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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유커' 잡아라"…中기업 임직원 단체관광까지 노린다 2025-09-16 20:30:05
현지 여행사와 손잡고 관광 상품을 개발 중이다. 롯데면세점은 중국인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 광저우·칭다오를 방문해 현지 여행사 및 주요 파트너사 30여곳과 미팅을 갖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광저우 CITS 여행사 및 칭다오여유그룹과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칭다오, 향주, 청두 등 중국...
中관광객 무비자 입국 허용…들썩이는 백화점·화장품株 2025-09-16 17:25:36
면세점 사업도 구조조정 효과로 하반기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 목록에서 1순위로 꼽히는 화장품 업종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K뷰티 트렌드를 이끄는 인디 브랜드 관련주가 주목받는다. 글로벌 1위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가 대표적이다. 아모레퍼시픽도...
법원 "인천공항, 신라·신세계免 임대료 25~27% 낮춰라" 2025-09-15 12:47:31
면세점 이용자가 급감해 현재의 임대료는 과도하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인천공항 측은 국제 입찰을 거친 정당한 계약이어서 조정은 불가하다며 법원의 조정에 참여하지 않았다. 법원은 결국 강제 조정에 나섰고, 이번에 내놓은 강제조정안의 임대료는 신라 6717원, 신세계 6568원이다. 이는 입찰 당시 경쟁하던 다른 면세...
법원 "면세점임대료 낮춰라"에 인천공항 "불가"…소송·철수기로 2025-09-15 10:44:59
면세점들은 더는 손실을 감당하기 어려워 임대료 조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공항 측은 국제 입찰을 거친 정당한 계약이어서 조정은 불가하다며 법원의 조정에도 참여하지 않았다. 이번에 법원이 내놓은 강제조정안의 임대료는 2023년 면세점 임대 입찰 당시 탈락한 롯데면세점, 중국국영면세점그룹(CDFG)이 제시했던...
롯데면세점, 중국 현지서 단체관광객 유치 활동 강화 2025-09-14 09:40:16
롯데면세점, 중국 현지서 단체관광객 유치 활동 강화 광저우·칭다오 여행사와 업무협약 체결…2·3선 도시 공략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롯데면세점은 중국인 단체관광객을 본격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중국 주요 여행파트너사와 협력을 강화했다고 14일 밝혔다. 남궁표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을 비롯한 주요...
추억 입고 돌아온 패션브랜드들…Y2K 넘어 MZ세대에도 통했다 2025-09-14 07:35:00
마케팅을 벌이기 시작하면서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다. 올해는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을 포함한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하면서 본격적인 부활을 노리고 있다. 실제 후아유 매출액은 2021년 550억원, 2022년 750억원, 2023년 900억원, 지난해 1천억원 등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올해 상반기 매출 역시 작년 동기 대비 ...
"외국인 관광객 늘어도 면세점 매출은 줄었다"…인천공항 '임대료 갈등' 2025-09-11 07:30:01
면세점은 8987원을 써냈다. 입찰에서 탈락한 롯데면세점은 6738원을 제시해 법원 조정안(6717원)대로 인하할 경우 당시 롯데면세점 입찰가보다도 낮아진다는 것이다. 반면 면세점 측은 공항 여객 수에 비례해 책정되는 임대료가 최근 소비패턴 변화에 따른 구매 금액 감소세를 반영하지 못한다고 항변했다. 적자가 심화해...
'싹쓸이 쇼핑' 유커 온다더니…中 4060 '한국행'에 '환호' 2025-09-08 20:46:17
대규모 손님맞이에 나섰다. 신세계면세점은 중국 유통업계를 대표하는 우상그룹, 왕푸징그룹 경영진과 교류 행사를 진행, 무비자 입국 정책이 시행으로 중국 관광객이 늘어날 것을 대비해 관광객 유치 확대와 마케팅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또한 전통적인 대규모 단체관광객 중심에서 벗어나 소규모 고단가 단체 유치에...
[게시판] 기재부, 인천공항서 면세점 운영업체 간담회 2025-09-08 16:00:02
[게시판] 기재부, 인천공항서 면세점 운영업체 간담회 ▲ 기획재정부는 8일 인천공항에서 롯데·신라·신세계·경복궁 등 면세점 주요 운영업체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업체들은 여행자 면세 한도 확대, 면세점 관련 세제상 규제 완화, 면세점 특허수수료 추가 인하, 입국장 면세점 설치 확대 등을 건의했다....
빚더미에 올랐던 롯데관광개발, 어떻게 카지노 제왕 자리에 올랐나 [안재광의 대기만성's] 2025-09-08 08:44:34
쓰지 말라고 소송을 냈어요. 또 사명에서도 롯데를 빼줄 것도 요구했죠. 결론적으로 로고는 뺐고 사명은 안 뺐어요. 김기병 회장은 원래 산업부 기획지도국장을 지낸 엘리트 공무원이었어요. 1971년 경영자로 변신한 뒤엔 굵직한 사업을 많이 벌였어요. 우선 한국 최초의 시내 면세점인 동화면세점을 1979년 열었어요.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