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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한-터키 FTA 세미나 개최 2013-04-26 09:40:09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날 세미나에서 기조연설에 나선 무스타파 나지 사르바쉬(Mustafa Naci Saribas) 주한 터키대사는 “한국과 터키는 형제의 나라로서 깊은 역사적 유대관계를 맺고 있다”면서 “FTA 발효 이후 경제교류 확대로 양국간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보다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돈 탭스콧 "기업혁신, 외부와 협업·공유로 찾아라" 2013-04-25 17:18:57
2013’ 세미나 기조연설에서 “정보기술(it)이 발달하고 스마트폰이 보급돼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물 사이의 연결이 촘촘해진 ‘초연결’ 시대에는 기업 내부에서만 아이디어를 찾을 것이 아니다”며 “회사 바깥에 널려 있는 좋은 아이디어를 모으는 ‘협업’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협업의 성공...
[NDC13] 배재현 "게임시장은 극한정글, 글로벌 가자" 2013-04-25 16:42:00
첫 날 오프닝 기조연설을 맡은 서민 넥슨 대표와 허영만 화백에 이어, 둘째 날인 25일에는 배재현 nc 부사장이 키노트 연설을 진행했다. '차세대 게임과 한국 온라인 게임의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된 강연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자리했다. 배 부사장은 '개발 현업에 대한 이야기, 게임 업계의 동향과 앞으로 가까운...
김종훈 "일본, 한국과 FTA 맺으려면 역사 올바로 직시해야" 2013-04-25 14:52:11
한일경제인회의 기조연설서 아베 발언 지적 "불행의 역사 치유없이 경제통합 어려워"김종훈 새누리당 의원은 25일 "일본이 한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맺으려면 우선 역사를 올바로 직시하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의원은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일경제인회의에서 '지역경제 통합-한일...
美 교육부 법률위원장 통해 굿게임 사례 만난다 2013-04-25 12:31:17
성공 전략, 적용 사례 등에 대해 기조연설을 할 계획이다. 첨단 테크놀로지의 산실인 mit(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에서도 '굿게임 컨퍼런스'에 참여한다. 강연자로 선정된 다니엘 다다니(daniel dardani)는 mit 게임 연구소 소속의 기술 특허 관리자로서, 굿게임이 어떻게 비즈니스에 접목되고 있는지...
"중국, 지금 대북특사 보내면 성과볼 것" 中전문가 2013-04-25 11:59:24
지난 7일 보아오(博鰲)포럼 개막식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지구촌은 공동번영의 무대이지 각 국가간의 각축장이 되어서는 안 된다. 각국이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다른 국가의 정당한 이익 역시 존중해줘야 한다"고 강조했고 왕이 외교부장은 "중국의 문 앞에서 일이 생기는 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미묘한 시점에 열린 한·일 경제인회의…한국측 "엔低로 우리경제 밝지 못하다" 2013-04-24 17:12:08
투자마저 부진하다”고 지적했다. 기조연설을 위해 연단에 오른 사공 이사장은 “한국 일본 중국 등 동북아 지역의 경제 제도적 협력은 1990년대 말 외환위기 이전까지 사실상 전무했다”며 “한국과 일본 국민들의 상호신뢰가 없다면 협력을 강화하기 힘들다는 불편한 진실을 솔직히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후쿠다 전 일본 총리, "역사적 사실 바로 봐야" 2013-04-24 16:39:25
제45회 한일경제인회의 기조연설에서 "야스쿠니 참배, 독도·교과서 이슈가 경제 등 다른 분야까지 영향을 미친다면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후쿠다 전 총리의 발언은 최근 아베 내각이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하고 식민지 침략을 부정하는 등 일본의 우경화가 급속히 진행되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그는 "한일...
日 후쿠다 전 총리 "역사적 사실 바로 봐야" 2013-04-24 16:32:27
제45회 한일경제인회의기조연설에서 "야스쿠니 참배, 독도·교과서 이슈 등이 경제 등 다른 분야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면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후쿠다 전 총리의 발언은 최근 아베 내각이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하고 식민지침략을 부정하는 등 일본의 우경화가 급속히 진행되는 가운데 나온...
[NDC13] 서민-허영만 대담 "창작 포인트는 즐거움" 2013-04-24 14:24:45
▲ ndc 기조연설로 오프닝을 맡은 서민 넥슨 대표 허 화백은 '사실 게임 경력은 '블록깨기'가 전부라 걱정했다. 하지만 서 대표도 함께 하고, 콘텐츠 생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자고 해 참석하게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유쾌하고 솔직담백하게 진행된 대담은 만화와 게임을 주제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