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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평화위해 내주라는 우크라 돈바스 '요새벨트' 2025-12-11 21:07:42
우크라 유럽행 다리로 여겨"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재하는 종전 협상의 핵심 쟁점인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는 러시아의 침공에 대비해 강력히 요새화하고 정치적으로도 중대한 지역이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11일(현지시간) 러시아와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약 25%...
대법관 증원 규모 놓고 격론…전담재판부·법왜곡죄는 우려 2025-12-11 17:50:11
대법관은 “대법관 12명을 증원하면 1인당 주심·소부 사건 수가 절반으로 감소해 주심 사건에 훨씬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다”며 더불어민주당의 증원안에 찬성했다. 반면 조재연 전 대법관은 “대법관을 단기간 대규모 증원하면 여러 문제가 발생한다”며 “한 개 소부인 4명을 증원하는 방안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한경TV, 200개 채널 중 1인당 시청시간 8위 2025-12-11 17:47:05
시간은 334분으로 JTBC(375분)에 이어 8위에 이름을 올렸다. 경제 전문 채널 중에서는 한국경제TV가 독보적인 1위를 차지했다. MTN(230분), 매일경제TV(178분), SBS Biz(89분) 등 경쟁 채널을 멀찍이 제쳤다. 시청 시간 증가 속도에서도 한국경제TV가 두드러졌다. 한국경제TV의 1인당 시청 시간은 전달에 비해 62분 늘어...
[천자칼럼] 흥정거리 전락한 '주52시간제 예외' 2025-12-11 17:36:08
“정말로 중요한 목표가 있는데 그 실현 가능성이 1% 이상이라면, 그것은 불가능하지 않다는 뜻이고, 따라서 시도할 가치가 있다.” 머스크가 이런 신조 아래 극한의 업무 미션을 발동시키는 게 ‘서지(surge)’다. 영어 surge는 평소보다 과도하게 급증한 상태다. 즉, 급격한 몰아치기 작업으로 ‘양질 전환’의 혁신을...
미술계 '수집의 룰'을 깬 남자…무소유의 컬렉터를 아시나요 2025-12-11 16:48:11
11년간 라디오 특파원으로 일한 그는 여러 번 죽음의 문턱에 섰다. 멕시코에 거주하던 1987년 HIV 양성 판정을 받은 그는 당시 논란이 있었던 약물로 치료를 받아 운 좋게 두 번째 삶을 살게 됐다. 바르셀로나에서 살던 2001년 말 HIV 바이러스로 인한 뇌 감염으로 또 한 번 위기를 겪었다. 살아남았지만 먹고, 걷고,...
가발·변장하고 목숨 건 탈출…목선 탄 마차도에 美 F-18 엄호도 2025-12-11 15:41:42
성공의 원동력이 것으로 나타났다. 1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마차도는 8일 노벨상 시상식에 맞춰 노르웨이에 도착하기 위해 가발을 쓰고 변장한 채 탈출길에 올랐다. 최근 1년간 수도 카라카스 외곽 지역에 은신하던 마차도는 배를 타고 베네수엘라를 빠져나가기 위해 한 어촌 마을로 향했다. 조력자...
직주근접 아파트 '이천 중리 B3블록 금성백조 예미지' 12일 오픈 2025-12-11 11:19:05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올해 1월 발표한 ‘2025 부동산 트렌드’에 따르면, 향후 주택 선택 시 고려하는 입지 요인으로 '직주근접성'이 45%를 차지했다. △주거/자연환경 쾌적성(36%) △자녀 교육 여건 우수성(30%)보다도 높은 응답을 기록한 것으로, 내 집 마련 시 출퇴근 시간을...
'무소유'의 수집가..전 세계 비디오 아티스트 25년 후원한 한 네프켄스 2025-12-11 10:34:31
11년간 라디오 특파원으로 일했던 그는 여러 번 죽음의 문턱에 섰다. 멕시코에 거주하던 1987년, HIV 양성 판정을 받은 그는 당시 논란이 있었던 약물로 치료를 받아 운 좋게 두 번째 삶을 살게 됐다. 바르셀로나에서 살던 2001년 말, HIV 바이러스로 인한 뇌 감염으로 또 한번 위기를 겪었다. 살아남았지만 먹고, 걷고,...
'쇼퍼홀릭' '리멤버 미' 쓴 소피 킨셀라, 뇌종양으로 사망 2025-12-11 06:57:22
킨셀라(본명 매들린 소피 위컴)가 10일(현지시간) 55세로 세상을 떠났다. 킨셀라는 2002년 악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 진단을 받았다고 지난해 공개했다. 킨셀라의 가족은 성명에서 그가 가족과 마지막 며칠을 보내고 평화롭게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금융 담당 기자이자 쇼핑 중독인 여성이 재정 관리를 형편없이 하며 사는...
美, 외국인 관광객 ESTA 심사도 강화…5년치 SNS 들여다본다 2025-12-11 01:53:49
심사를 강화한다. 미국 세관국경보호국(CBP)은 10일(현지시간) 연방관보에 올린 공고를 통해 ESTA로 무비자 입국하는 단기 외국인 방문객을 대상으로 5년 치 SNS 사용 내역 제출 의무화를 추진한다고 예고했다. ESTA 대상국은 한국을 비롯해 영국 프랑스 호주 일본 등 미국의 비자면제프로그램(VWP)에 가입한 40여 개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