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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전력난‥수요 감축 강화 2013-05-31 17:57:39
가동 중단으로 극심한 전력난이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가 절전규제와 냉방온도 제한 확대 등을 통해 최대한 전력 수요를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임동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올 여름, 예상 최대 전력수요는 7천900만kW. 하지만 공급능력은 7천700만kW에 불과합니다. 정부는 원전 가동 중단으로 부족한 전력을...
<절전대책, 돈드는 수요관리 대신 강제수단 확대> 2013-05-31 17:46:15
대규모전력 계약자로서는 과거와 비교해 부담이 커진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으나 그만큼상황이 절박하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공공기관에 대해 7∼8월 사용량 15% 감축, 피크 사용량 20% 감축을 목표로 제시한 것은 정부가 먼저 고통분담을 하는 모양새를 취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전력 다소비 기업 2836개 업체 피크시간대 '강제 절전' 2013-05-31 17:13:35
전기를 많이 쓰는 업체는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8월 한 달 동안 하루 4시간씩 절전에 참여해야 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1일 △시간당 5000㎾ 이상 전력소비 업체에 대한 강제 절전과 선택형 피크요금제 확대 △일반 가정을 위한 한시적 절전 인센티브 지급 △피크시간대 공공기관 20% 절전을 골자로 하는 여름철 전력수급...
[정부, 고강도 절전 대책] 기업 강제절전 작년의 2배, 전기료 3배 할증…"블랙아웃 차단" 2013-05-31 17:12:10
전력 수요를 강제로 줄이기 위한 고육책이다. 원전 23기 중 무려 10기가 멈춰서는 바람에 올여름 성수기에 예비전력이 -200만㎾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초비상 상황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부의 원전 관리·감독 부실에 따른 피해를 행정 편의에 따라 기업과 가정 등 전력 소비자에게 떠넘긴다는 비난에서 자유로울...
[정부, 고강도 절전 대책] "예상 못한 발전기 고장땐 블랙아웃 배제할 수 없다" 2013-05-31 17:10:55
혼선이 우려된다. “단속은 오후 2~5시 전력 수요가 가장 많은 시간대에 할 것이다.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절전을 유도하겠다.” ▷내년부터 전력 사용을 줄인 기업에 보조금을 주는 제도를 없애기로 했다. “내년 여름부터는 발전소가 늘어나기 때문에 그 필요성이 많이 줄어든다. 올해도 적정 수준의 수요관리를 한다...
대기업 등 최대 15% 의무절전…공공기관은 20% 감축(종합) 2013-05-31 17:01:03
할인하는 선택형피크요금제의 가입 대상을 계약전력 3천㎾미만에서 5천㎾ 미만으로 확대해 수요 분산을 유도한다. 전력수요 예측치에 따라 계절별로 하루를 3∼4개 시간대로 구분해 요금을 차등부과하는 계시별 요금제 가입대상도 100㎾ 이상 14만 호로 늘린다. 일반 가정이 7∼8월에 작년과 비교해 전력...
선택형 피크 요금제 확대‥공공기관 전력 20% 감축 2013-05-31 15:59:26
요금제를 산업용과 일반용 중소 전력소비자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선택형 피크 요금제는 전력수요가 많은 피크일에 현재 적용 중인 시간대별 차등요금의 차등률을 확대하는 선택형 요금제를 말합니다. 산업부는 이어 모든 공공기관의 월간 전력사용량을 전년동월대비 15% 감축하고, 특히 피크시간대 전력사용량은...
<윤상직 장관 "블랙아웃 100% 배제할 수 없다"> 2013-05-31 15:53:34
기획재정부에서 내년부터 전력 수요관리를 축소 혹은 사실상 폐지하겠다고하는데. ▲ 내년부터는 그 필요성이 많이 줄어든다. 올해도 원전 3기가 정지하지 않았고적정수준의 수요관리를 한다면 작년처럼 많은 예산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 박근혜 대통령이 책임 소재를 분명히 밝히라고 했는데 문책 중인가....
철강주 바닥은 어디 …'블랙아웃' 공포로 부담 커져 2013-05-31 15:27:22
정전 사태)에 대응해 년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수요 감축을 위해 전력 다소비 업체에 대한 절전 규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철강 업종 등에서 생산량 감소와 전기료 인상에 따른 수익성 악화 가능성이 있다.증시 전문가들은 대부분의 산업이 영향을 받겠지만 철강과 화학 등 중장비...
[31일 증권사 추천종목]SK·삼성전기 등 2013-05-31 07:57:12
- sk(불량부품에 의한 원전 가동중단 등에 의한 전력수급 차질 우려로 민자발전사들의 가동률 상승이 전망됨에 따라 자회사인 sk e&s의 수혜 및 신규 발전소 가동에 따른 실적개선 전망. 해외 가스전 개발과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 건설을 비롯해 도시가스사업, 발전사업, 집단에너지사업 등 lng 밸류체인 본격화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