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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진구, 언제든 나아갈 준비 2016-03-31 13:32:00
같다”고 겸손하게 공을 돌렸다. 제작진이 빚어낸 서대영도 결국은 진구가 있기에 살아나고 활력을 더하는 게 아닐까. 그가 연기하는 서대영은 정말로 군대에 있을법한 인물이라는 느낌을 준다. 그는 “군 생활할 때 좋았던 기억밖에 없다. 다시 가라면 안 가는데(웃음). 그래도 고마운 기억이 많아 그때 저한테 잘해줬던...
‘나는 몸신이다’, 동안 유지하는 만능 크림이 있다? 2016-03-30 21:26:00
사실 노은영이 ‘천연 밀가루 세안법’을 개발하기 전부터 사용해온 알짜배기 화장품이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여타 천연 화장품과는 달리 냉장 보관을 할 경우 6개월 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혀졌다. 한편 ‘나는 몸신이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채널a)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진짜 사나이’ 여군들, 남자 부사관들과 동반 간호 훈련…‘복화술 하사 등장’ 2016-03-11 17:50:00
특히 첫날 해부의학 수업 당시 복화술로 공현주를 구해냈던 남자 하사가 재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하사는 둘째 날 점호에서도 복화술로 차오루를 위기에서 구출해내 멤버들의 수호천사로 등극했다는 후문. 그는 또 붕대법 수업 시간에서 나나와 짝을 이뤄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이를 지켜...
[인터뷰②] ‘프랑켄슈타인’ 한지상, 끝없는 갈증을 채우기 위해 2016-02-29 17:44:00
새로운 매체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보였다.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은 있죠. 근데 저는 예전부터 겁이 많았는데 그만큼 깡도 많았어요. 겁도 많은데 깡도 많은 아이였죠(웃음). 무서우면서도 가고 싶은 거예요. 즐기긴 하지만 겁도 나죠. 근데 깡이 많아서 괜찮아요.” 데뷔 14년차, 어쩌면 스스로의 모습에 타협하고...
[인터뷰] 도경수 "공개 연애요? 정말 무섭죠(웃음)" 2016-02-25 07:01:00
범실이는 공통점이 있어요. 그렇지만 17살이 가진 순수함이 지금 제 나이 대와는 좀 다를 수 있잖아요. 그래서 범실이를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정말 고민을 많이 했어요. 제가 17살 때 느꼈던 친구들과의 우정, 첫 사랑 이런 것들은 어땠었는지를 많이 되돌아 봤죠” 그렇다면 그가 생각한 범실과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연극 ‘액션스타 이성용’, 28일 막공 후 3월 초 오픈런 돌입 2016-02-24 14:12:00
통해 현시대의 위태로운 청춘의 삶을 들여다보고 그들의 고민과 아픔을 현실감 있게 무대에 펼쳐낸다. 또한 진짜 세상 밖으로 나가 본 적 없던 이성용이 액션을 계기로 난생 처음 삶에 대한 목표를 갖게 되고 그로 인해 인간으로서 한 단계씩 성숙해지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로 인해 그 동안 사회가 애써 외면해 왔던 진짜...
[천자 칼럼] 애플 대 FBI 2016-02-21 17:48:02
않다. 그래서 서구 선진국에서조차 사익과 공익 간 조화나 우선 순위에 대한 논쟁이 부단히 일어난다. 그런 논쟁이 활발하다는 것 자체가 선진사회를 입증한다고 볼 수 있다. 선진사회일수록 공익을 이유로 개인의 일방적 희생을 강제하지 않는다. 철저히 법률에 의거하고, 법원 결정에 따르고, 의회의 판단을 존중한다.애...
제나 할러웨이 사진전, 3월 부산서 개최 확정…‘수중 동화 속으로’ 2016-02-18 08:23:37
없는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물의 중력을 이용해 마치 동화 속에 나올 법한 순간들을 촬영하는 제나 할러웨이의 사진은 물속의 신비로움과 피사체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 시간이 멈춘 듯 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오묘한 이미지로 사람들의 시선은 물론 마음까지 사로잡는다. 완벽하게 통제할 수 없는 물...
[개성공단 폐쇄] 북한 성명 전문 "비참한 대가 치를 것" 군사통제구역 선포 2016-02-12 08:45:52
운 놀음에 눈섭 하나 까딱할 우리가 아니라는 것은 세상물정도 모르는 무지막지한 대결악녀 말고는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괴뢰들이 그따위 푼돈이 우리의 위력한 핵무기개발과 위성발사에 들어간 것처럼 떠드는 것은 초보적인 셈세기도 할줄 모르는 황당무계한 궤변이다. 개성공업지구에서 남조선의 120여개 기업과 6...
[노규수의 현대문화평설] 시급히 통과되어야 할 민생법안 `효도법` 2016-02-04 15:03:29
법`의 기본이다. 또 그것이야말로 국회가 통과시켜야 하는 민생법이라는 주장이다. 주변을 돌아보면 안타까운 사례가 실제 많다. 10년 전 10억 원 상당의 논밭 재산을 맏아들에게만 주었는데, 아들이 매달 60만원씩 용돈을 주겠다는 약속은 고사하고, 생활비조로 매달 20만원씩 주라는 법원의 조정안도 받아들이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