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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서 대통령 부모 절도 피해…"미화원 성탄 선물 사라져" 2023-12-25 05:59:25
몰래 훔쳐 갔다. 성탄절을 앞두고 환경미화원을 위해 보리치 대통령 부모가 직접 준비한 이 꾸러미에는 빵과 현금이 들어 있었다고 한다. 현지 경찰이 관련 수사에 나선 가운데 보리치 대통령은 별도로 이 사건과 관련한 언급을 하진 않았다. 일간지 마가야네스는 "안타깝게도 최근 칠레에는 각종 범죄 행위가 상당히...
치매母 돌본 아내, 밥 차리다 뇌사…5명에 새 삶 주고 떠났다 2023-12-18 11:39:17
한국전력에서 환경미화원으로 17년간 일하면서 어디 한번 놀러 가지 못하고 일만하고 산 것에 대해 미안함을 드러냈다. 그는 "나 만나서 고생만 한 거 같아 미안해. 내가 다음에는 더 좋은 세상에서 호강시켜 줄 테니, 그때까지 하늘에서 잘 지내고 있어. 그동안 당신 만나서 고마웠고, 사랑해"라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적법? 불법? 사내 CCTV 설치·운영 '종합 사용설명서' 2023-12-12 18:06:00
시설관리단 소장이 CCTV를 통해 소속 미화원의 무단외출 여부를 확인한 경우, 시설물 안전관리나 도난방지 등을 위해 설치한 CCTV를 직원의 동의 없이 직원 근무 감시에 사용한 것은 인권침해라고 결정한 바 있다(국가인권위 2017. 2. 8.자 16진정0959300 결정). Q. CCTV 영상을 징계 자료나 평가 자료로 활용할 수 있나?...
광화문 한복판서 꽈배기 튀긴 여배우…한 달 만에 '초대박' [여기잇슈] 2023-11-27 20:00:03
끄는 할머니, 환경미화원분들이 지나가면 쫓아가서 꽈배기 하나를 그냥 드려요. 돈 벌 생각이면 그렇게 하면 안 되지만, 별것 아닌 것 같아도 그분들에겐 크게 느껴질 거예요. 그래서 그런 마음을 알기에 그렇게 조금 더 나누고자 하고, 선순환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어요." 글=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아무도 몰랐던 사실"…탕후루 '골칫거리' 해결한 대학생들 [인터뷰+] 2023-11-21 10:55:35
새벽에 일하시는 환경미화원분들의 손이 위험하다는 기사를 접하게 됐다"며 "단단한 탕후루의 꼬치가 쓰레기 봉지를 뚫고 나오는데, 새벽에는 이를 보기가 힘들어 지속해서 상처를 입고 있다는 것이었다. 환경미화원뿐만 아니라 어린아이들과 아르바이트생분들, 지나가던 행인분들 등 많은 시민이 꺾여 있지 않은 꼬치로...
취업갑질에 부적격자 채용…공공기관 왜이러나 2023-11-21 06:03:39
구청 환경미화원 취업 알선 등 명목으로 취업 준비생 등 6명으로부터 2억9천만원 상당을 받아 챙긴 한국노총 소속 광주지자체 노조위원장 등 3명이 구속됐다. 안전 비리 단속은 산업·시설·교통·화재 등 4대 분야를 대상으로 했다. 1천60건을 수사해 관련자 1천511명(구속 8명)을 송치했다. 분야별 송치 인원은 산업...
[뉴팬데믹! 가짜뉴스] ④ 유럽도 내년 선거 앞두고 '몸살'…각국 퇴치 비상 2023-11-17 10:00:04
마크롱 대통령이 분노한 시위대에 쫓기거나 환경미화원 복장을 한 사진, 경찰에 제지당하는 사진 등이 대거 올라왔다. 마크롱 대통령의 생생한 표정, 현실적인 주변 환경 등 언뜻 보면 '무슨 일이 벌어진 건가' 싶을 정도로 감쪽같지만, 모두 인공지능(AI)으로 만들어낸 것이다. 프랑스는 가짜뉴스에 대응하기...
뉴욕처럼…서울 '공공 쓰레기통' 다시 늘린다 2023-10-24 18:19:11
적재적소에 시설을 확충하겠다”고 했다. 쓰레기통을 늘리면 처리 인력도 함께 늘어나야 한다. 이 문제를 두고 이 본부장은 “새롭게 디자인한 서울형 가로 쓰레기통을 올 12월부터 시범 도입해 시민이 순수 재활용품만 배출할 수 있도록 유도할 것”이라며 “미화원들이 쓰레기 처리하기가 용이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아르헨 대선 D-3] "모두 도둑" vs "무책임 공약" vs "위기 책임져야" 2023-10-20 06:58:51
알려진 것과 달리, 식당에서 일하는 빅토르(54)와 환경미화원인 후안(66)도 불리치에게 표를 줄 것 같다고 했다. 빅토르는 "밀레이는 너무 과격하고 공약이 실현 가능한지 모르겠다"며 "여당은 현재 경제 상황에 책임을 져야 하니 야당 연합에 투표하겠다'고 말했다. 이제 본선거까지는 불과 3일. 아르헨티나 유권자...
'배달 대신 외식'...배달원 줄고 조리사는 급증 2023-10-17 15:46:04
보인다. 그 밖에 행정사무원(6만8천명), 청소원·환경미화원(5만명), 경영 관련 사무원(4만7천명) 등도 증가 폭이 컸다. 제조 관련 단순 종사자는 5만8천명, 비서 및 사무 보조원은 5만7천명, 매장 판매 종사자는 5만5천명 감소했다. 산업별로도 주점, 카페, 식당과 관련한 업종에서 취업자 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