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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세계 최대 인프라 운용사 브룩필드, 신임 한국 대표로 박준우 한앤컴퍼니 전무 영입 2021-09-23 10:41:50
해운·인프라·호텔 분야 투자 및 관리에서 성과를 내면서 브룩필드의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박 전무는 2014년 한진해운 벌크선사업부를 인수해 설립한 에이치라인해운과 2018년 인수한 SK해운 등 해운업 분야 투자를 총괄했다. 2017년 현대중공업그룹에서 인수한 호텔현대를 시작으로 잇따라 5개 호텔...
KKR 회장 "이산화탄소 배출, 몇가지만 바꿔도 놀라운 변화" 2021-09-02 10:43:28
넷 제로 달성 의지가 강하다"고 덧붙였다. 현재 브룩필드 자산운용의 부회장으로 있는 카니 전 총재는 "브룩필드에 합류한 것도 재생에너지 최대 투자 회사 중 하나이기 때문"이라며 "내년에는 70억 달러 규모를 ESG 부분에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고 전했다. 그는 가상자산 시장 확대를 계기로 일부 국가에서 논의되...
코로나가 유럽 부동산 몸값 바꿔…사무실 하락, 창고·생명과학단지 급등 2021-07-12 16:37:28
투자했다. 이들은 자산 투자를 두배 이상 늘릴 계획이다. 창고 수요도 늘었다. 블랙스톤은 자회사 마일웨이를 통해 유럽 도시근처의 대규모 창고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자산운용사인 브룩필드도 지난해 프랑스 스페인 독일 등에 창고시설을 구축하기 위해 10억 유로 넘게 투자했다. 영국에서 사무실을 운용하는 브리티시랜드...
국내 사업 잇달아 차질…해외로 눈 돌리는 한수원 2021-06-13 08:27:47
자산운용, 스프랏 코리아, 하나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과 컨소시엄을 꾸려 미국 신재생에너지 시장에 처음 진출했다. 브룩필드 리뉴어블과 인베에너지 사(社)로부터 대형 육상풍력 발전단지 4곳의 지분 49.9%를 양수하는 계약을 체결하며 일리노이와 텍사스에 총 850㎿ 이상의 발전소를 확보했다. 정재훈 사장은 최근 열린...
美 의료용품 1위 메드라인, 새 주인에 블랙스톤 컨소시엄 2021-06-06 17:12:06
앤디 밀스가 맡고 있다. 메드라인 측은 “이 투자를 통해 메드라인 성공의 핵심인 가족 경영 문화를 보존하면서 성장 전략을 가속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메드라인 인수전에는 블랙스톤 컨소시엄 외에도 베인캐피털 컨소시엄, 브룩필드자산운용 컨소시엄 등 최소 여덟 곳이 인수 의향을 밝히며 입찰에 참여한...
美 최대 의료용품 제조업체 메드라인, 사모펀드 컨소시엄에 팔린다 2021-06-06 15:05:45
컨소시엄 외에도 베인캐피털 컨소시엄, 브룩필드자산운용 컨소시엄 등 최소 8곳이 인수 의향을 밝히며 입찰에 참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를 두고 "클럽딜이 되살아날 조짐이 보인다"고 전망했다. 클럽딜이란 복수의 펀드 운용사들이 기업 인수를 위해 컨소시엄을 조성해 참여하는 거래를 의미한다. 블룸...
골드만도 2500억엔 '베팅'…日 부동산에 돈 몰린다 2021-05-31 17:05:58
4월에는 홍콩계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PAG가 새로 조성한 펀드에서 최대 8000억엔을 4년 동안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캐나다의 대형 부동산 펀드인 벤틀그린오크(BGO)도 앞으로 2~3년간 일본 부동산 시장에 최대 1조엔을 투자할 계획이다. BGO는 세계 24개 도시에 거점을 두고 490억달러(약 56조원)의 자산을 굴리는 펀드...
골드만도 日부동산에 年 2.5조 투자…글로벌펀드 속속 집결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1-05-31 08:10:15
4월에는 홍콩계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PAG가 새로 조성한 펀드에서 최대 8000억엔을 4년 동안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캐나다의 대형 부동산 펀드인 벤틀그린오크(BGO)도 앞으로 2~3년간 일본 부동산 시장에 최대 1조엔을 투자할 계획이다. BGO는 세계 24개 도시에 거점을 두고 490억달러(약 56조원)의 자산을 굴리는 펀드...
"100조弗 ESG 투자 기회 열린다" 2021-05-12 17:14:07
대표는 “비전통적인 부동산 자산은 은행이 유동성 공급을 꺼리고 있다”며 “이런 분야에 투자하는 것을 고려해볼 만하다”고 했다. 국내 ‘큰손’들의 투자 속도와 분야도 한층 유연해졌다. 기조연설자로 나선 김용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실사에 걸리는 절차를 간소화하고 단독 펀드와 공동 투자에 대한 선택의 폭을...
"환경 지키고 수익성도 잡는다…기후·그린에너지 관련 기업 유망" 2021-05-12 17:03:47
발표를 맡은 내털리 아도메 브룩필드애셋매니지먼트 매니징디렉터는 “임팩트 투자 영역에서도 저탄소·탈석탄 분야는 엄청난 기회”라고 강조했다. 탄소 배출 분야는 환경보호 측면뿐 아니라 투자시장에서도 큰 화두라는 얘기다. ‘두 마리 토끼’ 잡는 임팩트 투자임팩트 투자란 사회나 환경 등에 긍정적 영향을 발휘할...