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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잠실·대전·광주 경기 우천취소(종합) 2019-04-09 17:58:18
30분부터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잠실(삼성 라이온즈-LG 트윈스), 대전(SK 와이번스-한화 이글스전), 광주(NC 다이노스-KIA 타이거즈) 경기가 바로 취소됐다. 올 시즌 2∼4번째 우천취소다. KIA는 7일 광주 키움 히어로즈전에 이어 두 차례 연속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취소된 세 경기는 추후 편성한다. jiks79@yna.co.kr...
한화 주장 이성열, 주말 타격훈련 시작…"당장이라도 뛰고 싶다" 2019-04-09 17:45:04
구상을 밝혔다. 한 감독은 "현재 외야 자원이 부족한 상태"라며 "이성열이 복귀하면 외야수로도 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성열은 2004년 포수로 LG 트윈스에 입단한 뒤 두산 베어스,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에서 내야와 외야 수비를 섭렵했다. 한화에선 주로 내야수로 뛰었다. 이성열은 "무엇이든 시켜주시면 다 할 수...
프로야구 대전·광주 우천취소…올 시즌 2, 3번째 2019-04-09 17:16:32
이글스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SK 와이번스-한화 이글스전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질 계획이던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바로 취소됐다. 올 시즌 2, 3번째 우천취소다. KIA는 7일 광주 키움 히어로즈전에 이어 두 차례 연속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취소된 두 경기는 추후 편성한다....
한화 정근우, 산불피해 돕기 성금 2천만원 전달 2019-04-09 11:07:22
이글스의 베테랑 정근우(37)가 산불피해 돕기 성금 2천만원을 기부했다. 프로야구선수협회는 9일 "정근우는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라며 "정근우 외에도 이대호(롯데 자이언츠), 황재균(kt wiz), 박병호(키움 히어로즈) 등 많은 스타플레이어가 성금 기부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고 전했다. cycle@yna.co.kr...
NC 나성범 홈런 타구 속도 시속 171.9㎞로 '으뜸' 2019-04-08 11:15:16
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1회 키움 선발 제이크 브리검을 상대로 우중월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 홈런의 타구 속도는 시속 171.9㎞로 측정돼 올 시즌 홈런 가운데 가장 빠른 타구로 기록됐다. 나성범 다음으로 두산 베어스의 새 외국인 타자 호세 페르난데스가 2위를 달렸다. 페르난데스는 7일...
[프로야구전망대] 두린이 vs 엘린이 주말 잠실서 누가 웃을까 2019-04-08 08:50:03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도 주말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시즌 처음으로 맞붙는다. 한화는 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3회에만 무려 20명의 타자가 들어서 홈런 2방 포함 안타 13개를 터뜨려 16타점·득점을 올리며 역대 KBO리그 한 이닝 최다안타·타점·득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무서운...
히어로즈 김은성, 퓨처스리그서 사이클링히트…역대 28번째 2019-04-07 19:14:31
히어로즈 김은성, 퓨처스리그서 사이클링히트…역대 28번째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키움 히어로즈의 2군 팀인 고양 히어로즈의 김은성(26·개명 전 김수산)이 퓨처스리그에서 통산 28번째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다. 김은성은 7일 경기도 고양야구장에서 열린 kt wiz 2군과 KBO리그 퓨처스리그 홈경기에 6번 타자...
SK 벌써 5번째 끝내기로 10승 선착…NC는 두산전 싹쓸이 2019-04-07 18:17:03
박경수가 5회 역전 결승 투런포를 날려 친정팀을 울렸다. 5회 등판해 2이닝을 역투한 KBO리그 최연소 선수 손동현(18)은 타선 덕분에 통산 첫 승리를 거뒀다.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는 올해 첫 우천 취소 경기가 됐다. cany9900@yna.co.kr (끝) <저작권자(c)...
프로야구 광주 KIA-키움 경기 우천 취소…올 첫 취소 2019-04-07 14:20:47
키움 경기 우천 취소…올 첫 취소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7일 오후 2시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바로 취소됐다. 그라운드에 방수포를 깔아놓고 경기 시작을 기다리던 KBO 심판진은 빗줄기가 그치지 않자 오후 2시 15분 취소 결정을 내렸다. 2019...
'배영섭 끝내기 희생플라이' SK, 공동 선두…두산, 시즌 첫 연패 2019-04-06 21:05:19
타선은 7안타 7사사구를 얻고도 단 한 점만 뽑는 응집력 부족에 시달렸다. 키움 히어로즈는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서 14-4로 완승했다. KIA는 3-3으로 맞선 5회초 수비 때 볼넷 4개를 남발하고, 수비 실책까지 범해 무려 9점을 헌납하며 자멸했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