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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발니, 실종설 이후 재판 첫 출석…러 '반나체 파티' 조롱 2024-01-11 11:12:36
신변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이후 지난달 25일 그가 기존에 수감돼 있던 제6교도소에서 '북극의 늑대'로 불리는 IK-3(제3교도소)로 이감된 사실이 확인됐다. 제6교도소는 모스크바에서 동쪽으로 약 235㎞ 떨어진 멜레코보에, IK-3은 최북단 시베리아인 야말로-네네츠 자치구의 하르프에 각각 위치해 있다. 나발니의...
에콰도르 한국대사관 "치안 악화 속 현재까지 한인 피해 없어" 2024-01-10 07:44:07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신변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공지하는 한편 통금 시간 외에도 다중 밀집 지역 방문 등을 삼갈 것을 당부했다. ◇ 긴급 연락처(주에콰도르 한국대사관) ▲ 근무 시간 중(월~금 오전 8시~오후 5시) = (+593) 2-352-0874~6 ▲ 근무 외 시간 중(당직) = 098-1122-191...
윤 대통령, '쌍특검법' 거부권 행사…"총선용 악법" [종합] 2024-01-05 10:23:01
사람일 것이고 자신의 신변 안전을 위해서라도 지난 대선에 민주당의 집권을 바라고 지지했을 것"이라며 "그럼에도 여당의 특검 추천권은 배제하고 야당만 추천하여 친야 성향의 특검이 수사한다면 진상이 규명될 리 없다"고 비판했다.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해서는 "도이치모터스 또한 12년 전 (윤 대통령과) 결혼도...
[美의회폭동 3년] 트럼프 책임 논란 속 여파 지속…11월 대선 변수 부상 2024-01-04 10:17:18
폭력을 동반한 이들의 의회 난입으로 신변의 위협을 느낀 의원들이 긴급 대피하면서 바이든 대통령의 당선 인증이 중단됐다가 뒤늦게 재개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민의의 전당인 의회 건물 내부까지 쳐들어간 폭력 시위대는 상원 의장석을 점거하고, 하원 의장실에 들어가 기물을 부수며 유린하기도 했다. 시위대의...
'나는 신' PD "50번 쌌단 게 오줌이었다는 JMS…시즌2 꼭 만든다" 2024-01-04 09:32:31
통해 확인했고 최종적으로 한 사람을 특정해서 연락을 한 결과 그 사람이 갖고 있던 전화번호 3개 모두 다 끊겨 연락이 두절된 상태"라고 했다. 조 PD는 "제 아내가 경찰의 신변보호를 받고 있다"면서 방송 여파가 가족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시즌2(제작)를 진행 중이며 내년 초쯤 공개...
한동훈 살해 협박글 올린 40대 체포…광주 일정 경호 '강화' 2024-01-03 09:54:44
정치인의 신변 보호 범위가 상이하며, 대통령 선거 후보자는 자동 경호 대상이 되어 전담 경호팀으로부터 24시간 밀착 보호를 받는다. 반면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들은 해당 선거구를 담당하는 경찰서에서 주요 일정 시 자체적으로 경비 업무를 맡는다. 정치인에 대한 공적 경호 범위를 넓히려는 움직임은 과거에 있었으나...
[신년사] 고광효 관세청장 "마약 등 불법위해품 반입 원천차단" 2024-01-02 15:38:55
"급증하는 여행자 밀수 근절을 위해 신변검색기·열화상카메라 등 첨단 탐지 장비를 활용하고 우범 항공편 여행자 일제 검사를 확대해야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마약 등의 반입 통로로 악용되는 국제우편물에 대해서도 특송물품에 준하는 수입 통관절차를 마련해야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전자상거래 무역에...
'이재명 피습' 검·경 특별수사팀·수사본부 설치 2024-01-02 15:26:16
대한 신변 보호를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27분께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둘러본 후 기자들과 문답을 진행하던 중 신원미상의 남성이 흉기로 왼쪽 목 부위를 찔러 쓰러졌다. 이 대표는 사건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은 뒤 부산대병원으로 이송돼 외상 담당 의료진으로부터 진료를 받은 후...
'내가 이재명이다' 왕관 쓰고 다가와 습격…피 흘리며 쓰러진 李 [종합2보] 2024-01-02 13:19:56
대한 신변 보호 조치를 강화하기로 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부산경찰청에 즉시 수사본부를 설치하고, 신속하고 철저하게 사건의 경위와 범행 동기, 배후 유무 등을 수사하도록 지시했다"며 "유사 사례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주요 인사에 대한 신변 보호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尹 "결코 있어서는 안...
경찰 50여명 있었는데…이재명 피습 왜 막지 못했나 2024-01-02 12:49:34
필요에 따라선 경찰서별로 신변보호팀을 근접 배치할 때도 있다. 특히 이번에는 용의자가 '이재명 지지'란 글자가 쓰인 파란 종이 왕관을 쓰고 이 대표 지지자 모임을 뜻하는 '잼잼 자봉단' 머리띠까지 두르고 있던 탓에 위험 인물로 사전에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지자로 오인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