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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감, 인권옹호관 거부 2013-03-20 17:16:21
뉴스 브리프 서울시 교육감이 서울학생인권옹호관 조례 공포를 거부, 인권옹호관 임명 문제가 서울시 교육청과 서울시의회 간 갈등의 핵으로 떠올랐다. 20일 서울교육청에 따르면 문용린 교육감은 시의회로부터 서울학생인권옹호관 조례 의결안을 이송받은 지 5일이 지난 18일까지 조례를 공포하지 않아 사실상 공포를...
[논술 기출문제 풀이] Smart한 논술의 법칙 <52> 참신한 사례보다 참신한 설명이 더 중요 2013-03-15 11:36:46
학생은 사례로 학생인권조례를 들었습니다. 학생인권조례의 취지는 학생들의 존엄 및 자유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서술합니다. 그러면 주어진 원리대로 생각해 보면 아마도 학생인권조례의 취지와는 반대로 존엄 및 자유의 권리가 보장되지 않았다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학생인권조례의 시행으로 인해...
'학생인권옹호관 조례안' 의결 2013-03-08 17:03:45
뉴스 브리프 서울지역 학교의 학생 인권 침해 사안에 대한 조사 등을 맡는 ‘학생인권옹호관’을 두도록 하는 조례가 서울시의회에서 다시 의결됐다. 시의회는 8일 제24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교육감 소속학생인권옹호관 조례안 재의의 건’을 통과시켰다. 재적의원 90명 중 61명(67.8%) 찬성, 28명 반대, 1명...
서울시의회-교육청, 혁신학교 조례 충돌 2013-03-04 17:08:15
이어 “조례안이 원안대로 통과한다면 학생인권조례 때와 마찬가지로 재의 요구를 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교육청은 곽 전 교육감이 주도하고 시의회가 의결한 학생인권조례에 대해 지난해 재의를 요구했지만 시의회가 재의결했다. 이후 교육과학기술부가 무효확인소송을 제기해 현재 대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고...
"청소년이여 행복한 꿈을 가져라" 2013-02-19 20:43:36
"지역의 모든 공공기관. 기업을 초중고 학생들에게 교육용으로 개방해야 한다"며 "학습공동체를 만들어 실제 현장에서 학생들이 보고 느끼는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학생들이 현재의 학생인권조례를 과장해서 받아드릴 우려가 있다"며 "아이들의 주장을 교사가 일방적으로 받아드릴 필요는 없다"고 ...
[한경 밀레니엄 포럼] "학생인권조례 문제 많아…시의회에 수정 요구할 것" 2013-02-19 17:16:10
학생인권조례는 헌법상 기본권을 담고 있다고 해도 교육 현장에서는 미성년인 학생들이 ‘내가 동의하지 않으면 교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식으로 받아들여 문제가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화장실에서 나온 학생에게서 담배 냄새가 나 주머니에 든 담배를 압수하려고 해도 ‘손도 못댄다’고 대들고, 옆에...
[한경 밀레니엄포럼] 문용린 서울시교육감 "약이 쓰다고 안먹는 아이, 내버려 두는 것은 교육 아니다" 2013-02-19 17:03:35
6월까지다. ▷유지수 국민대 총장=서울 학생인권조례가 시행된 지 1년이다. 현장 교사들이 생활 지도에 어려움을 느낀다고 한다.▷문용린 교육감=조례의 대부분은 헌법의 기본권을 주체만 학생으로 바꿔놓은 것이다. 하지만 미성숙한 학생들이 받아들이는 것은 다르다. 사생활 보호를 소지품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될 권리라...
서울시교육청, 문용린 스타일로 조직 개편 2013-01-29 11:15:10
기초학력보장, 특수교육, 대안·다문화교육, 학생인권·생활지도, 민주시민 육성, 검정고시·안전관리 등 기존에 책임교육과가 맡던 업무의 틀은 바뀌지 않는다.체육건강과는 책임교육과가 담당하던 청소년 단체 업무를 새롭게 맡으면서 명칭이 '체육건강청소년과'로 변경된다.한경닷컴 뉴스팀기사제보 및...
강원교육청도 학생인권조례 '시끌'…"동성애 조장 소지" 논란 불러 2013-01-27 16:48:10
추진 중인 ‘학생인권조례’가 동성애를 조장한다는 주장이 일각에서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해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이 추진했던 학생인권조례를 놓고 보수와 진보단체 간 초래됐던 갈등이 다시 되풀이되는 모습이다.길원평 부산대 자연과학대 교수는 지난 23일 지인들에게 휴대폰 문자 메시지를 보내 “강원도...
퇴근 후 `학교`로 달려가는 40대...왜? 2013-01-10 13:43:19
시대를 살아가는 학생들의 심정을 고스란히 반영한다. 학생인권조례가 만들어지고 비인간적인 체벌이 금지된 21세기의 `학교`는 공교육 붕괴, 교권 추락, 빈부 격차, 학교 폭력, 청소년 자살률 1위의 멍에를 짊어졌을 뿐이다. 수능, 내신, 급식, 알바, 일진, 자살이라는 단어가 가득한 이 무대에서 주인공들은 삶의 목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