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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총회 특정일 집중…"기업 민주화 아직 멀었다"> 2013-02-21 05:55:14
사외이사 선임의 독립성과 투명성 개선이 주요 관전 포인트 중 하나이다. 여전히 기업과 주주 가치를 훼손하는 비전문적이고 독립성이 부족한 사외이사들이 대거 선임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 최대주주에 대한 견제와 감독이 특히 중요한 금융회사에서 부적격 인물이 사외이사로 선임되는 사례가 특히...
정홍원 총리 인사청문회 "5·16은 군사정변…유신헌법 反민주적 조치" 2013-02-20 17:18:37
20일에는 그가 책임총리에 적합한 인물인지에 대한 검증이 주로 이뤄졌다. 야당 의원들은 정 후보자가 실제로 임명 제청권을 행사했는지 여부와 장관 후보자들에게 쏟아지는 각종 의혹에 대한 책임을 물었다.◆“해임 건의권도 적극 행사”정 후보자는 국무위원 제청권뿐만 아니라 해임 건의권도 행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北, 핵실험 공로자 `영웅 대접` 평양 초청 2013-02-20 10:51:56
진행된 제3차 핵실험 주요 인물들을 평양에 초청키로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0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제3차 지하 핵실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백두산대국의 위력을 만방에 과시한 과학자, 기술자, 노동자, 군인 건설자들과 일꾼들이 당의 은정에 의해 수도 평양에 초청된다"고 밝혔다. 이들은 평양 방문 기간에...
[기업들 '인재 열전'] 글로벌 인재가 뛴다…한국 기업이 커진다 2013-02-19 15:35:08
주요 기업들의 인재관을 담은 말들이다. 좋은 인재를 확보하려는 기업들의 경쟁은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다. 사람을 키우는 것, 특히 핵심 인재를 뽑고 길러내는 일은 업무 성과를 넘어 기업의 명운까지 가르는 중요한 일이다. 연초부터 기업들의 인재확보 전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무한경쟁이 불가피한 경영 환경과...
"차기 BOJ 총리 성향이 엔화 방향성 결정할 것"-한국證 2013-02-19 08:02:24
방향성을 결정할 것이라고 분석했다.엔화는 주요 20개국(g20) 회담 종료 후 첫 거래일인 18일 추가 약세를 보이며 장 중 한 때 달러당 94엔을 넘어섰다.이수정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주 엔화 약세는 진정되는 모습을 보였으나 g20 회담과 아베 일본 총리의 거듭된 boj 압박 발언으로 인해 약세가 재개될 것이라는...
[한경데스크] 누가 아베를 비웃나 2013-02-18 17:31:30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흥미로운 인물이다. 일본은행 총재를 갈아치우겠다고 엄포를 놓더니 기어이 무제한 돈 풀기를 관철시켰다. 중앙은행의 독립성은 안중에도 없는 태도였다. 엔화 시세가 급락하자 이번엔 기업들을 압박하고 나섰다. 임금을 인상하라는 요구다. 환율을 움직여 수출을 늘릴 수 있도록 해왔으니 이제...
[청와대 2차 인선] 유민봉 국정기획수석, 조직개편 주도…'한국행정학' 행시 필독서 2013-02-18 17:23:59
입성 0순위’로 꼽혔던 인물이다. 유 내정자는 옥동석(인천대 무역학과 교수)·강석훈(새누리당 의원) 등 국정기획조정분과 위원들과 함께 정부조직개편안을 주도했다. 사실상 무명에 가까웠던 그가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된 건 지난달 중순 인수위의 정부조직개편안 발표 때부터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이 쏟아지는...
美·英·日 통화동맹? 파운드화도 급락 2013-02-18 16:54:28
완화정책을 지속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지난 주말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도 “경제성장률을 높이기 위한 각국의 경기부양책은 허용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영국은 2009년 3월 이후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인 연 0.5%로 유지하고 있다.그런데다 오는 7월 영국 중앙은행 총재로 취임하는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내정자 윤상직 누구인가>(종합2보) 2013-02-17 17:13:05
내정된 윤상직 지식경제부 제1차관은 현 부처에서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정통 관료다. 차분한 성격으로 실무를 꼼꼼하게 챙기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행시 25회 출신으로 실·국장 시절에도 일선 과장급 업무를 본인이 직접 챙길정도로 실무를 중시하는 인물로 알려져있다. 산업 정책과 에너지, 통상...
진영 '복지부총리' 역할 하나 2013-02-17 16:59:00
후보자 가운데 ‘최적의 인물’이라는 평가도 나온다.가장 중요한 이유는 진 부위원장이 박근혜 정부의 핵심 실세로 불리고 있기 때문이다. 복지부는 그동안 장관의 파워에 따라 부처 역할이 결정되는 성향을 보여왔다는 평이다. 실세 장관이 오면 정부 내 영향력과 역할이 커지는 반면 실무형이 오면 그 반대라는 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