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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코너] '국민행복기금…개인 빚탕감' 찬반 토론 2013-04-12 14:52:17
저소득층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의 경우 70%까지 채무감면을 해주고, 나머지 금액은 저금리에 장기분할로 상환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을 주축으로 삼고 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이에 대한 논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물론 생활이 어려운 서민들의 채무 부담을 덜어주어 근로 의욕을 향상시킨다는 점과 국가 경제에 악영향을...
2030세대 '먹고 자기' 힘들어졌다 2013-04-11 11:00:41
김 연구원은 20~30대의 삶이 팍팍해진 가장 큰 이유로 이들의 소득이 정체된 점을 들었다. 이들 계층의 가구당 취업인원 비중은 2009년 1.4명에서 2012년 1.35명으로 감소했다. 지난해 근로소득 증가율 역시 40~50대는 7.5%나 됐지만, 이들 계층은 1.2%에그쳤다. 금융위기 이후 먹거리물가 오름세가 계속해서...
<'지하경제 주범' 자영업자 소득양성화 개선 추세> 2013-04-10 05:51:05
종합소득세신고자의 비율이 해마다 높아졌다. 가령 10년 전인 2003년 69.9%였던 해당 비율은 이듬해에 70%대로 올라섰다. 이후 2007년에 81.2%, 2010년에 93.5%를 나타냈고, 가장 최근 기준인 지난 2011년에는 96.9%까지 상승했다. 자영업자 가운데 납세대상자로 파악된 비율은 국내 지하경제의 양성화...
자영업자 소득세 신고 비율 97%로 급등 2013-04-10 05:50:10
월등히 높은 수준이다. 한편 근로소득세 과세자 비율은 2011년 63.9%를 기록, 2001년 55.8%에서 10년새 8.1%포인트 상승했다. 그러나 근로소득세 과세 대상자는 근로소득자에 대한 비과세·공제제도 확대로종합소득세 신고자만큼 크게 늘지는 못했다. faith@yna.co.kr ykbae@yna.co.kr(끝)<저 작 권...
[인사] 두산중공업 ; LIG투자증권 ; 신한금융투자 등 2013-04-08 17:18:20
근로개선정책관 임무송▷〃 노사협력정책관 박화진▷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 박종길▷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권혁태▷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 이태희 ◈산림청◎전보<고위공무원>▷해외자원협력관 류광수▷북부지방산림청장 최준석<과장급>▷대변인 김형완▷운영지원과장 홍명세▷법무감사담당관 박산우▷산림정책과장...
[다산칼럼] 삼성 CB와 안철수 BW 2013-04-08 17:14:26
안 후보의 경우도 세법상 근로소득 해당 여부에 대한 다툼은 있겠지만 적법성에는 문제될 것이 없다. 여론의 집중포화를 맞은 삼성 대주주는 시민단체가 부당한 평가이익이라고 주장하는 금액에 해당하는 에버랜드 주식을 한국장학재단과 삼성꿈장학재단에 출연했다. 최근 에버랜드는 가격협상 실랑이 끝에 두 재단 보유...
대기업 연봉랭킹 '오해와 진실'…기준 바뀌면서 SKT·LG상사 '수직 상승' 2013-04-04 17:15:10
기준이 통일됐다. 기업들이 소득세법 20조에 따라 세무서에 제출하는 근로소득지급명세서가 핵심 지표다. 기본급과 정기 상여금을 합산한 단순 인건비 위주에서 직원들의 월급 명세서에 찍히는 실제 근로소득 기준으로 바뀌었다.여기엔 성과급도 들어가고 연월차수당이나 초과근무수당 같은 부대 수입도 포함된다. 2011년에...
노사정위, 초과근로 주 12시간 이내 권고 2013-04-04 16:56:51
도입해 근로자가 적립한 근로시간을 휴일·휴가로 활용해 일·가정 양립을 도모하고 기업이 불황 때 고용조정을 최소화하는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또 노사에 법정 휴일 준수, 연차휴가사용 촉진제도 활용, 합리적 형태의 교대제 개편 등 장시간 근로 관행 개선을 권고했다. 정부에는 교대제...
경총 "초과근로 단축, 기업경쟁력 약화 초래" 2013-04-04 15:38:15
초과근로시간을 1주 12시간 이내로 제한해야 한다고 권고한 것과 관련해 한국경영자총협회가 반대 입장을 밝혔다. 경총은 이날 성명을 내고 "이번 권고는 어려운 환경에 맞닥뜨린 기업의 현실을제대로 고려하지 못한 것"이라며 "기업 활동을 위축시킬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근로자 소득감소에 따라...
"고소득 일자리 줄고, 저소득 일자리 늘고" 2013-04-03 14:47:10
근로 일자리의 비중은 22.5%에서 36.1%로 13.6%포인트 증가했고 비정규직 위주인 저소득 일자리에서 과소근로 일자리의 비중은 5.7%에서 9.9%로 4.2%포인트 늘어났습니다. 전체 일자리 중 비정규직 55세 이상 고령층의 비중은 5.4%에서 8.8%로 늘었고 55세 이상 임금근로자가 저소득 일자리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5%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