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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많은 금융사 CEO·감사 처벌 강화…분담금도 늘려(종합) 2014-08-28 16:00:02
제도를 적극적으로활용하고, 중대한 의무 위반은 과태료 대신 과징금을 매겨 금전적 부담을 늘리기로했다. 형식적인 역할에 그친다는 지적을 받는 금융회사 준법감시인은 직급을 집행임원으로 높인다. 준법감시인은 내부통제 과정에서 위법 사항을 발견하면 업무정지 요구도 할 수 있다. 감사위원회 보고 의무를 없애...
사고많은 금융사 CEO·감사 처벌 강화…분담금도 늘려 2014-08-28 15:11:07
제도를 적극적으로활용하고, 중대한 의무 위반은 과태료 대신 과징금을 매겨 금전적 부담을 늘리기로했다. 형식적인 역할에 그친다는 지적을 받는 금융회사 준법감시인은 직급을 집행임원으로 높인다. 준법감시인은 내부통제 과정에서 위법 사항을 발견하면 업무정지 요구도 할 수 있다. 감사위원회 보고 의무를 없애...
국회 안행위, 강신명 경찰청장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2014-08-21 18:58:19
재직 시 집회·시위에 대한 강경대처, 청와대비서관 근무에 따른 고속승진 및 정치적 고려에 의한 경찰청장 임명의혹, 부동산 다운계약서 작성, 석사논문 표절, 허위사유에 의한 훈장수령 의혹 등의 문제에 비춰볼 때 높은 도덕성과 준법정신이 요구되는 경찰총수로서는 부적합하다는 의견도 있었다"고...
[Law&Biz] 힘 세진 사내변호사…삼성·LG·SK '10대 로펌' 규모 2014-07-29 21:12:13
주는 '甲' 위상 국내로펌 일감 감축 갈등도 [ 양병훈/최진석 기자 ] 국내 주요그룹 가운데 세 곳이 ‘10대 로펌’ 수준의 사내변호사 인력을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경영에서 준법 이슈가 부각되고 해외계약 분쟁이 많아지면서 이에 대응하기 위해 관련 인력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금감원 "금융투자회사들 불시 점검 강화" 2014-06-30 10:03:36
증권사·자산운용사·투자자문사 등의 감사와 준법감시인,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를 상대로 고객정보 보호실태·내부통제 강화 설명회를 열고 이 같은 방침을 전달했다. 금감원은 이날 설명회에서 지난해 발생한 '동양 사태'와 한맥투자증권 주문사고등으로 훼손된 투자자 신뢰를 회복하려고 새로운 방식의...
<신제윤 금융위원장, 규제 개선 '조용한 행보'> 2014-05-05 06:15:09
충격에 빠지면서 신 위원장도 간담회 일정을 잠정 취소하는 등 '애도 모드'에 들어갔다. 지난달 10일 창업·벤처기업 대표자들과의 간담회, 지난달 17일 장애인들과의현장 애로사항 청취를 끝으로 지난 22일 중소기업·영세자영업자와의 간담회를 연기하는 등 이후 일정을 잠정 중단했다. 그러고는 약...
[마켓인사이트 Analysis] [김지욱 칼럼] 독립IB가 없는 까닭은 2014-04-29 09:54:05
투철한 준법정신을 발휘하여 주기를 기대하기는 쉽지 않다. 하물며시장상황이 그다지 좋지 않아서 수익창출 압박감이 나날이 자문사 후보들을 압박하고 있는 현실에서야 말이다.다만, 이 자본시장내 이해상충상황 발생빈도 증가와 비례하여 1980년대중후반부터 미국을 시발점으로 전세계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한 하나의...
아시아 '펀드 패스포트' 도입 진전…세부방안 마련 2014-04-16 15:16:51
준법 감사인(Compliance audit)을 지정해야 한다. 펀드 패스포트 논의 참가국들은 앞으로 3개월 동안 업계와 전문가들의 의견을수렴하고 나서 이를 반영해 올해 안에 세부 규정을 확정지을 계획이다. 이어 2015년 2월 시범사업을 시작하고 국가별 법규를 정비하면 2016년 펀드 패스포트 제도가 공식 출범하게...
KB금융 "임직원 '원샷인사'로 줄서기 근절하겠다" 2014-04-02 09:28:35
조직문화 쇄신안 마련…준법·국제파트 외부공모 KB금융그룹이 지주사와 계열사의 모든 부서장과부원의 인사를 한꺼번에 단행하는 '원샷 인사'를 도입한다. KB금융[105560]은 이런 내용을 중심으로 한 조직쇄신안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쇄신안은 지난 1월 KB금융 경영진과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모바일-TV-PC '트리플 침체'…전자업계 비상> 2014-03-19 06:03:17
신년사에서 올해를 절체절명의 시기라고 규정하면서 위기극복을 위한 실행력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LG전자는 지난주 기존 단독 대표이사인 구본준 부회장과 함께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정도현 사장을 자금관리와 준법감시 업무를 책임질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해복수 대표이사 체제를 출범시켰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