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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해 인기 많았는데"…전용 59㎡ 분양가도 5억 돌파 2025-10-13 08:15:36
1897가구(6개 단지)가 일반 분양됐다. 리얼하우스 김선아 분양분석팀장은 "9월 분양시장은 면적별, 지역별 차별화 장세로 수요층이 두꺼운 인기 지역과 인기 평면에 대한 분양가 정책이 반영됐다"며 "미분양 감소가 눈에 띄는 인천이나 청약 수요가 확인되는 부산 해운대·수영구 등의 중심 지역으로 공급이 활발해지는...
도덕적 해이 만연한 LH 매입임대…임직원 가족 집 사고, 향응 받고 2025-10-12 11:21:44
김 의원은 "매입임대 제도는 미분양 문제와 주거 복지라는 난제를 모두 해결하기 위한 것이지만, 구매력을 가진 LH 매입임대 담당자들이 도덕적 해이에 빠지기 쉽다"며 "국토부와 LH는 감독 부실의 책임을 무겁게 인식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redfla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취재수첩] '민간' 배제한 주택 공급 정책이 효과 있을까 2025-10-10 17:25:14
더 떠맡은 LH를 걱정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역대 정부마다 미분양 해소와 건설 경기 부양에 동원해 LH의 자금력과 인력이 한계에 달했기 때문이다. 당장 9·7 대책 후속으로 수도권 공공택지에서만 5년 내 6만 가구를 직접 착공해야 한다. 2020년 1월부터 올해 9월 초까지 준공된 전국 LH 아파트 395개 현장 중 76.2%인...
김도읍 "민생경제협의체 가동해야...지역 맞춤형 부동산 정책 필요" 2025-10-10 11:16:31
환수 완화, 용적률 상향, 인허가 절차 간소화 등 과감한 공급확대 정책이 시급하다"며 "지방 도시는 미분양으로 인해 건설사 부도위험까지 커지고 있다. 공급보다 미분양 해소와 수요 회복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국민의힘은 지역 맞춤형 부동산 정책 특위를 조속히 구성해 서울과 수도권은 공급 확대...
"아파트 불장 내년 하반기까지 갈수도…강남 3구·한강벨트가 주도" 2025-10-09 17:51:49
응답자는 8명에 그쳤다. 지방은 미분양이 많고 인구가 줄어 아파트값 상승 요인이 적다는 분석이다. 김제경 투미부동산컨설팅 소장은 “광역시 핵심 지역을 중심으로 집값이 상승할 것”이라며 “그 외 지방은 쉽지 않다”고 했다. ◇서울 전셋값 고공행진 예상전국적으로 전셋값은 오를 것으로 보는 전문가가 많았다....
"9월까지 분양물량 15만가구도 안돼"…주택 공급 '빨간불' 켜졌다 2025-10-05 14:17:08
가운데 '악성 미분양'으로 꼽히는 준공 후 미분양도 2만7천584가구로 1.9% 증가했다. 서울을 제외하고는 청약 열기도 작년만 못했다. 올해 9월까지 서울의 청약 경쟁률은 평균 133.45대 1로 작년(104.23대 1)보다 높았지만, 전국 아파트 청약경쟁률은 평균 7.75대 1로, 지난해 평균 경쟁률(12.37대 1)보다 낮았다....
9월까지 분양 물량 15만가구도 안돼…점점 커지는 공급 불안 2025-10-05 09:35:45
전월(6만2244가구) 대비 7% 증가했고 이 가운데 악성 미분양으로 꼽히는 준공 후 미분양도 2만7584가구로 1.9% 늘었다. 서울을 제외하면 청약 열기도 작년만 못했다. 올해 9월까지 전국에서 분양된 아파트의 청약경쟁률은 평균 7.75대 1이었다. 지난해 평균 경쟁률은 12.37대 1이었다. 이에 비해 서울의 청약 경쟁률은 평균...
올해 9월까지 분양 물량 15만가구 못미쳐…커지는 공급 불안 2025-10-05 09:16:13
대비 7.0% 늘었고, 이 가운데 악성 미분양으로 꼽히는 준공 후 미분양도 2만7천584가구로 1.9% 증가했다. 서울을 제외하고는 청약 열기도 작년만 못했다. 올해 9월까지 전국에서 분양된 아파트의 청약경쟁률은 평균 7.75대 1로, 지난해 평균 경쟁률(12.37대 1)보다 낮았다. 이에 비해 서울의 청약 경쟁률은 평균 133.45대...
임대리츠 줄도산 우려…주택도시기금도 위험 2025-10-03 16:56:26
종부세 문제로 주택도시기금이 타격을 받으면 이 계획이 제대로 지켜지지 못할 수 있다. 민간임대에 대한 시장의 신뢰 저하도 부작용으로 꼽힌다. 보증금 미반환, 사업자 부도 등의 우려로 세입자 확보가 힘들어지면 사업성은 악화할 수밖에 없다. 미분양 등 ‘악재’가 산적한 비수도권은 타격이 더 클 것으로 전망된다....
"저렴한데다 입지까지 우수"…스테디셀러 된 분상제 아파트 2025-10-02 15:57:09
미분양의 무덤'이라는 오명이 붙은 평택 고덕신도시에서도 분양가상한제 단지는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6월 '평택고덕금성백조예미지'는 26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060명이 접수해 평균 4.06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미분양 적체를 겪는 지역에서도 분양가상한제는 흥행 보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