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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 포기한 롯데, 최기문 코치에게서 길을 찾는다 2019-03-01 07:00:04
NC 다이노스 코치진에 합류해 포수 김태군을 키웠다. 5년 만에 친정팀으로 돌아온 최 코치는 지난해 마무리캠프를 비롯해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누구 하나 가리지 않고 열정을 다해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다. 나쁜 버릇이 있으면 고쳐질 때까지 인내심 있게 가르치고, 어린 포수들이 고참 투수들과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지...
NC 양의지 백업은 누구?…베탄코트-외인투수 호흡 기대 2019-01-17 10:48:05
양의지 백업은 누구?…베탄코트-외인투수 호흡 기대 김태군 복귀하면 정범모·신진호·김형준 생존 경쟁 치열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거물 포수 양의지(32)를 영입하면서 주전 포수 고민을 단번에 덜었다. 두산 베어스에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고 4년 총액 125억원이라는 최고 대우...
'압도적 선수' 양의지, 125억원에 NC행…김종문 단장 "팬 관심에 화답" 2018-12-11 13:27:44
팀에서 잘 관리하겠다"고도 했다.지난 시즌을 마치고 김태군이 경찰야구단에 입대한 뒤 nc는 주전 포수 공백을 톡톡히 절감하며 올 시즌 고전했다.올 시즌 자유계약선수(fa) 시장 최대어인 양의지는 11일 nc와 4년간 계약금 60억원, 연봉 65억원 등 총액 125억원에 계약했다. 이는 역대 포수 최고 몸값이자 이대호(롯...
양의지 `NC 다이노스` 이적, "4년 125억" 역대 포수 최고액 2018-12-11 11:32:26
포수 김태군의 입대로 고전했던 NC는 안방을 안정화하고, 공격력까지 강화할 최상의 방법으로 양의지 영입을 택했다. 김종문 NC 단장은 "창원 새 야구장 시대에 맞춰 창원시민과 경남도민의 팬심에 화답하는 길은 선수단에 과감히 투자해 전력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판단했다"며 "다이노스가 내년 가을야구에 다시 도전하며...
김종문 NC 단장 "양의지는 압도적인 선수" 2018-12-11 11:19:08
시즌을 마치고 김태군이 경찰야구단에 입대한 뒤 NC는 주전 포수 공백을 톡톡히 절감하며 올 시즌 고전했다. 이제 영건들의 성장에 일가견을 보인 최고의 포수이자 타선 해결사인 양의지가 공룡 유니폼을 입게 됨에 따라 NC는 제2의 도약을 위한 채비를 모두 마쳤다. cany99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당대 최고 포수' 양의지, 125억원에 NC행…역대 두 번째 규모(종합) 2018-12-11 10:39:13
걱정 없이 팀을 운영할 수 있다는 걸 인정한다. 포수 김태군의 입대로 고전했던 NC는 안방을 안정화하고, 공격력까지 강화할 최상의 방법으로 양의지 영입을 택했다. 원소속구단 두산도 양의지와 협상 테이블을 차렸으나, NC의 간절함이 더 컸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FA냐 외국인 선수냐…NC 포수 고민 해결책은 2018-11-30 08:03:00
NC는 김태군이라는 확고한 주전 포수를 보유하고 있었다. 그러나 김태군이 경찰청에 입대하면서 포수에 공백이 생겼다. 신진호, 박광열, 윤수강에 신인 김형준까지 주전 후보들은 많았지만, 1군 경기를 술술 풀어나갈 적임자를 찾기는 어려웠다. 시즌 중 한화 이글스와의 트레이드로 정범모를 데려오기도 했지만, 안방마님...
'고교 코치에서 선수로' 윤수강 "형종이, 찬헌이와 함께 뛰다니" 2018-07-05 09:07:26
자이언츠 1차지명, 김태군(NC, 현 경찰야구단)이 LG에 2차 3라운드에 지명받는 모습이 부러웠지만 "4년 뒤에는 나도 프로에 가겠다"는 의욕으로 버텼다. 실제로 윤수강은 2012년 롯데에 2차 9라운드에 지명받아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그해 개막 엔트리에도 이름을 올렸다. 그는 "처음으로 자만했다"고 했다. 윤수강은...
NC 무기력한 9연패…마운드·타격·수비 총체적 난국 2018-04-16 08:48:28
시즌을 앞두고 외국인 투수와 포수 김태군의 입대 등을 제외하면 전력에 큰 변화가 없었다. 시즌 초반 LG 트윈스, 한화 이글스, 롯데 자이언츠,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8승 3패로 상승세를 달리고 선두에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두산 베어스, kt wiz, SK 와이번스와 만나 모두 패했다. 초반에는 마운드 부진이 두드러졌다....
'과감한 결단' NC 새 외국인투수, 올해도 풍년 예감 2018-03-26 10:16:54
투수 교체와 포수 김태군의 입대, 최준석 영입 등을 제외하면 팀 전력에 큰 변화가 없다. 유영준 NC 단장은 "새로 바뀐 외국인 투수 두 명이 1·2선발로 얼마나 활약해주느냐가 관건이다. 그에 따라 향방과 희비가 갈릴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