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창준의 한국정치 미국정치] 지머먼이 로드니 킹과 다른 이유 2013-07-28 17:31:56
살 흑인 소년 트레이번 마틴은 한 편의점에서 쇼핑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이었다. 마침 동네 주변을 순찰하던 자경단 단원인 조지 지머먼은 후드티 차림의 마틴을 수상히 여겨 뒤쫓았고 곧 몸싸움이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지머먼은 마틴에게 총을 발포했으며 마틴은 곧 숨졌다. 지머먼은 2급 살인 혐의로 재판에...
백옥주사 통해 활성산소 제거하면 피부탄력과 미백 개선할 수 있다. 2013-07-25 13:20:19
여왕이라 불리는 흑인 가수 비욘세가 백옥주사 시술을 받아 피부톤이 밝아져 화제 된 바 있다. 백옥주사는 글루타치온을 주성분으로 흑색 멜라닌을 만드는 타이로시나제의 활성을 억제하며, 더불어 갈색 멜라닌의 합성을 억제하는 원리로 피부를 하얗게 만들어 주는 것이 특징이다. 김 원장은 “이 같은 주사요법은 개인의...
폭우로 가로막힌 63년만의 전우 상봉 2013-07-24 03:44:02
브라운 대위는 미 해군 역사상 최초의 흑인 조종사로, 장진호 전투 당시 편대장으로 출격에 나섰다. 장진호에서 철수하는 미 해병대원들을 공중지원하는 임무로, 허드너 씨도 함께 출격했다. 하지만 장진호 입구인 하갈우리 부근에서 중공군의 지상사격으로 브라운 대위의 f-4 콜세어기가 추락하고 말았다. 옆에서 비행을...
경찰견에 짖었다고 공무집행방해죄? 2013-07-23 02:33:58
사서 귀가하던 흑인 청소년을 범죄자로 오인해 권총살해하고도 무죄평결을 받은 '조지 지머맨' 사건을 염두에 둔 듯 "또 플로리다냐"고 비판했다. hope@cbs.co.kr [워싱턴=cbs노컷뉴스 이기범 특파원][네티즌 많이 본 기사] ● [단독]한예종 교수도 '직격탄'…서울音大 파문 확산● 노무현은 잉여금 16兆...
[나테한 세계여행 (19)] 진정한 쿠바 음악을 찾아서, 산티아고 데 쿠바 2013-07-22 12:33:39
중에서도 흑인 노예들이 이주한 후 아프리카 음악의 영향을 받은 룸바, 콩가 등이 생겼고, 무세오 델 카르나발에서는 이 아프리카 전통 춤 공연을 전승하고 있었다. (무세오 델 카르나발에서의 사진 촬영은 금지되어 찍지 못했다) 산티아고 데 쿠바, 오로지 쿠바 음악의 본고장이라는 사실 하나만 알고 찾아온 도시였다....
오바마 "나도 인종차별 겪었다" 2013-07-21 17:09:21
“흑인들은 이번 사건을 그동안 받아왔던 경험의 연장선으로 파악한다”며 “인종차별이 조금도 해결되지 않았다고 느끼는 것을 인정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직접 겪은 차별도 설명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흑인이 백화점에 들어가면 누군가가 뒤에 따라오고, 길을 걷고 있으면 차 문을 잠그는 소리가 들린다”며...
'흑백 차별법' 폐지 50년…지머먼 사건으로 본 美 인종차별 논란 2013-07-19 17:17:34
뺏긴다" 흑인들 분노비무장한 흑인 소년을 총격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히스패닉계 백인의 무죄 판결이 ‘인종의 용광로’로 불리는 미국 사회를 뒤흔들고 있다. 흑인 사회와 인권단체들은 “인종차별적인 판결”이라며 울분을 토하고 있고 항의 시위는 로스앤젤레스(la) 뉴욕 등 전국으로 번졌다. 일부 시위대는 상점...
"폭력 일으키는 법"…美 '정당방위법' 시끌 2013-07-19 17:15:10
비율은 3.3%에 불과했다. 미국 최초의 흑인 법무장관인 에릭 홀더 장관도 정당방위법을 재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지난 16일 미국 최대 흑인권익단체인 유색인종지위향상협회(naacp) 연례회의에서 “폭력을 방지하기보다 오히려 폭력을 일으키는 법이라면 철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뉴욕=유창재 특...
마리아노 리베라, 마지막 MLB 올스타전서 MVP 선정 2013-07-17 15:16:56
타자앞에서 급격히 휘는 컷 패스트볼 등으로 무려 8시즌이나 한 시즌 40세이브 이상을 올린 기록도 갖고 있다. 리베라가 은퇴하면 그의 등번호 42번은 메이저리그에서 영원히 볼 수 없게 된다. 메이저리그 최초의 흑인선수인 재키 로빈슨의 등번호로 1997년 모든 구단에서 영구결번됐으나 리베라만은 유니폼에...
스티비 원더 "플로리다에서는 공연 안해" 2013-07-17 06:28:10
흑인청소년을 범죄자로 오인해 살해한 20대 백인에게 무죄 평결이 내려지자 미국내 연예인들도 비판에 나섰다. 16일(한국시각) 현지 언론에 따르면 흑인 가수인 스티비 원더는 무죄평결을 비판하며 평결이 내려진 플로리다 주에서는 공연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생명의 위협을 느낄 때 총기를 사용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