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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 6⅓ 무실점' NC, kt 제압…로치 13연패 수렁 2017-08-24 21:22:53
2개의 실책은 모두 실점으로 이어졌다. NC는 3회 말 김태군의 유격수 실책 출루와 이종욱의 좌중간 안타, 박민우의 우중간 안타로 1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이어 재비어 스크럭스의 싹쓸이 우중간 2루타로 단숨에 3-0으로 앞서나갔다. NC는 4회 말에는 손시헌이 3루수 실책으로 출루하고 김태군이 좌월 2루타를 치면서 2사 ...
NC 맨쉽 "월드시리즈→KBO리그, 후회는 전혀 없다" 2017-08-23 09:42:50
한다"며 "올 시즌 지금까지는 포수인 김태군과 좋은 호흡을 보여왔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맨쉽은 아시아에서 뛰길 희망해왔다고 말할 정도로 새로운 문화에 대한 호기심이 많다. 인터뷰 전날에는 아내와 서울 북촌 한옥에서 하룻밤을 묵기도 했다. 그는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보고 즐길 게 너무...
성장통 즐기는 NC 포수 박광열 "어리바리는 당연해" 2017-08-22 10:35:53
주전 포수 김태군(28)을 뒷받침할 백업 포수 육성이 NC의 숙원이라는 것을 잘 알기에, 박광열은 그 기회를 꼭 잡아내겠다는 각오가 대단했다. 하지만 박광열은 약 두 달간 1군에서 뛰면서 자기 자리를 확실히 다지는 데 실패했다. 모처럼 경기에 나가도 잔뜩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NC가 트레이드로 포수 김종민(31)을 kt...
[ 사진 송고 LIST ] 2017-08-21 10:00:00
NC 김태군 08/20 21:21 서울 배재만 '대통령 서재' 전달받는 문 대통령 08/20 21:22 서울 배재만 문 대통령, '대통령 서재' 전달 08/20 21:23 서울 배재만 '대통령 서재' 전달받고 셀카 08/20 21:27 서울 배재만 '대통령 서재'에 들어갈 책은? 08/20 21:28 서울 배재만 문...
'16승' 헥터 "양현종과 다승 경쟁, 동기부여 된다"(종합) 2017-08-16 22:40:58
후 김태군에게 몸에 맞는 볼을 내주기 전까지 9타자 연속 범타를 잡아내며 경기를 지배했다. 그러나 헥터는 2-1로 앞선 6회 초 2사 후 재비어 스크럭스에게 커브를 던졌다가 솔로 홈런을 허용, 승리투수 요건을 놓쳤다. 곧바로 최형우가 6회 말 2타점 적시타로 헥터에게 '16승 기회'를 되돌려줬다. 헥터는 7회 초...
'현종아, 같이 가자'…헥터, 7이닝 2실점으로 16승 자격 2017-08-16 21:28:02
후 김태군에게 몸에 맞는 볼을 내주기 전까지 9타자 연속 범타를 잡아내며 경기를 지배했다. 그러나 헥터는 2-1로 앞선 6회 초 2사 후 재비어 스크럭스에게 커브를 던졌다가 솔로 홈런을 허용, 승리투수 요건을 놓쳤다. 곧바로 최형우가 6회 말 2타점 적시타로 헥터에게 '16승 기회'를 되돌려줬다. 헥터는 7회 초...
두산, LG 꺾고 5연승…2위 NC에 어느새 2.5경기 차 2017-08-04 22:57:43
선두타자 김태군의 좌중간 2루타로 포문을 열고서 1사 후 이상호의 우전 적시타로 먼저 균형을 깼다. NC 선발 이재학을 좀처럼 공략하지 못하던 삼성은 바로 4회 초 반격에서 1사 후 다린 러프가 중전안타를 쳐 기회를 열자 2사 후 박한이가 중월 투런포로 전세를 뒤집었다. 5회 초에는 1사 후 박해민의 2루타와 NC 포수...
'박한이 역전 투런포' 삼성, NC 꺾고 5연패 탈출 2017-08-04 22:12:39
삼성은 선제점을 내줬다. NC가 3회 말 선두타자 김태군의 좌중간 2루타로 포문을 열고서 1사 후 이상호의 우전 적시타로 먼저 균형을 깼다. 하지만 NC는 이상호가 나성범의 내야 땅볼 때 2루에서 슬라이딩하다 왼발목을 다쳐 병원으로 실려 가는 악재를 만났다. NC 선발 이재학을 좀처럼 공략하지 못하던 삼성은 바로 4회...
한화 안영명 7⅓이닝 1실점…670일 만의 선발승 감격 2017-08-02 21:43:55
위기를 스스로 지웠다. 3회엔 김태군에게 중전 안타를 내줬지만, 후속 박민우를 투수 앞 병살타로 잡아내 아웃카운트 2개를 금세 채웠다. 그러나 6회까지 무실점으로 쾌투한 안영명은 7회 선두 나성범에게 우중간 안타, 재비어 스크럭스에게 2루타를 연속으로 맞아 무사 2, 3루에서 박석민에게 내야 땅볼로 1점을 줬다....
NC '꾸준 출장甲' 권희동 "늘 경쟁…방심은 금물" 2017-08-01 11:17:43
꾸준히 나오면서 팀 내 출장 경기수 1위를 달리고 있다. 포수 김태군과 최근 대타로 나오는 모창민이 각각 88경기로 뒤를 잇는다. 2015∼2016년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복귀한 첫 해여서 권희동에게는 '꾸준함'의 의미가 더욱 크다. 권희동은 "올 시즌 전 목표는 부상 없이 시즌을 치르는 것"이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