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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언더파 몰아친 윤이나…아시안 스윙서 부활하나 2025-10-09 17:30:56
22개 대회에 출전해 톱10에 한 번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US여자오픈에서 거둔 공동 14위가 최고 성적이다. 현재 CME글로벌랭킹은 80위로 내년 풀시드 커트라인에 걸려 있다. 이날 경기에서 윤이나는 오랜만에 시원한 플레이를 펼쳤다. 10번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한 그는 세 번째 홀인 12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황유민 "우상 효주 언니와 경쟁 끝 우승…아직 꿈만 같아요" 2025-10-09 09:34:13
10언더파 62타를 적어내며 단독 선두에 올랐던 황유민은 셋째 날 3타를 잃은 뒤 선두 자리에서 내려왔다. 제아무리 프로 선수라도 천국과 지옥을 오간 뒤엔 무너지기 마련이다. 그런데 황유민은 마지막 날 5타를 줄이는 집중력으로 한 타 차 짜릿한 역전 우승(17언더파 271타)을 만들어냈다. 우승상금은 45만달러(약...
'돌격대장' 황유민, 4개홀 연속 버디쇼로 LPGA '직행' 2025-10-05 11:58:52
진출하는 한국 선수가 됐다. 황유민은 이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9개를 쓸어담는 등 10언더파 62타를 몰아치며 우승 경쟁에 나섰다. 3라운드에서 아이언 샷과 퍼트 감이 무뎌져 3타를 잃고 공동 2위로 밀려나 아쉬움을 남겼지만 선두와 단 1타 차이여서 우승의 불씨를 살렸다. 이날 최종라운드에서 전반에는...
마지막 날 '버디쇼' 뒤집기…옥태훈, 석 달여 만에 시즌 3승째 2025-10-04 14:58:33
8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를 적어낸 옥태훈은 단독 2위 최민철(17언더파 271타)을 5타 차로 멀찌감치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 6월 KPGA 선수권대회와 군산CC오픈을 연달아 제패한 뒤 올 시즌 첫 다승자가 된 옥태훈은 3개월여 만에 가장 먼저 3승 고지를 밟으면서 문도엽(2승)을...
4차 연장 혈투 끝…성유진, 메이저퀸으로 부활 2025-09-28 23:51:58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우승상금 2억7000만원, 총상금 15억원)에서 성유진이 노승희를 꺾고 우승하며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이날 경기 여주 블루헤런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성유진과 노승희는 나란히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연장전을 펼쳤다. 이날 오전 폭우로 경기가 2시간가량 지연돼...
LPGA서 돌아온 성유진, '메이저 퀸'으로 부활 알렸다 2025-09-28 19:45:00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우승상금 2억7000만원, 총상금 15억원)에서 성유진이 노승희를 꺾고 우승하며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이날 경기 여주 블루헤런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성유진과 노승희는 나란히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연장전을 펼쳤다. 이날 오전 폭우로 경기가 2시간 ...
스트로크서도 강하다…배용준, 시즌 2승 조준 2025-09-25 17:46:10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 대회에서만 통산 2승을 쌓은 배용준이 데뷔 3년 만에 스트로크 방식 대회에서 첫 승을 올릴 기회를 잡았다. 배용준(사진)은 25일 경기 여주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현대해상 최경주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쳤다. 배용준은 전가람 황중곤 최승빈 등과...
'장타퀸' 방신실, 메이저·다승왕 두 토끼 노린다 2025-09-25 17:45:34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챔피언십(우승상금 2억7000만원, 총상금 15억원)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 방신실은 단독 선두를 달리는 박도영(5언더파 67타)을 2타 차 공동 2위로 추격하며 남은 사흘 동안 우승 경쟁을 할 발판을 마련했다. 방신실은 올 시즌을 앞두고 두 개 목표를 세웠다. 메이저 대회...
배용준, 스트로크 방식 대회 恨 풀…시즌 2승째 정조준 2025-09-25 15:31:09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 대회에서만 통산 2승을 쌓은 배용준이 데뷔 3년 만에 스트로크 방식 대회에서 첫 승을 올릴 기회를 잡았다. 배용준은 25일 경기 여주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쳤다. 배용준은 오후 4시 기준 전가람, 황중곤과...
악천후로 취소된 LPGA 대회…'탈락 위기' 윤이나 안도 2025-09-22 12:18:59
이번 대회는 1라운드 대회로 마무리돼 공식 대회 기준인 36홀(2라운드)을 충족하지 못했다. 그래도 상금은 준다. 규정에 따라 총상금의 절반인 150만달러가 상위 65위 선수에게 차등 분배된다. 아울러 대회조직위와 LPGA투어는 출전 선수 144명 전원에게 3500만달러씩 별도로 지급하기로 했다. 첫날 공동 3위(7언더파 64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