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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2년 만에 PS 진출 '남쪽으로 간다'…LG '가을 야구' 탈락 2017-09-29 22:34:42
포수 김태군은 넥센 구원 윤영삼의 슬라이더를 퍼 올려 좌중간 스탠드로 향하는 3점짜리 대포를 터뜨려 쐐기를 박았다. 롯데는 1경기를 남기고 79승 2무 62패(승률 0.560)를 올렸다. NC는 2경기를 남기고 78승 2무 62패(승률 0.557)로 롯데를 바짝 추격했다. 잔여 경기에서 NC가 1패만 해도 롯데는 3위로 준플레이오프에...
은퇴 앞둔 NC 이호준, 동점 2점포·안타로 역전승 '물꼬' 2017-09-29 21:47:26
않았다. 1사 1, 2루에서 권희동이 우전 안타로 이재율을 홈에 불러들였다. 이어진 1, 2루에선 손시헌이 바뀐 투수 윤영삼에게서 좌선상 1타점 2루타를 빼앗았다. 5-3으로 앞선 1사 2, 3루에서 등장한 NC 주전 포수 김태군은 윤영삼의 슬라이더를 퍼 올려 좌중간 스탠드로 향하는 3점짜리 대포를 터뜨려 쐐기를 박았다....
[프로야구 마산전적] NC 8-4 넥센 2017-09-29 21:46:37
마산전적] NC 8-4 넥센 ▲ 마산전적(29일) 넥센 003 000 010 - 4 N C102 050 00X - 8 △ 승리투수 = 맨쉽(12승 4패) △ 패전투수 = 밴헤켄(8승 7패) △ 홈런 = 이호준 7호(3회2점) 김태군 3호(5회3점·이상 NC) 김태완 4호(8회1점·넥센)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손승락-강민호의 헌신…롯데, 5년만에 가을로 향한다 2017-09-21 21:27:19
10개 구단 포수 중에서 독보적인 1위다. 2위인 김태군(926⅔이닝·NC)과도 61이닝 차이가 날 정도다. 백업 포수가 부실한 상황에서 강민호는 극심한 체력 소모를 이겨내며 안방을 든든하게 지켜냈다. 롯데는 후반기 무서운 돌풍을 일으켰다. 리그에서 가장 많은 역전승을 일궈내며 '역전의 명수'라는 별명까지...
'20안타' NC-'러프 6타점' 삼성, 연장 12회 무승부 2017-09-14 23:29:58
1, 3루 김태군 타석에서 삼성 선발투수 재크 페트릭의 폭투에 3루 주자 박석민이 득점했다. 이어진 1사 1, 2루에서 나성범이 1타점 적시타, 박민우가 1타점 땅볼을 더하면서 NC는 6-1으로 앞서갔다. 5회 초, 삼성에 기회가 왔다. NC 선발투수 최금강이 흔들렸다. 삼성은 최금강을 상대로 무사 만루를 잡았고, 박해민이...
[ 사진 송고 LIST ] 2017-09-08 10:00:01
09/07 19:20 서울 김동민 김태군 역전 3점포 09/07 19:26 서울 김재선 2017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막식 09/07 19:30 서울 김도훈 한반도평화포럼 월례토론회 09/07 19:30 서울 김도훈 '남북경색 어떻게 넘어서야 하나?' 09/07 19:31 서울 김도훈 토론회 진행하는 전현준 부이사장 09/07 19:33 서울...
[프로야구 마산전적] NC 4-3 SK 2017-09-07 22:01:12
200 000 - 3 N C 031 000 00X - 4 △ 승리투수 = 김진성(10승 4패) △ 세이브투수 = 임창민(4승 2패 29세이브) △ 패전투수 = 문승원(6승 10패) △ 홈런 = 로맥 25호(2회1점) 김동엽 20호(4회2점·SK) 김태군 2호(2회3점) 스크럭스 28호(3회1점·이상 NC)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 사진 송고 LIST ] 2017-09-03 17:00:00
NC 김태군 안타 09/03 16:36 서울 김승두 긴급확대간부회의서 의논하는 고형권 기재부 1차관 09/03 16:37 서울 김승두 긴급확대간부회의 참석하는 기재부 간부들 09/03 16:37 서울 김승두 긴급확대간부회의 참석하는 고형권 기재부 1차관 09/03 16:39 서울 이재희 김연아 '달리기 행사 왔어요' 09/03...
NC 3연패 탈출…LG 타선 3피안타로 봉쇄 2017-09-02 19:39:22
뒤 김태군의 좌전안타 때 추가득점했다. NC는 5회 1사 후 2루타 2개를 포함한 연속 3안타와 희생플라이를 엮어 3득점에 성공, 승리를 예감했다. 8회 모창민은 희생플라이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NC 5번 지명타자로 출전한 이호준은 4회 좌중간 안타로 출루한 뒤 조평호 타석에서 2루 도루에 성공, KBO리그 최고령 도루...
'스크럭스 끝내기포' NC, kt 맹추격 따돌리고 2연승 2017-08-25 22:43:07
좌전 안타로 1점 만회했다. NC는 포수를 박광열에서 김태군으로 교체하며 분위기를 바꿔보려 했으나 장현식이 안타(멜 로하스 주니어), 볼넷(장성우), 2루타(이해창)를 내주며 1점을 더 잃었다. 결국 NC는 장현식을 내렸으나 불펜 이민호도 1사 2, 3루에서 정현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으면서 5-4로 쫓기게 됐다. 이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