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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손주도 노린 아들 총기살해범…살인미수 혐의 추가 2025-07-25 12:15:21
당시 아들 B씨(33·사망)뿐만 아니라 현장에 있던 며느리, 손주 2명, 며느리의 지인(외국인 가정교사) 등 다른 4명도 모두 살해하려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특히 A씨가 당시 외국인 가정교사가 집 밖으로 대피하자 쫓아갔던 정황 등을 토대로 살인미수 혐의 적용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앞서 B씨 유가족도 경찰에 제...
"며느리·손자도 살해하려 했다"…경찰, '총기 살해' 유족 조사 착수 2025-07-24 16:50:40
있던 며느리, 손주 2명, 며느리의 지인(가정교사) 등을 모두 살해하려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B씨가 밝힌 가정불화와 관련해서도 "피의자에게는 참작될 만한 어떤 범행 동기도 없다"고 주장했다. 경찰 관계자는 "분석 결과 보고서와 유족 조사 등을 통해 범행 동기와 추가 범행 시도가 있었는지 등을 확인할...
'사제총기' 아들 살해범 입 열었다…'범행 동기' 들어보니 2025-07-23 23:14:46
총기를 재정비해 며느리에게 소리를 지르며 추격했다"고 말했다. 또 "며느리가 다시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숨어있는 방문을 잠그나 수차례 개문을 시도하며 나오라고 위협했다"면서 "피의자는 피해자뿐만 아니라, 그 자리에 있던 모두를 대상으로 무차별적인 살인을 계획하고 이를 실행했으나, 총기의 문제로 미수에 그친...
"제발 이제 그만"…시모에 '곰팡이 김치 사진' 보낸 며느리 2025-07-23 16:44:00
않다는 며느리의 토로에 누리꾼들이 공감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23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A씨가 시어머니에게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가 캡처돼 공유됐다. A씨는 하얗게 곰팡이가 핀 김치 사진을 함께 보내며 "어머니, 올해부터는 저희한테 김치 가져가라고 하지 말아주세요"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메시지를 전했다....
아들 총기살해한 60대, "며느리·손주도 쏘려 해" 2025-07-23 09:09:47
밖으로 나올 때 피의자는 총기를 재정비하면서 며느리에게 소리를 지르고 추격했다"며 "며느리가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아이들이 숨어있는 방문을 잠그자 여러 차례 문을 열려고 시도하며 나오라고 위협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A씨의 아버지 B(62)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들만 살해하려고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 총기사건' 유족 "가정불화 아니다…주도면밀한 계획 살인" 2025-07-23 08:27:16
다시 재정비하며 며느리에게 소리를 지르며 추격했습니다. 며느리가 다시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아이들이 숨어있는 방문을 잠그자 수차례 개문을 시도하며 나오라고 위협하였으나 개문에는 실패했습니다. 즉, 피의자는 피해자뿐만 아니라, 그 자리에 있던 모두를 대상으로 무차별적인 살인을 계획하고 이를 실행하였으나,...
'송도 총격' 유족 "며느리·손주도 죽이려 해…가정 불화 없었다" [입장 전문] 2025-07-23 08:07:16
피의자는 총기를 다시 재정비하며 며느리에게 소리를 지르며 추격했습니다. 며느리가 다시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아이들이 숨어있는 방문을 잠그자 수차례 개문을 시도하며 나오라고 위협하였으나 개문에는 실패했습니다. - 즉, 피의자는 피해자뿐만 아니라, 그 자리에 있던 모두를 대상으로 무차별적인 살인을 계획하고...
사제총기로 아들 죽인 60대 구속…법원 "증거 인멸·도망 염려" 2025-07-22 23:31:23
당일은 A씨의 생일로 B씨가 잔치를 열었고 B씨와 며느리, 손주 2명, 며느리의 지인 등이 함께 있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아들 B씨가 마련한 자신의 생일잔치에 참석했으나 잠시 외출한 뒤 사제총기를 들고 와 아들을 향해 격발했다. 총 3발 중 2발은 B씨 가슴에, 나머지 1발은 문에 맞은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
'사제총기' 아들 살해 60대 남성 구속…"증거 인멸·도주 우려" 2025-07-22 23:15:14
B씨가 잔치를 열었고 B씨와 며느리, 손주 2명, 지인 등이 함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범행 직후 도주했지만, 약 3시간 만인 이날 오전 0시 20분께 서울에서 붙잡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파이프 형태로 된 사체 총기를 이용해 쇠구슬 여러 개가 들어있는 산탄 2발을 연달아 B씨에게 발사했고, 나머지 1발은 집...
대체 왜?…생일상 차린 아들 쏜 父 "알려고 하지마" 2025-07-22 19:57:19
당일은 A씨의 생일로 아들 B씨가 잔치를 열었고 B씨와 며느리, 손주 2명, 지인 등이 함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서울 도봉구 쌍문동 집에서는 시너가 담긴 페트병, 세제통, 우유통 등 인화성 물질 15개와 점화장치가 발견됐으며, 전날인 21일 정오에 불이 붙도록 타이머 설정이 돼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