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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당 대표 선출 땐 尹에 영수회담 제안할 것" 2022-08-09 09:09:56
당 대표 후보자 토론회에 나와 경쟁 후보인 강훈식 후보가 '대통령이 영수회담을 하자고 하면 만날 의사가 있느냐'고 묻자 "대통령이 만나자고 해서 '그럽시다'하고 응하는 게 아니라, 우리 야당에서 적극적으로 회담을 제안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협력과 견제 두 가지는 야당 본연의...
이재명, '노룩악수' 논란…박용진 인사하는데 폰만 만지작 [영상] 2022-08-08 07:56:35
시선 역시 휴대전화를 향해 있었다. 옆에 있던 강훈식 후보는 표정 없이 손뼉을 치면서 어색하게 맞잡은 두 후보의 손을 바라봤다. 이를 두고 정치권에서는 전당대회 내내 '선거 패배 책임론'을 띄우는 박 후보에 대한 이 후보의 불편한 심기가 드러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이날도 박 후보는 "이 후보가...
이재명, 지역구 인천도 압승…합계 74.15% 독주 2022-08-07 18:59:18
경선에서 득표을 70.48%를 기록했다. 박용진 후보가 22.49%, 강훈식 후보가 7.03%로 뒤를 이었다. 이어 오후 진행된 인천 경선에서는 이 후보가 75.40%를 얻었다. 박 후보는 20.70%, 강 후보는 3.90%를 각각 기록했다. 이 후보는 전날 열린 강원·대구·경북 경선에서 74.81%의 지지를 받은 데 이어 이틀째 압도적인...
[속보] 민주 당대표 경선 첫주차 이재명 압승…합산 74.15%로 1위 2022-08-07 18:40:39
지역순회 경선에서 득표을 70.48%를 기록했다. 박용진 후보가 22.49%, 강훈식 후보가 7.03%로 뒤를 이었다. 이어 오후 진행된 인천 경선에서는 이 후보가 75.40%를 얻었다. 박 후보는 20.70%, 강 후보는 3.90%를 각각 기록했다. 이 후보는 전날 열린 강원·대구·경북 경선에서 74.81%의 지지를 받은 데 이어 이틀째 압도적...
'어대명'에서 '확대명'으로…기세 올린 이재명 2022-08-07 18:04:24
박용진 후보가 20.88%, 강훈식 후보가 4.98%로 뒤를 이었다. 1차는 강원·대구·경북에서, 2차는 제주·인천 지역에서 치러졌다. 이 후보는 7일 제주 난타호텔에서 열린 지역 합동연설회에서 “이기는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 윤석열 정부를 ‘무능력·무책임·무대책 3무(無) 정권’으로 규정하고 “정권에...
이재명, 첫 경선 압승에 "기대보다 많은 지지 보내줘" 2022-08-06 19:23:07
진행된 1차 경선 결과 발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아직 많은 일정이 남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날 강원·대구·경북 경선에서 권리당원 득표율 74.81%로 1위에 올랐다. 2위 박용진 후보는 20.31%, 3위 강훈식 후보는 4.88%에 그쳤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민주 당대표 강원·대구·경북 경선…이재명 74.8% `압승` 2022-08-06 19:08:11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박용진 후보는 20.31%, 강훈식 후보는 4.88%로 뒤를 이었다. 민주당 선관위는 지난 3일부터 사흘간 이들 지역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및 ARS 투표를 실시했다. 이들은 7일 제주와 인천에서 2차 경선을 치른다. 총 15차례 열리는 지역순회 경선은 오는 27일 종료된다. (사진=연합뉴스)
[속보] 野 강원·대구·경북 경선…박용진 2위,강훈식 3위 2022-08-06 18:59:34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속보] 민주 당대표 강원·대구·경북 경선…이재명 74.81% '압승' 2022-08-06 18:58:29
박용진 후보는 20.31%, 강훈식 후보는 4.88%다. 앞서 민주당 선관위는 지난 3일부터 사흘간 이들 지역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및 ARS 투표를 실시했다. 이들은 7일 제주와 인천에서 2차 경선을 치른다. 총 15차례 열리는 지역순회 경선은 오는 27일 경기·서울에서 종료된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檢 기소해도 당대표 유지"…'이재명 방탄청원' 5만명 돌파 2022-08-05 17:43:33
기소될 시 당 대표 자격이 박탈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돌리며 참여를 독려했다. 당권 주자인 박용진 의원은 당헌 개정 요구에 “자신은 살고 당은 죽이는 자생당사(自生黨死)를 막아야 한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반면 강훈식 의원은 “1심 판결에서 유죄가 선고돼야 당직을 정지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며 다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