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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웹툰 '이세돌' 단행본, 역대 최대 펀딩 2024-01-03 09:30:33
천사’ OST 기록을 넘어 역대 펀딩 1위 자리에 올랐다. 웹툰 단행본은 팬들에게 소장을 위한 굿즈로 받아들여진다. 특히 ‘마법소녀 이세계아이돌’의 인기는 ‘IP 팬덤’의 열기와 파워를 보여주는 케이스로서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6월 카카오웹툰과 카카오페이지에서 론칭한 ‘마법소녀 이세계아이돌’과...
"역시 성시경"…연말 '명품 콘서트'로 입증한 클래스 2024-01-02 09:05:44
'태양계', '희재', '거리에서', '미소천사', '넌 감동이었어', '두사람', '내게 오는 길' 등 떼창을 유발하는 스테디셀러 곡들로 쉴 틈 없는 감동을 선사했다. 스타들의 특급 응원에 특급 게스트 출연도 재미를 배가했다. 스페셜 영상에서는 김조한, 신동엽,...
9900만원 놓고 간 익명의 여성…천안에 나타난 '천사' 2023-12-29 21:45:59
익명의 한 여성이 취약계층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9900만 원을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청룡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29일 천안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쯤 익명의 여성이 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에서 '맞춤형 복지센터에 전달해달라'며 현금 가방을 두고 갔다. 가방엔 '이웃돕기 성금'이라는...
'편의점에서 1천만원 쓴 고객은'…CU, 내 맘대로 어워드 개최 2023-12-28 13:52:56
천사는 따놓은 당상'을 받았고, 출석 이벤트에 매일 참여한 2천400명 중 추첨을 통해 3명에게는 '금단현상'이 주어졌다. CU는 내년에는 내 맘대로 어워드 2회를 진행할 예정으로, 기발한 시상 아이디어를 남기는 고객에게는 '기회는 모두에게 열려 인상'을 지급할 계획이다. eshiny@yna.co.kr (끝)...
24년째 매년 전주시에…어김없이 찾아온 '얼굴 없는 천사' 2023-12-27 19:09:36
매년 익명으로 기부금을 전달해와 '얼굴 없는 천사'로 불린다. 그의 선행은 올해로 24년째로 25차례에 걸쳐 이어지고 있다. 그간의 성금은 생활이 어려운 노송동 주민과 학생에게 연탄, 쌀, 장학금으로 돌아갔다. 송해인 노송동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큰 사랑과 감동을 선사한 얼굴 없는 천사...
산타 대신해 40년간 아이들 편지에 답장 쓴 '독일 천사' 2023-12-26 02:41:40
버릴 수 없었다"는 마츠케는 산타를 대신해 '천사' 명의로 답장했다.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환상과 신비를 선물하고 싶은 마음에서였다. 그의 답장은 금세 입소문을 탔다. 다음 해 답장할 편지가 75통으로 불어났다. 1990년엔 동독과 서독의 통일과 함께, 독일 전역에서 편지가 발송됐다. 성탄절 직전까지 하루...
"내복 차림으로 울고 있는 아이를…" 천사 같은 이웃님에 감동 2023-12-25 14:01:23
내복 차림으로 울고 있는 네 살 아이를 보호했다가 부모에게 무사히 돌려보낸 아파트 주민의 사연이 공개됐다. 25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따뜻한 크리스마스 소식 공유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에 따르면 그의 부모는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새벽, 집에 들어오는 길에 내복...
첫 '12월25일 성탄절' 맞은 우크라…젤렌스키 "결국 악은 패배" 2023-12-25 08:12:21
천사들은 기적이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하지만, 우리는 스스로 기적을 창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의 전쟁 속에서 두번째 성탄절을 맞았다. 우크라이나는 매년 1월 7일을 성탄절로 기념해왔으나 지난 7월 법 개정으로 올해부터는 12월 25일을 예수 탄생일로 기념한다. 이는 1917년 이후 처음이다....
산타클로스 대신해 40년째 답장 2023-12-24 21:59:04
천사' 명의로 답장을 보내기 시작했다. 이후 수년 동안 차츰 소문이 퍼져서 이런 편지가 수십 장으로 늘었다. 이에 따라 마츠케와 동료들은 12월이 되면 75장 정도 편지에 답장했다. 그리고 1990년 독일 통일 이후 산타를 찾는 편지는 홍수처럼 불어났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매일 편지 수천 통이 몰려들자 1995년...
"산타할아버지 제 소원은…" 독일 우체국 40년째 어린이에 답장 2023-12-24 20:06:01
그냥 버릴 수가 없었던 마츠케는 산타를 대신해서 '천사' 명의로 답장을 보냈다. 이후 수년 동안 차츰 소문이 퍼져서 이런 편지가 수십 장으로 늘었다. 이에 따라 마츠케와 동료들은 12월이 되면 75장 정도 편지에 답장했다. 그리고 1990년 독일 통일 이후 산타를 찾는 편지는 홍수처럼 불어났다. 크리스마스를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