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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한화' 올해는 다르다…보살팬 기대 커 2024-03-31 19:28:27
뱅크 KBO리그 kt wiz와 홈경기에서 황준서의 호투 속에 노시환과 요르단 페라자가 홈런포를 터뜨리는 등 장단 18안타를 몰아쳐 14-3으로 크게 이겼다. 이날 승리로 파죽의 7연승을 기록한 한화는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지난해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된 황준서는 이날 데뷔전에서 5이닝 동안 삼진...
29년만에 우승한 LG…유광점퍼 2배 더 팔려 2023-12-21 18:43:37
이상을 책임진 문동주(32.0%) 노시환(27.0%) 등 두 젊은 선수 덕에 판매량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유니폼 판매는 해당 선수에게 인센티브 형식으로 수익이 배분된다. 배분 기준은 구단별로 다르다. 올해 프로야구는 810만326명의 관중을 끌어모아 2018년 후 5년 만에 800만 명을 돌파하며 인기 회복에 성공했다. 조희찬...
축구·야구 Z세대 황금시대…제2 '손흥민·류현진' 나온다 2023-10-08 18:18:35
이번 금메달 획득으로 문동주(20·오른쪽), 노시환(23) 등 한국 야구의 미래로 불리는 선수들이 병역 혜택을 누리게 됐다. 노시환은 “어린 선수들끼리 한 팀이 돼서 금메달을 땄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정말 대단한 일을 했다고 생각하고 한국 야구의 미래가 밝다”고 말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야구 한일전 2 대 0 승리…박세웅·노시환 만점 활약 2023-10-05 19:40:43
1사 1, 3루 찬스를 맞았다. 이날 침묵하던 노시환(한화 이글스)이 큼지막한 좌익수 희생 플라이를 날려 김혜성을 홈으로 불러들이면서 한국의 첫 득점이 나왔다. 한국은 8회말 노시환의 적시타로 1점을 추가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선수들을 모두 실업 선수로 꾸린 일본은 2패를 당해 결승행이 어렵게 됐다. 조희찬 기자...
한국 야구, 일본 2-0 제압…항저우 AG 결승행 청신호 2023-10-05 15:31:59
투수 박세웅(롯데 자이언츠)의 6이닝 무실점 역투와 노시환(한화 이글스)의 2타점 맹타에 힘입어 일본을 2-0으로 이겼다. 조별리그에서 1위 대만에 져 1패를 안고 슈퍼 라운드에 올라온 한국은 합산 성적 1승 1패를 기록했다. 역시 조별리그에서 중국에 충격의 패배를 당해 1패를 기록 중이던 일본은 2패로 처졌다. 슈퍼...
"비디오 판독 없어서"…항저우AG 야구, 어이없는 '아웃' 2023-10-02 20:51:50
과정에서 노시환은 선행 주자인 최지훈을 앞질렀다. 최지훈은 뒤늦게 2루로 돌아왔고, 노시환은 아예 귀루하지 못했다. 홍콩은 2루로 공을 던졌는데, 이때 최지훈의 귀루와 비슷한 타이밍에 도착했다. 심판이 제대로 판정하지 않은 상황에서 홍콩 선수들은 '트리플 플레이(셋잡이)'라며 벤치로 뛰어 들어갔다. 이에...
야구 대표팀, 우승 시동…홍콩 10대 0 승리 2023-10-01 22:34:15
1, 3루에서 노시환이 중전 적시타를 터뜨리며 4-0을 만들었고, 강백호와 문보경이 연속 볼넷을 얻으며 밀어내기 득점으로 5-0까지 달아났다. 이후 윤동희가 좌익선상 2타점 적시 2루타를 작렬하며 7-0으로 벌린 뒤 상대 견제 실책과 박성한의 희생플라이로 2점을 더 얻어 9-0을 만들었다. 이어 김형준의 볼넷과 김성윤의...
프로야구 한화, 이틀 연속 끝내기 패배 2023-04-02 19:58:16
노시환의 우중간 2루타와 키움 3루수 송성문의 실책, 키움의 새로운 불펜 투수 원종현의 폭투를 묶어 4-4 동점을 이뤘다. 김인환의 우전 안타로 이어간 2사 2, 3루에서 최재훈이 6-4로 전세를 뒤집는 2타점 좌전 적시타를 쳐 한화는 승리를 눈앞에 뒀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8회말 구원 투수 강재민, 김범수가 전병우,...
프로야구 선수들의 LoL 실력은?…프로게이머 출신과 특별전 2020-12-28 10:26:21
선수로는 오재원(두산), 김준태(롯데), 박종훈(SK), 고우석(LG), 최원태(키움), 함덕주(두산), 노시환(한화), 원태인(삼성), 김혜성(키움), 김원중(롯데), 최원준(KIA), 배제성(KT) 등이 참여한다. LoL 전 프로 선수로는 '울프' 이재완, '고릴라' 강범현, '갱맘' 이창석, '플레임' 이호종 ...
두산 오재원·LG 고우석, 숨겨왔던 롤(LoL) 실력 뽐낸다 2020-12-22 08:54:11
김원중, 김준태(이하 롯데), 노시환(한화), 박종훈(SK), 배제성(KT), 원태인(삼성), 최원준(KIA), 최원태, 김혜성(이하 키움)이 출전을 확정했다. 이들은 전 LoL 프로선수, 인플루언서 등과 4인 1조를 이뤄 경기할 계획이다. 대회는 총 4개 팀이 4강 토너먼트로 단판 승부를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수들은 매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