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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범죄 합수단, 엘앤피아너스 대표 등 첫 기소 2013-05-29 11:00:00
증권범죄 합동수사단(단장 문찬석 부장검사)이 지난 2일 출범 이후 처음으로 상장기업 시세조종 혐의를 포착, 관련자들의 사법 처리 여부에 나설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합동수사단은 29일 시세조종을 통해 95억여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로 전 코스닥 상장업체...
[시론] '절세와 탈세의 경계선' 조세피난처 2013-05-28 17:31:20
200만개 이상의 기업과 수천개 금융회사가 법률상 주소지를 역외금융센터에 두고 있다고 한다. 그동안 많은 글로벌기업이 조세절감 목적으로 조세피난처에 실질거래와 무관한 페이퍼 컴퍼니를 설립하고 이자, 배당, 로열티, 주식양도차익 등 자본거래 소득에 대한 세금을 회피하려는 형식적인 거래를 증가시켜 왔다....
사면초가 CJ그룹...주가조작 의혹도 조사 2013-05-26 16:45:06
(S2) 증권범죄합동수사단 개입도 관심 CJ 사건이 국민적 관심사로 떠오른 만큼 중대사건으로 분류해 `패스트트랙`을 통해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이 개입할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관련 당국은 CJ 사전을 조심협의 논의 대상에서 배제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3) 영상편집 김지균 검찰의 탈세 수사와 함께...
금감원, CJ 주가조작 혐의 조사 착수(종합) 2013-05-26 13:36:12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이 개입할지도 관심사다. 정부는 주가조작을 근절하기 위해 관계 기관들이 참여하는 조사·심리기관협의회에서 중대사건, 중요사건, 일반사건으로 구분해 처리하기로 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중대사건은 사안의 중요성과 함께 증거인멸, 도주 우려 등을고려해 신속성이 필요한 사건이 돼야...
'CJ 비자금 의혹' 금감원·검찰, 주가조작-탈세 의혹 조사 2013-05-26 09:22:51
의혹과 관련, 금융감독원은 시세 조종과 미공개정보 이용 등의 불공정거래 혐의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금감원은 cj그룹의 주가조작 가능성까지 살펴볼 계획이다. 검찰도 탈세 의혹 수사를 본격화했다.26일 금융 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재현 회장 일가가 외국에 개설된 차명계좌 비자금으로 국내 계열사 주식을 사들여...
CJ그룹 주식거래 내역…檢, 거래소서 넘겨받아 2013-05-24 17:41:00
“금융정보분석원(fiu) 등 국내외 관련 기관의 협조를 받아 cj그룹의 해외 계좌 거래내역에 관한 자료를 확보하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검찰은 cj그룹이 홍콩과 조세피난처인 버진아일랜드 등 해외에 다수의 특수목적법인(spc) 등을 설립해 본사 및 계열사와 정상적인 거래를 하는 것처럼 위장하는 수법으로...
이유있는 분양 대박, 한 우물 판 주택건설업체가 뜬다 2013-05-23 14:30:40
청정건강주택 건설 의무를 적용했다. 입주민이 범죄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근 셉테드(CEPTED) 인증도 받았다. 외부 침입에 취약한 저층부 세대(1, 2층)에 동체 감지기의 설치를 비롯해 지하주차장 등에 조명과 감시카메라 설치도 강화된다. 단지는 최상의 교육여건을 갖춘 입지장점을...
檢 '4대강 담합' 수사인력 보강 2013-05-22 05:59:15
첨단범죄수사 1·2·3부, 금융조세조사 1·2·3부 등 지검 3차장 산하 모든 부서에서 검사와 수사관 등을 각각 1~2명 차출해 수사팀을 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전날 건설사 전직 임원을 소환한 데 이어 이날도 g건설 현직 임원인 조모 상무(46)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4대강 사업 참여·진행 경과와 담합 의혹,...
[박근혜식 '기업 사정'] FIU·해외계좌 정보 속속 포착…'기업 司正' 새 루트로 등장 2013-05-21 17:35:18
관계자는 “대기업이나 자산가들은 범죄 등에 연루되지 않았더라도 자신의 거래 내역이 관찰되고 공개되는 것을 꺼린다”며 “이미 많은 기업이 법 개정을 앞두고 금융계좌 관리에 초비상이 걸려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경제민주화 태풍 더 세지나 국세청이 해외 국세청과의 공조를 통해 한국인의 해외 계좌 내역을...
끊이지 않는 '대포폰'…통신3사 300억 떠안는다 2013-05-21 17:07:01
울상 ‘대포폰’(다른 사람 명의로 개통한 휴대폰) 범죄가 늘어나면서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의 시름도 깊어지고 있다. 범죄에 악용된 대포폰 관련 비용을 통신 3사가 그대로 떠안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와 관련 통계에 따르면 현재 통신 3사가 짊어지고 있는 대포폰 관련 연체요금은 약 300억원 수준에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