나19에 맞선 싸움에서 시간을 벌기 위한 것"이라며 공공장소에서 2명을 초과하는 모임을 최소 2주간 금지한다고 밝혔다. 호주와 독일을 포함해 세계 각국이 코로나19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각종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