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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처형 살해한 60대 일본인 2017-08-29 10:45:40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2010년 일본에서 C씨를 만나 결혼한 A씨는 2012년 한국으로 와 생활해왔으며, 최근에는 C씨가 이혼을 요구하며 집에 들어오지 못하게 며칠간 노숙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이날 범행에 앞서 법원에 이혼소장을 접수하기도 했다. B씨 집에서 아내와 만나 대화하기로 한 그는...
'이혼갈등' 60대 일본인, 처형 둔기 살해…아내는 목숨 건져 2017-08-29 10:13:38
한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고 생각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2010년 일본에서 C씨를 만나 결혼한 A씨는 2012년 한국으로 와 생활해왔으며, 최근에는 C씨가 이혼을 요구하며 집에 들어오지 못하게 며칠간 노숙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이날 범행에 앞서 법원에 이혼소장을 접수하기도 했다. B씨 집에서...
경찰, 피서철 '몰카' 범죄 집중단속…50일간 983명 검거 2017-08-27 09:00:05
등 몰카 범행 도구에 대한 디지털 증거분석과 거주지 압수수색으로 이미 삭제된 사진·영상증거까지 확보해 여죄를 캘 방침이다. 7월24일부터는 인터넷 공간에 유포되는 몰카 의심 촬영물 단속에도 나서 77건을 적발했고, 음란사이트 운영·광고업자와 음란 인터넷방송 관련 업자, 웹하드 등에 음란물을 대량으로 올리는...
테러에 또 놀란 유럽…브뤼셀·런던서 각각 '흉기 테러'(종합) 2017-08-27 01:03:56
있다. 사살된 브뤼셀 테러범과 붙잡힌 런던 테러 용의자 모두 범행 직후 '알라흐 아크바르'(아랍어로 '신은 위대하다')를 외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런던 테러 용의자는 몸 싸움 도중 '알라흐 아크바르'를 반복했다고 런던 경찰은 전했다. 벨기에 경찰과 영국 경찰은 각각의 사건들을 테러로...
테러에 또 놀란 유럽…브뤼셀·런던서 각각 '흉기 테러' 2017-08-26 23:25:27
범행 직후 '알라흐 아크바르'(아랍어로 '신은 위대하다')를 외친 것으로 알려졌다. 벨기에 경찰과 영국 경찰은 각각의 사건들을 테러로 규정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양국 경찰은 일단 이 사건들을 이슬람 극단주의에 물든 '외로운 늑대'(자생적 테러리스트)의 단독 범행으로 보고, 용의자들의...
잠수복 입고 뜰채 들고…심야에 골프공 건진 일당 검거(종합2보) 2017-08-11 16:10:18
골프공 건진 일당 검거(종합2보) 자체 제작 도구로 워터해저드 바닥 긁어 골프공 절도 전국 골프장 무대로 범행…보관창고 마련하고 세척작업까지 (익산=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의 한 골프장에 김모(37)씨 등 3명이 나타난 것은 지난 6월 15일 오후 9시를 막 넘길 때였다. 골프장 코스 사이에 있는...
잠수복 입고 골프장에 잠입…물에 빠진 골프공 12만개 훔쳐(종합) 2017-08-11 11:51:22
바닥서 자체제작 도구로 골프공 훔쳐 되팔아 전국 골프장 무대로 범행…보관창고 마련하고 세척작업까지 (익산=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의 한 골프장에 김모(37)씨 등 3명이 나타난 것은 지난 6월 15일 오후 9시를 막 넘길 때였다. 골프장 코스 사이에 있는 호수인 '워터해저드'에서 골프공을...
물에 빠진 골프공 12만개 싹쓸이…잠수복에 뜰채까지 동원 2017-08-11 10:21:41
바닥서 자체제작 도구로 골프공 훔쳐 되팔아 전국 골프장 무대로 범행…보관창고 마련하고 세척작업까지 (익산=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의 한 골프장에 김모(37)씨 등 3명이 나타난 것은 지난 6월 15일 오후 9시를 막 넘길 때였다. 골프장 코스 사이에 있는 호수인 '워터해저드'에서 골프공을...
낚시 중 마주친 이웃 살해 후 바다 투신한 60대 2017-08-05 17:14:59
경찰은 A씨가 어판장에 물고기를 사러 가기 위해 오토바이를 타고 지나던 중 낚시 중이던 이웃 B씨와 마주친 것으로 보고 있다. B씨는 이날 오전 5시 30분께부터 사건 발생 지점에서 낚시를 하고 있었으며 낚시용 칼을 범행도구로 사용했다. 경찰은 해경과 공조해 일대 해상을 수색하며 B씨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
대법 "사이코패스 중간수준 살인범…전자발찌 부착 필요" 2017-08-01 06:00:01
중 창밖으로 지나가던 A씨와 눈이 마주치자 쫓아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송씨는 '재범 위험성 평가도구(KORAS-G)'로 측정한 결과 재범 위험이 큰 수준으로 평가됐지만, '정신병질자 선별 도구(PCL-R)' 측정에서는 사이코패스의 중간수준으로 평가됐다. 1심은 "범행 수법이 잔혹해 비난 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