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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주우려 無' 박사방 회원 구속영장 기각…곧바로 풀릴 듯 2020-06-03 17:21:04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의 유료회원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3일 경찰과 법원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김동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영리 목적 배포), 범죄단체가입죄 등 혐의를 받는 남모씨(29)에 대해 "범죄집단가입...
서울과기대, 20학번 `부따` 강훈 퇴학 처분…"재입학 불가" 2020-06-03 16:52:33
성착취 동영상을 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공범인 `부따` 강훈(19)이 재학 중이던 대학에서 제적당했다. 3일 대학가에 따르면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최근 학생지도위원회를 열어 올해 1학년으로 입학한 강군을 제적하기로 결정했다. 이 대학의 학칙상 재학생 징계는 근신과 유기정학, 무기정학, 제적 등...
20학번 신입생 '부따' 강훈, 소속 대학서 제적 2020-06-03 13:47:02
성(性)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공범인 '부따' 강훈(19)이 재학 중이던 대학에서 제적됐다. 3일 대학가에 따르면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최근 학생지도위원회를 열어 올해 1학년으로 입학한 강군을 제적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대학의 학칙상 재학생 징계는 근신과...
'박사방' 일망타진…'조주빈 공범' 유료회원 구속영장 신청 2020-06-01 22:23:07
피해자들을 유인해 조주빈이 성 착취물을 제작하는 데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조주빈의 범행을 모방해 피해자를 협박한 혐의도 있다. 경찰은 박사방 유료회원 가운데 범죄에 적극적으로 동조하거나 가담한 것으로 인정되는 피의자들에겐 범죄단체가입죄를 적용해 수사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25일 박사방 유료회원...
경찰, 박사방 유료회원에 구속영장 신청…"범죄단체가입죄 적용" 2020-06-01 22:19:04
스스로 피해자들을 유인해 조주빈이 성 착취물을 제작하는 데 가담한 혐의를 받는다. 조주빈의 범행을 모방해 피해자를 협박한 혐의도 있다. 경찰은 최근 `박사방` 유료회원 중 범죄에 적극적으로 동조·가담한 것으로 인정되는 피의자에게는 범죄단체가입죄를 적용해 수사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25일 `박사방` 유료회원...
청소년 n번방 피해 막는다…몸캠피싱 차단 사이버안심존에 추가 2020-06-01 10:59:58
유포를 빌미로 금품을 요구하는 등의 성 착취 디지털 성범죄를 가리킨다. 사이버안심존은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유해정보 접근 차단 등을 위해 방통위에서 보급하는 청소년용 스마트폰 관리 앱이다. 방통위는 청소년이 채팅 앱을 켠 상태에서 카메라를 실행할 경우 이를 차단하는 기능을 사이버안심존에 추가했다. 채팅을...
'제2n번방' 로리대장태범에 장기 10년·단기 5년 구형 2020-05-28 16:58:04
일명 '제2 n번방'을 운영하며 성 착취물을 제작 및 배포한 혐의로 기소된 닉네임 '로리대장태범' 배모(19)군에게 검찰이 징역 장기 10년·단기 5년을 구형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공범인 닉네임 '슬픈고양이' 류모(20)씨에게는 징역 8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 이들에게 5년간...
경찰 "상업용 음란물 시청까진 처벌 대상 아냐" 2020-05-28 15:24:19
제작되거나 유포되는 불법 성착취물에 대한 시청을 처벌하는 게 개정안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본인 의사와 관계 없이 인터넷 팝업 등으로 불법 성착취물을 보게 되는 경우에 대해선 “(불법 성착취물을 시청하기 위한) 의도가 있었느냐를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각 사례마다 고의성을 따져 법률을 적용하는 게...
경찰 "조주빈 휴대폰서 사진·영상 상당한 양 확보"…공범 더 늘 듯 2020-05-28 14:40:32
피의자 664명을 검거해 86명을 구속(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했다. 여기엔 텔레그램 ‘박사방’을 운영하며 아동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박사(텔레그램 닉네임)’ 조씨, ‘부따’ 강훈 군(18), ‘사마귀’이원호 군(19) 등이 포함됐다. 박사방 피의자로는 총 64명을 검거하고 이 중 12명을 구속했다...
박사방 '부따' 강훈, 첫 재판서 "조주빈이 협박, 나도 피해자" 2020-05-27 17:53:15
성착취물을 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공범 '부따' 강훈(18)이 27일 첫 재판에서 주범 조주빈(24)의 협박으로 범행에 가담하게 됐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자신 역시 피해자라는 주장이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1부(조성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강 군에 대한 첫 공판에서 그의 변호인은 "조주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