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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멜라니아 vs 가수 펑리위안…美中 퍼스트레이디 패션대결(종합) 2017-04-07 21:23:33
여사의 정상회담 만찬 패션을 비교하고, 패션에 담긴 의미를 조명했다. 펑리위안은 꽃무늬가 화려하게 수놓아지고 깃이 목까지 올라오는 전통 디자인의 푸른색 드레스를 입었다. 중국 전통의상 치파오(청삼)을 개량한 옷이다. 패션 전문가들은 다른 문화에 열린 태도를 보여주는 단순하고 현대적인 드레스를 입어야 한다고...
[연합시론] 시리아 공격 메시지, 북한 제대로 읽어야 2017-04-07 20:36:08
누른 셈이다. 트럼프는 만찬장에서 "우리는 이미 긴 대화를 나눴지만 얻은 게 전혀 없다"고 시 주석에게 농담을 건넸다고 한다. 시 주석의 답변 내용은 즉각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그의 반응이 트럼프의 공격 결정에 영향을 미쳤을 수도 있다. 실제로 이번 시리아 공습이 중국과 북한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는 분석이...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4-07 20:00:01
무력사용도 반대" 미·중 정상 간 만찬 직후 미군이 화학무기 공격 의혹을 받는 시리아 정부군에게 미사일 폭격을 가하자 중국 정부가 화학무기 사용 반대와 더불어 무력행사에 대한 반대 입장을 피력했다.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7일 정례 브리핑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미·중 정상회담] 만찬 중 시리아 공습한 트럼프…시진핑에 '북핵 해결' 무력시위 2017-04-07 18:56:49
첫 군사행동…중국·북한에 강력 경고 트럼프 만찬장서 "중국서 얻은 게 하나도 없다" 시진핑 "중국·미국 협력해야 할 이유 1000개" [ 워싱턴=박수진/베이징=김동윤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6일(현지시간) 처음으로 만났다. 미 플로리다주에 있는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별장...
[미·중 정상회담] 시진핑 부부 옆자리엔 사위 쿠슈너·딸 이방카 2017-04-07 18:54:59
백악관 서열 보여준 만찬장 [ 워싱턴=박수진/베이징=김동윤 기자 ] 6일(현지시간) 오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부부가 참석한 환영 만찬에선 트럼프 대통령의 맏사위이자 백악관 선임고문인 재러드 쿠슈너의 존재감이 부각됐다. 그는 시 주석 부부 바로 옆자리에 앉았다. 부인이자...
신화통신 "트럼프, 시진핑 방중 초청에 응했다"…일정 공개안돼(종합) 2017-04-07 18:07:32
미뤄 시 주석은 만찬 전 가진 회담과 만찬 중에 트럼프 대통령에게 방중을 요청한 것으로 보인다. 시 주석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올해 안에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초청 의사를 밝혔고, 트럼프 대통령도 기분 좋게 초청에 응했다고 신화통신은 전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의...
안철수, 손학규와 오늘 만찬 회동…선대위 참여 요청 2017-04-07 17:42:44
오늘 만찬 회동…선대위 참여 요청 安, 孫에 공동선대위원장 제의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7일 오후 당 경선과정에서 경쟁했던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와 만찬 회동을 한다. 이 자리에서 안 후보는 손 전 대표에게 곧 차려질 선거대책위원회에 참여해 역할을 맡아 달라고 요청할...
트럼프 부인 멜라니아는 모델출신, 시진핑 부인은 가수? 2017-04-07 17:17:26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다. 재클린 케네디, 낸시 레이건 여사 등으로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전통적인 퍼스트레이디의 역할을 원치 않는 그녀의 모습에 비판의 목소리도 나온다. 한편 이날 만찬에서 멜라니아는 중국인이 좋아하는 붉은 색 드레스를 입어 상대를 배려했고, 펑리위안은 전통 디자인의 푸른색 드레스를 입었다....
시진핑은 '아사드 친구'?…美폭격에 中-시리아 우호관계 주목 2017-04-07 17:16:36
면죄부 전력·전방위 협력…시진핑 만찬 중 폭격사실 들어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미국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방미에 맞춰 시리아를 폭격함에 따라 시리아와 중국의 우호관계도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미군의 시리아 정부군 폭격은 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
中,美시리아 폭격에 "어떤 경우도 화학무기도, 무력사용도 반대"(종합) 2017-04-07 17:03:09
미·중 정상 간 만찬 직후 미군이 화학무기 공격 의혹을 받는 시리아 정부군에게 미사일 폭격을 가하자 중국 정부가 화학무기 사용 반대와 더불어 무력행사에 대한 반대 입장을 피력했다.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7일 정례 브리핑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플로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