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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1호·국내 1호 연구원자로, 국가과학유산 됐다 2025-12-09 14:30:00
임진왜란 중 개발된 비격진천뢰 중 유일하게 뚜껑이 확인된 고창군 '무장읍성 출토 비격진천뢰'와 조선시대 전기 의서를 모아 집대성한 초간본 266권중 국내 유일하게 남은 원본인 한독의약박물관의 '의방유취권201'도 선정됐다. shj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홍탁집 사장, 백종원 공개 응원…"지금까지도 큰 도움" 2025-12-09 13:51:55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홍탁집 사장 권상훈 씨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를 공개 응원했다. 권씨는 지난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18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 포방터시장 편의 깊은 인연으로 백종원 대표님께 현재까지 큰 도움을 받...
주민 5만·관광객은 50만…가평·옹진 '생활인구 10배' 비밀 2025-12-09 13:00:01
약 2234만명, 등록인구 대비 비율은 4.6배로 5월(5.5배)과 전년 동월(4.8배)보다 낮아졌다. 한 달 사이에 ‘붐비는 관광지’에서 ‘한산한 지방도’로 색깔이 바뀌는 모습이 생활인구 데이터에 그대로 찍힌 셈이다. 체류 방식도 지역마다 다르다. 6월 평균 체류일수는 3.2일, 체류시간은 11.7시간, 평균 숙박일수는...
이어지는 출근길 영하권 추위…낮에는 '포근' [내일 날씨] 2025-12-09 10:00:10
10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상 4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7~14도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0도 이하에 머무르겠다. 이후 조금씩 추위가 풀리면서 낮부터는 기온이 전날보다 3도 넘게 오르겠다. 강원동해안·산지와 경북동해안·북동산지, 대구, 일부 경남권은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FOMC 앞두고 뉴욕증시 하락…美, 엔비디아 칩 中 수출 '허용' [모닝브리핑] 2025-12-09 07:04:51
8일 다우존스 지수는 전장보다 0.45% 하락한 4만7739.32, S&P 500지수도 0.35% 내린 6846.51, 나스닥 지수 또한 0.14% 떨어진 2만3545.9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 회의를 앞두고 경계감이 강해졌고 주요국 국채금리가 민감하게 반응한 것도 영향을 끼쳤습니다. FOMC는 오는 9일부터 올해 마지막...
"미국 가치 반하는 세력"…중국 비판하던 트럼프의 '변심'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2025-12-08 18:56:1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4일 밤 조용히 공개한 국가안보전략(NSS)이 던진 충격파가 크다. 새로운 내용이 들어 있어서라기보다는 미국 정부의 공식 문서라기엔 깜짝 놀랄 만큼 솔직하게 작성되었기 때문이다. 미국은 이 문서에서 ‘힘에 부친다’는 말을 다양하게 쏟아내고 있다. “미국이 아틀라스처럼 세계...
[한경에세이] 페미니스트 외교를 위하여 2025-12-08 18:17:09
4차 페미니스트 외교장관급 회의가 파리에서 열렸다. 전 세계 정책권자가 참석한 이 회의는 여성의 권리가 후퇴하고, 여성에 대한 지원을 축소하는 세계적 추세 속에서 모든 국제 프로그램 및 사업을 통해 성평등을 수호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목표로 삼았다. 프랑스와 한국이 상호 존중과 파트너십에 입각해 중요한 여성...
[특파원 칼럼] 트럼프가 중국과 결전을 피하는 이유 2025-12-08 17:42:26
권 1기 때 중국과 한판 결전을 벌여보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야 할 때였고, 오히려 늦은 감이 있었다. 대중 관세를 부과했고 조 바이든 정부에서도 유지됐지만, 중국에 대한 타격은 미미했다. 4년 만에 돌아온 트럼프 대통령은 훨씬 강해진 중국을 마주하게 됐다. 그는 이제 중국과 ‘한판 붙어보겠다’는 전의가 없다. 법적...
루브르, 보석 도난 이어 '누수' 희귀 도서 수백권 손상 2025-12-08 17:24:40
400권의 희귀 도서가 피해를 봤다고 전했다. 루브르는 이번 누수가 배관 노후화로 인한 것으로 추정했다. 박물관은 노후화로 인해 난방 및 환기 시스템의 밸브가 실수로 열렸고, 도서가 보관된 건물 천장을 통해 물이 스며든 것으로 보고 내부 조사에 들어갈 전망이다. 스탱보크는 배관 노후화 문제가 이미 알려진 문제로,...
도난 사건에 이어 또 '수난'…"이를 어쩌나" 2025-12-08 11:30:31
권이 손상된 사실이 확인됐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AFP통신 등에 따르면, 루브르 박물관은 지난달 말 배관 문제로 건물 내부에서 물이 새는 사고가 있었고, 이로 인해 박물관의 이집트 부서 내에 있던 300∼400권의 도서가 손상됐다고 밝혔다. 해당 자료는 연구자들이 참고하는 이집트학 관련 문헌과 과학 문서로, 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