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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낮아야 산다 …크기도 가격도 '다운' 2013-02-06 10:29:18
마곡지구와 가까워 수요층도 풍부하다.1566-9065kcc건설은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 ‘kcc 상암 스튜디오 380’을 분양 중이다. △20㎡ 312실 △23㎡ 52실 △38㎡ 13실 등 총 377실 규모다. 1억 원 선이면 계약이 가능하다.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과 가까운 초역세권 단지다. 주변에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한강시민공원,...
용산개발, 운영자금 3천억 조달될까 2013-02-03 17:17:12
시행사 드림허브 7일 이사회 파산 위기에 몰린 용산국제업무지구 시행사가 이사회를 열고 3000억원 규모의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 발행을 추진한다. ▶본지 1월29일자 a29면 참조 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 자산관리회사(amc)인 용산역세권개발은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세종로 광화문빌딩에서 드림허브pfv(이하...
파산위기 용산개발, 최후 승부수 '삐걱'…시행사, 코레일에 "3000억 청산자금 돌려달라" 2013-01-28 17:17:56
토지오염정화사업비 271억원,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설계비 654억원, 용산역세권개발 운영비 14억원 등 1066억원을 갚지 못했다. 다음달에 내야 할 종합부동산세 2차분과 운영비 등을 연체하더라도 3월12일 유동화기업어음 이자 59억원을 갚지 못하면 파산이 불가피하다.○코레일, 반환확약서가 변수용산역세권개발 측이...
[한경매물마당] 인천 송도 병원 신축 부지 420억 등 17건 2013-01-27 16:34:21
-수익률 10%, 영등포 더블역세권 신축 근생 빌딩 290억원 -수익률 7%, 용산 전철역 출구 앞 은행 상가 65억원 -월 수익 1500만원, 방배역 출구 앞 근생 빌딩 32억원 -수익률 5%, 홍대입구 수익형 빌딩 18억원 ◆서울 서초동 역세권 사옥 및 임대수익용 빌딩=지하철 도보 5분 거리 대지 2500㎡, 연면적 1만5000㎡의 10층 건...
용산역개발, 다시 불거진 '사업 수익성 논쟁' 2013-01-23 17:09:49
개발이익이 실제보다 크게 부풀려졌다고 지적한다. 업무·주거·상업 등 주요시설 가운데 가장 큰 이익이 기대되는 쇼핑몰(상업시설)이 대표적이다. 롯데관광은 3.3㎡당 분양가가 3700만원 이상도 가능하다고 보는 반면 코레일은 부동산시장 침체를 감안할 때 1500만원 이상은 어렵다고 반박한다. 쇼핑몰 전체 면적(109만㎡...
"용산개발 부도시 정부 재정지원 불가피" 2013-01-14 09:11:58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재무상태가 좋지 않은 탓에 용산역세권개발이 부도날 경우 정부의 재정 지원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14일 이화진 키움증권 책임연구원은 `용산드림허브사업구조와 PF ABCP 리스크 분석` 보고서에서 "용산개발사업의 시행사인 드림허브프로젝트(PFV)가 발행한 ABCP가 부도날 경우 정부 지...
용산역세권개발 등 대규모 사업 줄줄이 난항 2013-01-13 16:50:01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이 나란히 심각한 자금난으로 빈사상태에 빠졌다. 서울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dmc)에 랜드마크 빌딩을 짓는 프로젝트는 이미 지난해 취소됐다.여의도의 28배에 이르는 에잇시티 사업은 용유·무의도 지역 79.5㎢에 2030년까지 317조원을 들여 문화·관광·레저 복합도시를 만드는 것이다. 사업...
<`단군이래 최대 사업'들 줄줄이 난항…후유증 우려> 2013-01-13 06:11:05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지구의 용유·무의도 개발 사업과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도 최근 자금난에 빠져 중단 위기에 처했다. 이처럼 대규모 개발 사업들이 정상궤도를 이탈하면서 오랜 기간 재산권 행사를하지 못한 해당 지역주민들의 반발이 커지고 시행사와 지자체간 갈등이 불거지는 등후유증도 커지고 있다....
"운영자금 못내"…용산역개발 주주들 버티기 2013-01-10 17:03:23
난항 총 사업비 30조원 규모의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최대 위기를 맞았다. 자금 부족으로 사업이 사실상 중단된 상황에서 코레일과 롯데관광개발 등 주요 출자사들이 추가적인 자금조달 방안에 대한 뚜렷한 해법을 제시하지 못해서다.10일 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 자산관리회사(amc)인 용산역세권개발에 따르면...
용산개발 `수수방관`‥3월 부도 위기 2013-01-10 09:15:30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이 사실상 중단된 상황에서 주요 주주들이 손을 놓고 버티고 있어 부도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는 지난 달 전환사채(CB) 발행에 실패한 이후 아직까지 이사회도 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대주주인 코레일과 롯데관광개발 측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