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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지하도로 안전성 강화 세미나' 개최 2024-02-27 11:00:18
비롯해 경부·경인 고속도로 등을 2026년부터 단계적으로 지하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는 민생토론회의 후속 조치에 해당한다. 세미나에서는 지하 50m 이상의 지하도로에서 운전자들이 인식하는 위험 요소, 사고 및 화재 등 이례적 상황 발생에 대비한 교통제어 기술의 현황과 미래, 지하도로 건설과정에서 발생할...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사업재개…15개 신도시 수주도 '시동' 2024-02-26 17:00:19
분당급 신도시를 건설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이라크의 전후 복구 사업 중 하나로, 규모가 총 101억2천만달러(약 13조5천억원)에 이른다. 비스마야 신도시는 주택을 중심으로 도로, 전력망, 공공기관 등 도시 전체 건설을 패키지로 수주한 한국 기업의 첫 신도시 수출 사례다. 한화가 2012년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 공사와...
무너진 아파트와 남은 아파트 [더 라이프이스트-성문 밖 첫 동네] 2024-02-21 17:01:15
일에 미쳐 있었다. 1966년에는 도로, 육교, 지하도 건설에 미쳤고, 1967년에는 세운상가, 1968년에는 한강 개발과 여의도 기반공사인 윤중제 토목공사, 1969년에는 시민아파트 건설에 미쳤었다. 경남 진주 출신으로 겨우 국민학교만 졸업했으나 군대가 그의 인생을 바꿔 놓았다. 6.25 전쟁에서 공적을 세우고 고속 승진해...
기재차관 "부산 만덕∼센텀 대심도 터널 적기개통" 2024-02-21 11:23:23
대심도 터널인 '내부순환(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건설 현장을 찾아 안전 시공과 적기 개통에 주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대심도는 지하실·기초시설 등에 활용되지 않는 한계심도(40m)보다도 깊은 지역을 뜻한다. 김 차관은 지하 60m에 위치한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살펴봤다. 만덕~센텀 구간 9.6km를...
[사설] 日은 반도체 국가 총력전…韓은 여전히 기업만 쳐다봐 2024-02-20 17:57:36
건설 기간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그만큼 ‘반도체 왕국 재현’을 위한 일본의 집념은 등골이 서늘할 정도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 TSMC를 유치하기 위해 사상 최대인 12조원의 보조금 지원과 50년 이상 묶어둔 그린벨트 해제 카드까지 꺼내 들었다. 구마모토현이 앞장서 공업용수와 도로 정비 문제를 말끔히 해결했다....
국토장관 "해외건설 수주, 50년 이어진 도급 위주서 벗어나자" 2024-02-16 18:53:18
건설협회는 올해 해외건설 수주 전망을 발표하며 쿠웨이트 압둘라 신도시,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베트남 하노이 스타레이크시티·하남 신도시 같은 해외 도시개발사업 수주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진 발표에서 LH토지주택연구원은 향후 10년간 아시아에 스마트도시가 속속 들어서면서 아시아를 중심으로 도로,...
북부간선 '도로 위' 아파트 설계, '도로 옆'으로 바꾼다 2024-02-13 18:23:08
2만3481㎡는 북부간선도로 신내IC~중랑IC 구간 상부를 덮은 인공 대지로 조성하고, 그 위에 15층 높이의 주상복합 건물 2~3개 동을 짓는 게 원안이었다. 서울시와 사업시행자인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2022년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까지 받았으나 작년 사업을 재검토하기로 했다. 설계 검증 과정에서 인공 대지 위에...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인도 사업 확대한다 2024-02-08 14:42:17
등 주요 건설 부동산 관련 기업의 최고경영진을 면담하는 등 현지 사업 다각화와 확대를 위한 활동을 펼쳤다. 현재 대우건설은 인도 비하르주에서 갠지스강을 횡단하는 총 연장 22.76㎞ 왕복 6차로의 교량·접속도로 건설공사인 비하르 교량과 뭄바이 해상교량 사업을 수행하는 등 현재까지 8건 약 30억 달러 규모의...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인도 현지서 사업다각화·수주확대 모색 2024-02-08 11:16:39
뉴델리 국영수력발전공사 NHPC 본사를 방문, 경영진과 만나 인도에서 추진 중인 수력발전 사업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NHPC가 추진하는 수력발전 및 신재생 사업과 관련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 외에도 M3M, 비를라 그룹 등 현지 주요 건설·부동산 관련 기업 최고경영진 등과도 만나 사업...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인도 건설시장 공략 잰걸음 2024-02-08 09:35:45
1일 뉴델리에서 국영수력발전공사 NHPC 경영진을 만나 인도에서 추진 중인 수력발전 사업 현안을 논의했다. 정회장은 NHPC에서 추진하는 수력발전 및 신재생사업 참여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정 회장은 지난 6일까지 뉴델리와 뭄바이에서 장재복 주인도대사를 예방해 대우건설의 현지 사업 추진을 위한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