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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웹 음란물 손정우, 미국 송환할까…오늘 법원 결론 2020-06-16 07:27:54
진행한다. 세계 최대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 손정우(24) 씨도 법정에 직접 출석한다. 재판부는 이날 심문을 마친 뒤 바로 손씨의 인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하지만 검찰과 손씨 측이 의견서를 제출, 법리 다툼을 벌이고 있는 만큼 추가 심문기일을 정할 가능성도 있다. 지난달 19일 첫...
"취재 목적이었다" 변명 안통했다 …MBC, '박사방' 가입 기자 해고 2020-06-15 22:03:26
28일 외부 전문가 2명을 포함한 '성착취 영상 거래 시도 의혹 사건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방법으로 조사대상자 면담과 서면조사, 관련자 진술 청취, 회사 지급 노트북의 포렌식 조사, 주요 일자에 대한 구글 타임라인 확인 등을 진행했다. 하지만 MBC 측은 기자 A씨는...
MBC, '박사방' 가입 기자 해고…"취재목적 아냐" 2020-06-15 18:41:29
MBC가 성 착취물이 유통된 텔레그램 '박사방'에 유료회원으로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는 자사 기자 A씨에 대해 해고 결정을 내렸다. MBC는 15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A씨를 취업규칙 위반을 이유로 해고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뉴스데스크'를 통해 시청자에게도 알릴 예정이다. MBC는 "지난 4월 23일 사건을...
MBC 인사위, `박사방` 가입 기자 해고 결정 2020-06-15 18:23:28
MBC가 성 착취물이 유통된 텔레그램 `박사방`에 유료회원으로 관여한 의혹을 받는 자사 기자 A씨에 대해 해고 결정을 내렸다. MBC는 15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A씨를 해고하기로 했으며, 이날 `뉴스데스크`를 통해 시청자에게 이 같은 내용을 알릴 예정이다. A씨는 인사위 재심 청구 등을 통해 회사 결정에 대응할 것으로...
MBC, '박사방 가입' 기자 해고 2020-06-15 18:01:41
MBC가 성착취물 텔레그램 '박사방'에 가입 의혹을 받는 기자 A씨를 해고했다. MBC는 15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A씨에 대한 해고 결정을 내렸다. MBC는 이날 저녁 '뉴스데스크'를 통해 시청자에게 이 같은 내용을 알릴 예정이다. 다만 A씨가 인사위 재심 청구 등을 통해 회사 결정에 대응할 가능성은 남아...
‘차이나는 클라스’, N번방을 키운 사회…묻혀졌던 디지털 성범죄 재조명 2020-06-15 16:48:00
비극적인 범죄인 텔레그램 ‘N번방 성 착취 사건’이 전 국민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는 여성들을 유인하고 협박해서 스스로 성 착취물을 제작하게 하고 메신저 텔레그램의 N개의 방에 영상을 업로드해 판매하는 수법으로 행해진 범죄다. 어마어마한 수의 유료 회원들이 가입돼있다는 사실 역시 국민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현역 군 장교 `성 착취 동영상` 제작 강요해 구속 수사 2020-06-14 22:37:54
앞서 민간경찰이 성 착취물 관련 피해 신고를 받고 수사하던 중 혐의가 포착돼 군사경찰에 이첩됐다. 그러나 그는 현재 진술거부권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사경찰은 A 대위를 상대로 추가 범행 및 공범 여부를 비롯해 단순 성착취물 제작·소지를 넘어 유포나 금품 거래가 이뤄졌는지 등을 조사 중이다....
"해군 현역 장교가"…성 착취 동영상 제작 혐의로 구속 2020-06-14 15:49:46
민간경찰이 성 착취물 관련 피해 신고를 받고 수사 중 혐의가 포착돼 군사경찰에 이첩했다. A 대위는 혐의와 관련해 진술거부권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군사경찰은 A 대위를 상대로 추가 범행, 공범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또 단순 성착취물 제작·소지를 넘어 유포나 금품 거래가 있었는지도 확인 중이다....
'그것이 알고 싶다' 아동 성착취물, '웰컴 투 비디오'..인터넷 성범죄의 심각성 고발 2020-06-13 23:12:00
제작진은 취재 도중, 한 텔레그램 성착취방에서 ‘웰컴 투 비디오’처럼 이용자들에게 주기적으로 업로드를 요구하고 있다는 사실을 찾을 수 있었다. 오래전부터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사이트들을 지켜봤다는 익명의 제보자는 ‘웰컴 투 비디오’와 ‘텔레그램 성착취방’이 결코 무관하지 않다고 이야기한다. N번방과 연결...
"성범죄는 판결을 먹고 자란다"…조주빈 재판은 어떤 판례로 남을까 [남정민 기자의 서초동 일지] 2020-06-12 11:18:02
누구도 성착취 영상물의 피해자가 되기를 자원하지는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N번방에 분노한 사람들 활동가 '리아'씨는 "애초에 피해자가 어떤 행동을 했든, 어떤 사람이건 간에 성범죄의 원인은 100% 가해자의 잘못"이라며 "일탈계를 했든, 고수익 알바를 했든 성착취를 당해도 되는 사람은 없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