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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 연말 '소상공인 응원 캠페인' 진행 2025-12-17 15:27:08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해 온 민생경제 회복 정책과는 별도로 지역사랑상품권 운영대행사가 자체 수익의 일부를 활용해 사용자와 소상공인에게 혜택을 환원하는 민간 주도형 CSR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차별성을 가진다. 코나아이는 이를 전국 최초의 사례로 삼아 향후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모델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2025결산] 계엄·트럼프 '이중고'에 요동…역성장 충격 벗어난 韓경제 2025-12-17 07:11:22
▲ 민생안정 및 양극화 대응 ▲ 전략적 글로벌 경제협력 ▲ 적극적 국부창출 ▲ 재정·세제·공공 혁신 등을 통해 내년을 한국경제 대도약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11일 업무보고에서 "적극적 재정 정책과 소비·투자·수출 부문별 대책으로 '1.8%+α'의 성장을...
대기업 또 불러모은 기재부…"외환시장 안정 동참해달라" 2025-12-16 17:51:32
민생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개별 기업의 환리스크 관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이 차관은 참석 기업들에 환헤지 확대 등을 언급하며 외환시장 안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업들이 보유한 달러를 시장에 가급적 풀라는 메시지로 해석됐다. 이날 기재부는 최근...
금융위, '가계부채 관리방안' 등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8명 시상 2025-12-16 17:00:01
등도 포함됐다. 민생금융 정책 사례 4건은 장려상을 받았다.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도입(남창우 사무관)과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근절 실천 방안(김하민 사무관), 청년미래적금 신설(김희진 사무관), 증권업 기업금융 경쟁력 제고 방안(정종헌 사무관) 등이 선정됐다. 금융위는 수상 공무원들에게 성과급 최고등급 등...
정부, 삼성·SK하이닉스 등 수출기업 소집..."환헤지 늘려달라" 2025-12-16 16:59:47
주요 수출기업이 국가 경제와 민생에 미치는 영향, 개별기업의 환리스크 관리의 중요성 등에 대해 강조했다. 그러면서 참석 기업들에게 환 헤지를 확대하는 등 외환시장 안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구체적인 방식까지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가능하면 선물환 매도 등을 늘리라는 취지로 읽힌다. 이...
소진공, AI 기반 전통시장 화재 출동시스템 시연 2025-12-16 16:42:16
‘소상공인·전통시장 안전지원 및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업무 협약의 후속 조치다. 협약에는 ▲부산지역 전통시장 안전망 확충을 위한 안전물품 지원 ▲전통시장 AI기반 지능형 출동시스템 구축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인적·물적·기술적 인프라 상호협력 등 전통시장 안전 강화에 관한 주요 사항이 담겨 있다....
11월 상생페이백 총 3916억 지급됐다 2025-12-16 15:07:58
12월 31일 자정까지 상생페이백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12월 소비증가분에 대해서는 최대 3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김정주 소상공인정책관은 “상생페이백에 많은 국민이 참여해 주신 덕분에 소상공인과 민생경제에 활력을 보태고 있다”며 “연말까지 소비 진작 분위기가 이어지도록 사업 운영에 만전을...
금감원, 불법 금융 우수 제보자 29명에 포상금 1.3억원 지급 2025-12-16 15:00:03
등 민생침해 금융 범죄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인당 최대 포상 금액을 1천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늘렸고, 내부 제보자에게는 4천만원까지 지급하고 있다. 주요 제보 사례에는 고금리 대출 및 불법 채권추심, 고수익 사업을 빙자한 유사 수신 사기, 비상장주식 상장을 미끼로 한 투자사기 등이 있었다. 금감원은 "불법 금융...
기재차관, 반도체·자동차·조선기업에 "외환안정 협력" 당부 2025-12-16 15:00:02
경제와 민생에 미치는 영향, 개별기업의 환리스크 관리의 중요성 등을 강조했다. 특히 참석 기업들이 환 헤지를 확대하는 등 외환시장 안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구체적인 방식까지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가능하면 선물환 매도 등을 늘리라는 취지로 해석된다. 이 차관은 아울러 최근 기재부 내에...
"들이받는 소, 죽여 버린다"…'당게 조사' 이호선, 한동훈 겨냥? 2025-12-16 13:57:39
대여 투쟁과 민생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당 외부 문제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감사 결과에 따라선 "한동훈씨는 진작 이러한 것들을 알고 있었을 것이기에 어떤 징계를 내리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정치하기가 좀 어렵지 않나 싶다"고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